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6주째 시행(7.27.~)하고 있지만,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3일 오전 본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민관공동대책위 회의 결과발표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9월 6일부터 10월3일까지 4주간 더 사회적거리주기 3단계을 연장한다.”면서“ 9월6일부터
광주광역시는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22억원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580여 대의 매연 저감장치를 추가 지원한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추가 지원 대상은 올해 3월30일까지 환경부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홈페이지에 저공해조치(저감장치)를 신청한 차량 중 소정의 행정 절차에 따라 선정한다.저감장치 장착 비용
전라남도는 3일 3분기 도-시군 인구정책협의회 영상회의를 열어 청년 지원정책 연령의 적정성 및 지원범위 확대 등 인구정책 현안을 논의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선 ‘청년’의 정의가 법령, 조례 및 지원 사업에 따라 서로 달라 청년연령 조정의 장단점에 대해 논의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 지원정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청년기본법에는 청년을 19에서 34세
전남지역 백신 접종률이 65%를 넘어선 가운데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 120(이하 예방접종콜센터)’이 접종률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 따르면, 예방접종콜센터는 지난 5월 전문상담원 6명으로 개소했다. 지난 7월 늘어나는 접종 수요에 따라 상담원을 8명으로 확대했다.
전라남도는 2일 SGI서울보증(주)(대표 유광열)과 코로나19에 따른 도내 유망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보증우대 협약을 했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유광열 SGI서울보증(주) 대표이사, 고석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SGI서울보증(주)은 전남 유망 중소기업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문화예술인의 고충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2일 도청 정철실에서 현장 문화예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박세연 청강창극단 대표, 김효정 어랑어랑예술단장, 김정호 채동선실내악단장, 전문예술극단인 예인방의 김진호 대표 등 도내 각 지역에서
광주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14차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이용섭 시장은 2일 비대면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방역물품 지원, 위기계층 생계안정 지원, 자영업자 경영위기 극복 지원’을 주 내용으로 하는 추석 명절 긴급지원책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민생안정대책은 시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
전라남도가 도교육청, 지역대학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지역 대학 위기 극복을 위해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전남도는 2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김영록 도지사, 장석웅 도교육감, 유근기 전남시장군수협의회장(곡성군수), 박성현 광주‧전남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장(목포해양대총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대학 총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일 “국가균형발전은 국가적으로 중차대한 의제인 만큼 차기 정부에서 제1정책과제로 삼아 부총리급의 가칭 국가균형발전부를 전담 부처로 신설해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9월 정례조회에서 “균형발전은 국가적으로 가장 중요한 의제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덕동 차량기지를 비롯해 시청~광주역까지 본선 6개 공구에 대해 7일부터 9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일 건설본부에 따르면, 안전점검에서는 공사장과 주변 환경정비 상태,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교통시설물 정비
전라남도는 일상생활에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위해 도입한 무료법률상담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으며 이용률이 대폭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무료법률상담 건수는 100건에 불과했으나 올 들어 8월 말 현재까지 240건을 기록해 140%나 증가했다.2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월세 임대차 계약 및 해지, 채무
전라남도는 미래 전남 스마트농업을 이끌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제2기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교육을 순천대학교 농업과학교육원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은 전남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연계해 이뤄진다. 교육에 참여한 청년은 스마트팜을 활용해 영농에 정착하도록 이론 교육부터 현장·경영 실
광주광역시는 가족의 다양성 수용을 위해 실시한 컷툰 공모전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가족 다양성 수용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해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했고, 슬로건 공모전 1등작인 ‘품어요 다양한 가족, 열어요 다양한 사회’를 주제로 이번 컷툰 공모전을 열었다.광주시에 따르면, 공모전에는 전
광주광역시는 1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1년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매년 7월 운영되던 양성평등 주간은 우리나라 최초 여성인권선언문 ‘여권통문’의 발표일인 9월1일이 법정기념일로 제정됨에 따라
광주광역시는 1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해 후보들에게 공약으로 제안할 8대 분야 20개 중점사업을 발표했다. 대선공약 중점사업은 지난 8월17일에 1차 공개한 12대 과제 75개 세부사업을 토대로 심도있는 논의와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대선 후보 공약으로서의 적절성을 고려해 압축·조정했다.광주시는 남은 기간에도
광주광역시는 9월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구하고 싶으면 일단 공유해’라는 주제로 온라인 캠페인을 개최한다. 9월10일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로 전 세계적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려 자살예방에 노력하자는 취지로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자살예방협회가 2003년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전라남도는 보건복지부의 2021년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지원사업 공모에 5개 사업 4천100만원 규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지원 공모는 소규모 매장 등을 운영해 소득을 창출하는 시장형 사업단 육성을 위해 시설 투자비, 홍보 지원비 등을 지원한다.이번 공모에 전국 87개 시장
전라남도는 완도 당목항, 영광 향화도항이 충남 태안 영목항과 함께 해양수산부로부터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어항은 어획물의 인양, 위판, 출어 준비 및 어선 피난 등을 위한 항구로 국가어항, 지방어항, 어촌정주어항, 마을공동어항 등으로 구분된다.해양수산부는 지난 2019년 개정한 ‘국가어항 지정기준’에 따
광주광역시가 올해 상반기 추진한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지난 3월 따뜻하고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로 구성된 실무TF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총괄TF를 구성해 올 한해 추진할 개선과제인 ‘조직문화개선 10가지 약속’을 5월부터 본격 추진해 왔다.
전라남도는 보건의료노조가 공공의료 확충과 보건의료인력 처우 개선에 관한 8대 핵심 요구 미합의시 2일부터 이틀간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정부는 보건의료노조가 파업에 이르지 않도록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화를 지속해서 협의할 방침이다.전남도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