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오매광주 캐릭터’의 이름을 ‘오매나’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오매광주 캐릭터 작명 이벤트를 실시해 총 1215개를 접수 받았으며, 전문가 등의 의견을 참고해 캐릭터 당선자와 합의를 거쳐 캐릭터명을 ‘오매나’로 최종 결정했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오매나’는
광주문화재단은 18일 재단 다목적실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인권경영선포식을 갖고 인권존중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선포식은 인권가치에 기반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재단이 인권경영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고 인권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재단은
광주문화재단은 매주 월요일과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빛고을시민문화관 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공연할 클래식&재즈·월드뮤직 전문 연주단체를 모집한다. [클래식 라이벌 열전 베토벤과 모차르트‘월요콘서트’]월요콘서트는 2019년부터 클래식으로 차별화된 무대를 구성하고 있으며, 올해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상반기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빛고을 광주에서 작업할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입주 작가를 찾는다.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기)은 미디어아트 작가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지역예술의 창작 활성화를 위해 미디어아트 특화 레지던스 스튜디오에 입주할 작가를 모집한다.9일 광주문화재단에따르면, 광주문화재단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사업은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교육단체, 문화시설, 예술동아리를 대상으로 일상에서의 문화예술교육 실현을 위한 ‘2020년도 광주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공개 모집한다. 5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 ‘동네예술배움터 광주Re’, 토요문화학교 ‘주말예술배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문화예술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광주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준비금 지원사업 신청을 돕는다. 1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진행하는 ‘2020년 상반기 창작준비금 지원사업-창작디딤돌’은 현업 예술인이 경제적인 이유로 예술창작활동을 중단하지 않도록 창작준비금을 지원하
광주문화재단이 문화다양성 증진과 가치 확산을 위한 ‘문화다양성 우수사례 공모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 27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인종, 성별, 나이, 계층, 언어, 지역 등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 소통 사례 발굴 및 공유를 위해
광주문화재단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빛고을시민문화관 등 운영시설에 대해 상황 호전 시까지 잠정 휴관을 계속하기로 했다. 26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1월 말부터 다중이 모이는 공연·행사 등은 취소 및 연기했고 2월 초부터 빛고을시민문화관,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전
광주광역시 서구가 오는 27일까지 2020년 도심속 문화예술축제 공연단체를 공개모집한다. 18일 서구에 따르면, 모집은 풍암호수공원 공연과 찾아가는 길거리 문화공연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악기연주·노래·댄스·국악 등 특별한 장르 제한 없이 전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또는 단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풍암호수공원 공연
오는 3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키로 한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SWEET2020 하늘바람땅에너지전’이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로 잠정 연기된다. 광주광역시는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확인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 줄이고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으로 많은 인파가 몰릴 수 있는
전라남도 나주 혁신도시 랜드마크이자 시민의 휴식·문화 공간으로 사랑받아온 호수공원 음악분수가 더 웅장하고 화려하게 변신한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사업비 22억원을 투입, 오는 5월 준공을 목표로 빛가람 호수공원 음악분수 보수·증설사업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전국에서 3번째로 큰 규모인 빛가람 호수공원은 배메산 정상 빛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기)은 지난 26일, 공개모집을 통해 확정한 비상임 이사 12인과 감사 1인의 명단을 발표하고 제4기 이사회가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광주문화재단 이사회는 당연직 이사 3명(광주광역시장, 광주광역시 문화관광체육실장, 대표이사)과 선임직 이사 12명 등 총15명으로 구성된다.
광주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2020년도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24일부터 시작한다. 19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광주문화재단은 이번 공모를 시작으로 오는 2020년 2월까지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생활문화예술지원사업, 야외공연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연말을 맞아 문화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기부행사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문화나눔 실천에 나섰다. 이 일환으로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10일 무등육아원(원장 정은강)에 무등울림 축제 주막운영 수익금을 기부했다. 무등울림 축제기간 동안 학운동부녀회, 학운초학부모회, 학운동해설사회 등과 협력해 무등주막
광주광역시는 11일 ‘2019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6개 부문에 선정된 7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광주시 문화예술상은 한국문학과 미술, 국악 발전에 현저한 업적을 남긴 박용철, 김현승, 정소파, 허백련, 오지호, 임방울 선생의 숭고한 예술정신을 이어받아 문화예술의 창조적 발전에 공적이 있는 문화예술계 인
지난 2013년 처음 개장해 지역 겨울 스포츠 명소로 자리 잡은 광주광역시청 문화광장 내 야외스케이트장과 얼음썰매장이 14일 개장한다. 도심에서 겨울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야외스케이트장은 1800㎡ 규모이며 만 6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얼음썰매장은 600㎡ 규모로 매점과 휴게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내년 2월 9일까지
전라남도는 6일 도청 수리채에서 지역 문화분야 최고상인 ‘제63회 전라남도문화상’ 수상자로 예술부문 한국화 장안순 화가, 서양화 이지호 화가를 선정해 시상했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장안순 화가는 1991년부터 현재까지 개인전·단체전 550여 회 등 국내·외를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으로 전남 미술의 위상을 한단계 끌어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기)이 ‘2018년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사업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5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사업 총괄 운영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17개 시·도 지역주관처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한 평가에서 광주문화재단은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라남도 화순군이 5년간 추진 중인 세계거석테마파크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어 내년 3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화순군은 도곡면 효산리 일원에 세계의 대표적인 거석 조형물 7종과 거석안내판 10개 등을 설치하는 등 세계거석테마파크를 조성해 화순고인돌 유적지와 연계해 관광자원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계거석테마파크
2019 호남권 관광활성화컨퍼런스가 29일 오후 “빛고을 광주 김대중컨벤션 다목적홀에서 광주광역시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과 전라남도, 전라북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오늘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9 호남권 관광활성화 컨퍼련스 행사는 한상륜 프로듀서의 기조연설과 김주원 사진가의 여행전문가가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