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은 통영국제음악재단과 공동주관으로 통영 출신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과 광주 출신 중국 3대 혁명음악가로 추앙받고 있는 정율성을 재조명하는 교류 음악회를 오는 13일(금) 오후 7시30분 광주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6월 16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려 성황을 이룬 교류음악회의 후속 공연으로, 양 도시 대표 음악가이
광주문화재단은 7월 ‘SAC on Screen(싹 온 스크린)’ 프로그램으로 무더위를 식혀줄 거장 백건우의 리사이틀을 상영한다.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상영되는 이번 영상은 지난 2015년 9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을 영상화한 것으로 공연현장의 감동을 그대로 만날 수 있다.9일 광주문
‘님을 위한 행진곡’ 체코 프라하 공연이 지난 7일 오후 7시(체코 현지 시간) 리히텐슈타인 궁전 내 마르티누홀에서 하이코 마티아스 푀르스터(야냐첵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의 지휘와 체코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은 올해 ‘님을 위한 행진곡 대중화·세계화 사업’ 일환으로 창작 관현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대표 김유정)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 광산구청이 후원하는 2018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또다시 선정되어 ‘세상의 모든 음악’ 시리즈 두번째 공연으로 오는 6일(금) 오전 10시30분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주사위음악 & 피터와 늑대’로 제 48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 따르면,
달빛 가득한 6월의 밤, ‘달빛 내리는 밤의 가악’을 주제로 제2회 ‘풍류달빛공연’이 전라남도 담양 한국가사문학관에서열린다. 오는 23일(토요일) 오후 7시 30분 담양 한국가사문학관에서 열리는 풍류달빛공연은 ‘김용우와 프렌즈’, ‘하선영과 현의노래’ 등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민요와 가야금병창을 대중들이 보다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 곡성군은 오는 26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Shall We Dance? -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 19일 곡성군에 따르면, 다양한 교향곡과 오페라 연주, 기획공연을 통해 연주력을 인정받아온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9년 김연아의 아이스쇼에서 직접 연주를 맡기도 했으며, 이번 공연은 2008
2018년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상주단체로 선정된 극단 푸른연극마을과 (사)문화예술진흥회가 6월 잇따라 우수페퍼토리 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극단 푸른연극마을은 2004년 초연된 음악극 ‘부용산’을 2018년 다시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무대화를 시도하며, (사)문화예술진흥회 소속 광주신포니에타는 사계절 시리즈 여름음악회로 모차르트의 열정적인 음악을 만나볼 수
판소리 다섯 바탕 중 춘향가ㆍ심청가ㆍ수궁가의 주요 대목과 아리랑ㆍ새타령ㆍ동백타령 등 민요 메들리를 맑고 아름다운 가야금 선율로 연주해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은 오는 9일(토)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사)한국전통문화연구소’(대표 황승옥)를 초청해 ‘금의 소리 & 하지(夏至)’ 무대를 선보인다.첫 무대는 경
(재)담양군문화재단은 6월 2일부터 담빛예술창고 대나무파이프오르간 연주를 재개한다고 밝혔다.1일 담양군에 따르면, 담빛예술창고는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창고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문예카페와 작품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민과 방문객들의 쉼터로 자리 잡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국내 유일의 대나무파이프오르간은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성공개최와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 월요콘서트는 오는 4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뚜띠앙상블 ‘디즈니 위드 콘서트’ 공연을 선보인다. 31일 광줌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대표곡인 인어공주 ‘Under the sea’,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겨울의 왕국 ‘Let it go’,
세계 최고의 앙상블로 불리는 ‘세종 솔로이스츠’를 비롯해 남성 브라스 밴드인 ‘퍼니밴드’, ‘국립합창단’, 그리고 ‘극단 해보마’ 등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예술단체들이 잇따라 광주를 찾는다. 20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광주문화재단이 추진하는 우수공연초청기획사업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에 4개 작품이 선정되어 그 첫번째로 오는 29일 오후
광주 동구는 오는 19일 광주율곡초등학교에서 ‘제7회 달빛걸음 토요음악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6일 동구에 따르면, 토요음악산책은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6개 권역을 찾아가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를 개최해 ‘문화예술특구’다운 면모를 갖춰나가는 한편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날 저녁 7시 산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 되고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되는 등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 체제를 구축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9일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평화통일을 주제로 ‘전국 청소년 프리스타일 랩 콘테스트’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가 주관한다.미래 세대인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남북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 ACC)은 2018년도 상반기 ‘ACC 시민아카데미’를 5월 9일(수)부터 시작한다. 금번 문화예술 및 인문 강좌는 음악, 미술, 철학 등 5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번‘라이브 클래식V’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 등의 연주를 들으며 쇼팽, 베토벤 등의 작품세계를 감상하는 강연으로 김주영 피아니스트가
전라남도 곡성군은 저소득층 문화예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클래식 음악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감수성과 소양을 키워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드림스타트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아동복지법과 아동권리헌장 실현을 위한 공모사업을 통해 위탁업체를 선정하여 지난 3월 22일 HYMN심포니오케
세계적 마에스트로이자 창의적인 교육가, 천재적 작곡가라는 명성과 함께 우리의 가장 친근한 음악가로 기억되고 있는 ‘레니’! 올해는 레너드 번스타인이 태어난 지 100년 되는 해이다. 번스타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광주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5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기념연주회를 개최한다. 유럽 클래식 음악의 바탕에 미국의 자유로움을 입혀 발전한 미국
사)한국음악협회 광주광역시지회(회장 김유정)가 주최하는 ‘2018 신인음악회’가 오는 2월 1일(목) 오후 7시 30분에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광주시지회에 따르면, 이번 신인음악회는 2018년 2월에 졸업하게 되는 광주지역 6개 대학(광신대학교, 광주대학교, 남부대학교,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호남신학대학교) 음악과의 졸업 예정자중 전공실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내달 2일 오후 7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창작판소리 ‘윤상원歌’ 공연을 개최한다. 창작판소리 ‘윤상원歌’는 5‧18항쟁지도부의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동한 윤상원 열사의 이야기를 판소리로 창작한 작품이다. 윤상원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광산구와 (사)윤상원기념사업회가 기획한 이번 작품은 윤상원 열사와 함께 항쟁에 참여한 시민들의 이야
광주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5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제331회 정기연주회 ‘2018 신년음악회; 신세계’를 개최한다. 광주시향의 2018년 시즌 시작을 알리는 연주회로 지휘에 김홍재 상임지휘자가, 피아니스트 세르게이 타라소프가 협연한다. 새해 희망찬 기운을 담은 레퍼토리로 구성했다. 작곡가들의 조국애를 담은 곡을 비롯해 음악애호가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전라남도 담양군은 고려 현종 9년인 1018년, ‘담양(潭陽)’이라는 지명이 처음 명명되어 2018년은 담양지명 천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다. 담양군은 내년 1월 1일 오후 2시 담양종합체육관에서 군민과 1000인 합창단을 비롯한 유관기관 향우회, 관광객과 함께하는 ‘새천년 첫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과거 천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