전남 나주경찰서(서장 박종열)는 나주와 영암지역에서 2014년부터 가축재해보험금 보험금 23억원을 허위 로 수령한 오리농장주, 축사 시공업자와 이들의 범행을 도운 오리계열 회사 대표 및 직원 등 총 18명을 검거하였고, 이중 농장주 2명과 시공업자 1명 등 3명을 구속하였다.29일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폭설시 차양막을 제거하지 않아 눈이 쌓여 축사가
전라남도 고흥 선착장에서 자동차가 추락하여 60대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26일 낮 12시 38분께 고흥군 두원면 풍류 선착장에서 차량이 추락하였다며, 인근 낚시 중인 류 모 씨가 119 종합상황실을 경유해 여수해경에 신고하였다”라고 밝혔다26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2척과 녹동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오늘 오전 11시 45분경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서쪽 11km 앞 해상에서 여수를 떠나 제주항으로 가던 1만 5천 톤급 카페리 여객선에서 바다로 투신한 J 모(55세, 남, 부산거주) 씨를 해경이 수색 중이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여수에서 출항한 여객선 H 호(15,195톤, 승선원 449명, 여수선적)는 오늘
전남 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추석연휴 첫날인 22일 편의점 종업원을 커터 칼로 위협하여 현금을 강취한 A씨(22세)를 검거하였다.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04시 40분경 광양시 〇〇편의점에 들어가 물건을 정리 중인 피해자 B양에게 흉기로 위협하여 현금 23만원을 강취한 강도 혐의를 받고 있다.범행 직후, 신고를 접수한
수 백억 원대의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검찰에 출석해 16시간 넘게 조사를 받은 뒤 21일 새벽 귀가했다. 조 회장은 20일 오전 9시 반쯤 서울 남부지검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뒤 21일 오전 1시 55분쯤 돌아갔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조 회장은 어떤 진술을 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조사에 성실히 임했다
여수해양경찰서 소속 직원이 10일 오전 여수 앞바다에서 해상종합 훈련 중 왼쪽 다리를 심하게 다쳐 긴급 이송해 응급수술을 받았으나 안타깝게 사망했다. 10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사망한 故 박영근 주무관(57)은 이날 해상종합훈련의 일환으로 방제훈련을 실시하기 위해 양묘기를 작동하다 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사고 직후 故 박주무관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
전남 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이스피싱 피해자에게 억대 현금을 절취하여 중국 총책에 전달한 30대 말레이시아인 현금수거책 A씨를 검거·구속하였다. 28일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중국 총책의 지시를 받아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피해자의 광양시 〇〇아파트에 4회에 걸쳐 침입하여 현금 2억3,900만 원을 수거한 후 인근 은행에
이른바 ‘물벼락 갑질’로 대한항공과 진에어에서 물러난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퇴직금으로 13억 원을 챙긴 걸로 드러났다. 대한항공과 진에어가 14일 공시한 반기보고서를 보면, 조 전 전무는 퇴직금으로 13억 4천726만 원을 받았다. 대한항공과 진에어는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에 따라 퇴임당시 월 평균보수, 직위별 지급률 및 근무기간을 고려해 지급했다고 밝
전라남도 고흥과 여수 해상에서 바다에 빠진 익수자 2명이 여수해경과 인근 시민에 의해 합동 구조되었다. 14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창훈)는 “어제 오후 10시 45분경 고흥군 도양읍 P 호텔 앞 해상에서 M 모(35세, 남, 고흥거주) 씨가 만취한 상태에서 바다에 빠져 살려달라며 허우적거리는 것을 인근 낚시꾼이 발견하고 112를 경유해
조현준 효성 회장이 면세 한도를 넘긴 2000달러(226만원) 상당의 명품 옷을 신고 없이 국내로 들여오다 세관에 적발됐다. 지난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달 말 홍콩에서 해외 출장을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면세 한도를 초과한 명품 옷을 신고하지 않고 들여왔다. 관세를 내지 않아 세관에 적발된 휴대품은 명품 티셔츠 11점 등 약 2천달
전남 영암경찰서(서장 박인배)는 2018. 8. 7(火) 축사 인허가를 받아주겠다며 축산업자로부터 5천여만원을 받은 某 신문사 대표 A씨(61세,남)를 변호사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2017년 9월경 축산업을 하려는 피해자에게‘군수 및 담당공무원을 잘 알고 있고, 군수의 약점을 잡고 있어 쉽게 인․허가를 받을 수 있다’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규현)에서는 무등록 자동차 운전학원 운영자 A(49, 남)씨에 대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무자격 운전강사 78명에 대해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다. 6일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A씨는 2016년 11월부터 18년 7월까지 무등록 운전학원 홈페이지 2개를 운영하면서 저렴한 수강료를 내세워 수강생을 모집, 전국 15개 시
광주서부경찰서(서장 김영근)는 행정실장과 학부모(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가 공모하여, 광주 某고교 3학년에 재학중인 아들의 성적을 올리기 위할 목적으로 시험지를 유출하여 고등학교의 업무를 방해한 행정실장, 학부모 2명을 구속영장 신청하였고, 오늘 14:30.경 구속전피의자심문을 할 예정이다.30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시험지를 유출하여 광주교육의 신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치안감 배용주) 광역수사대에서는 기아차 광주공장에 취업시켜주겠다며 수십명의 피해자들을 속여 그들로부터 약 19억원 가량의 취업대가금을 받아 가로채고 불상지로 도주했던 기아차 광주공장 前. 노조 부지회장 H씨(48세, 남)를 7. 5. 18:10분경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 H씨 : 24대 기아차 광주공장 부지회장, ‘10년⁓’
전라남도 강진경찰서(총경 이혁)에서는 지난 6월 16일 집을 나간 후 실종된 여고생이 같은 달 24일 강진 도암면 소재 야산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사건의 용의자 A씨(51세)를 살인 등 피의자로 확정하고 그간 수사사항을 발표했다. 6일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월 16일경 친구에게 ‘용의자를 만나 아르바이트를 간다’며 피해자가 SNS 대화 후 실종되어, 경
광주지방경찰청(청장 배용주) 지능범죄수사대에서는 지난 1월초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당원명부 유출사건과 관련하여 당비약정 당원 10만여명의 휴대번호 등 개인정보를 정보주체 동의없이 제3자에게 유출한 광주시당 전 조직국장 A씨(57세)와 A씨로부터 제공받은 당원명부를 제3자에게 유출한 혐의로 B씨(55세)를 개인정보보호법위반 혐의로 기소의견 송치할 예정이다.
전라남도 강진경찰서(총경 이혁)에서는 지난 24. 14:53경 강진군 도암면 지석리 야산에서 발견된 시신의 신원확인을 위해 광주국립과학연구원(이하, 광주국과원)에서 유전자 감정 결과, 실종자(여고생)인 것으로 확인했다.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위 시신에 대해 광주국과원에서 6. 25. 오전 부검한 결과, “시신 부패가 심해 사망원인을 판단할 수 없다.”는 1
광주지방경찰청(청장 배용주) 지능범죄수사대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보이스피싱 범죄단체에 대한 수사를 통해 최근 자금관리책 B씨(33세,남) 등 10명을 추가로 구속하였다. 25일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15년 태국에 콜센터를 두고 범죄를 저지르다 입국한 일당 7명 검거 구속한 것을 시작으로, 2015. 6월부터 현재까지 공범들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하여
전라남도 완도군 금산면 허우도 앞 해상에서 9톤급 낚시어선과 소형 어선이 충돌하여 소형어선이 전복되었으나 다행히 어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 3명은 다친 데 없이 무사히 낚시어선에 의해 전원 구조되었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창훈)는 “오늘 오후 3시 11분경 완도군 금당면 허우도 남쪽 500m 앞 해상에서 낚시어선 C 호(9.77톤, 승선원 22명, 장흥선적
전남 여수시 돌산대교에서 청색계통 상의를 입고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해상으로 투신, 여수해경이 해상 수색 중이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창훈)는 “여수시 돌산대교에서 바다로 투신이 의심되는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 민간자율선박이 동원돼 집중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라고 밝혔다.21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