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환경에서 풍부한 햇살을 받고 자라 고당도, 단단한 과육, 새콤달콤한 과즙을 자랑하는 친환경 1번지 강진 딸기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22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군은 다른 지역에 비해 겨울철 평균기온이 2℃ 이상 높고 평균 일조시간도 연간 20시간이 많은 지역으로 현재 당도 높고 영양 가득한
전라남도 진도군에 생산되는 쌀이 대형식품기업 푸디스트에 연간 5억원 상당의 납품된다. 이에 따라 명품 쌀 등 진도군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가 확보돼 농가의 소득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22일 진도군에 따르면, 푸디스트는 한화그룹 급식 식자재 업체로 급식용 식자재를 납품하는 기업이다.군은 지난 20일(화) 선진농협과 ㈜한
전라남도는 2022년 친환경농업직불금 및 유기․무농약 지속 직불금 지급액을 175억 원으로 확정하고 연말까지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친환경농업직불금은 친환경농업 이행에 따른 소득 감소분 및 생산비 차액을 농가에 보전해줌으로써 지속가능한 저탄소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1999년부터 시
해맞이 명소로 유명한 전라남도 장흥군 용산면 남포마을 앞바다에서 어민들이 자연산 굴을 수확하고 있다. 장흥군에 따르면, 남포마을은 갯벌에서 채취한 굴을 장작불에 구워먹을 수 있어, 겨울철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전라남도 나주시가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을 통한 농촌 인력난 해소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에 이어 베트남과의 농촌 인력 교류 물고를 텄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0일 시청사 이화실에서 베트남 하우장성 비탄시(市)와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나주시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윤병
전라남도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답례품 공급업체 141곳을 선정했다. 20일 전남도에 따르면,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공급업체로 신청한 163개 업체 중 지역 대표성, 기부자 만족도, 가격 구성 적정 여부 등을 고려해 22개 업체를 제외한 141개 업체를 확정했다.선정된 업체는 뛰어난 품질의 전남 농
전라남도 해남군이 어업분야에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130명을 배정받았다. 20일 해남군에 따르면 해남군은 국내 근로자 고용 어려움으로 인해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어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고 있다.올해 어업분야에 7명이 입국해 근무하고 있으며, 오는 26일 9명
전라남도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다도해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2023년산 물김이 본격적으로 출하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9일 도화면 발포위판장에서 안전조업과 생김풍작 기원을 위한 2023년산 물김 위판장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고흥군에 따르면, 올해 채묘초기 영양염 및 강우량이 부족해 황백화
전라남도 장성군이 자랑하는 명품 과일 ‘불태산 딸기’가 본격 출하를 알렸다. 군은 13일 진원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공선회 출하식을 갖고 딸기 판매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행사에는 김한종 장성군수와 정병철 진원농협 조합장, 광주공판장 관계자 등 다수가 참석했다. 20일 장성군에 따르면, 진원면 불태산 청정 환경에서 재배되
전라남도 고흥군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6개 품목을 우선 선정했다고 밝혔다. 19일 고흥군에 따르면, 고흥군은 답례품선정위원회를 통해 △고흥사랑상품권 △고흥몰 모바일 쿠폰 △분청도자기 △체험·관광서비스 △벌초대행서비스 △이동빨래방서비스를 답례품으로 우선 선정했다.특히, 고흥군은 기부자의 선택 폭을
전라남도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5일 두원농협 유자가공사업소에서 ‘고흥 유자・생강 체코, 이탈리아 식재료 수출 3차 상차 행사’를 가졌다. 19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상차는 지난 10월 2차례(13톤) 상차에 이은 세 번째 상차로 고흥 유자・생강 10톤(1,440박스)이 유럽 식재료
전라남도는 청정 갯벌의 천연염분을 함유해 해초류와 산나물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세발나물을 12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세발나물은 ‘세 갈래로 갈라진 잎 모양’과 ‘새의 발모양’에서 이름이 유래했다.바닷가에서 자라 짭조름한 맛이 특징인 세발나물은 미네랄과 비타민, 섬유질이 풍부해 활동량
전라남도는 2022년 1월 1일부터 전남에 계속해서 주소를 두고 전남 농지에서 직접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올해 벼 경영안정대책비 570억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농가별 2ha 한도로 직불금 형태로 지급한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참여 농지와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가입 농지는 예
전라남도 장성군 ‘365생 프리미엄 쌀’이 서울 조계사 공양미로 선정됐다.18일 장성군에 따르면,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사인 서울 조계사는 한국 불교의 중심지다. 전국 시군으로부터 공양미와 우수 농산물을 구입하고 있다.장성군은 이번 공양미 선정으로 쌀값 하락에 따른 지역농가 부담을 덜고 고정 판매처를 확보하게 됐다.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공양미 공급 확대
전라남도가 최근 농업인의 관심이 높은 가루쌀 재배와 저탄소 농업 추진 준비에 온힘을 쏟고 있다.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는 식량정책 발전방안 워크숍을 지난 16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해 가루쌀 재배단지 조성사업과 저탄소 논물 관리 기술 등을 소개했다. 워크숍에는 가루쌀 재배 등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과 시군 담
전라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판매 촉진과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바이씨(BuySea)’에서 수산물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되는 할인행사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으로 어려운 서민 경제 여건을 반영해 어촌계에서 생
전북의 농수산식품이 태국 재계 1위 대기업의 일본 법인인 CPF Japan사와 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의 일본 현지 유통망을 통해 일본 전역에서 판매될 수 있게 됐다. 경제통상 분야 확장과 공공외교 활성화를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김관영 전북지사는 방일 첫날인 15일 CPF Japan사를 방문해 오니시노부다다 법인장과 전북
전라남도 해남군이 2023년도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266명을 배정받았다. 해남군은 법무부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심사협의회 결과 내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266명을 배정받았다. 15일 해남군에 따르면 해남군은 해마다 반복되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라남도는 1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맞이 명절 선물전’에 참가해 천일염 제품 전시 및 판촉 활동을 펼친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시 주최사인 메쎄 E&D 등이 주최하는 ‘설맞이 명절 선물전’는 설맞이 명절 선물의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박람회다.전남도는 도내 우수 천일염으로
전라남도 장성군이 내년도 벼 정부보급종 구입비를 포대 당 1만 원 지원한다. 대상은 2022년산 정부보급종을 공급받는 지역 농업인이다. 14일 장성군에 따르면, 정부보급종은 생산 단계별로 철저한 품질 관리를 거친 우량종자로, 순도가 높고 품종 고유의 특성이 잘 나타난다. 단, 공급가격이 일반종자보다 비싸 농가 부담이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