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 월요콘서트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박영렬Jazz Quartet 초청 ‘해설이 있는 재즈여행’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색소폰 연주자 베니 카터의 대표곡 ‘Doozy’,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의 삽입곡 ‘Wouldn't it be loverly’, 피아니스트 베니 그린의 연주곡 ‘n
동화책에서만 만나던 '백설공주'를 무대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전라남도 고흥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백설공주' 어린이 뮤지컬을 오는 31일 오전 10시, 11시 20분 총 2회 공연으로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무료로 선보인다. 뮤지컬 '백설공주'는 계모 왕비의 시샘으로 숲속에서 일곱 난쟁이와 살면서 나중에 왕자를 만나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맛있는 뮤지컬 공연 ‘비밥’이 전라남도 장성 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장성문화예술회관은 6월 기획 공연으로 내달 5일 저녁 7시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넌버벌 뮤지컬 ‘비밥’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비밥’은 국내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 비언어 공연) 공연의 대표작인 ‘난타’를 연출하고‘점프’에서 총 감독을 맡은 최철기 사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에서는 오는 17일 오후 1시 30분 채동선음악당에서 ‘희망나눔 효 공연’이 개최된다. 채동선문화사업단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효’를 주제로 대중가요와 판소리, 민요, 한국무, 엿가위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기타사항은 벌교읍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강애경 단장은 “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전라남도 고흥군은 오는 30일 오후 4시 군립중앙도서관에서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와 유아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매직 콘서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앨리스가 토끼굴에 들어가 기묘하고 의인화된 생명체들이 사는 환상의 세계에서 겪는 모험을 마술사의 모자를 이용하는 스토리 매직과 관람객이 직접 무대에 나와 체험해 보는 공중부양 마술 등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장(이하 ACC광장)에서 클래식과 뮤지컬 공연의 파격적인 변신을 오는 28일(토요일) 만날 수 있다. 25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광주 금남로 일대 거리를 ‘지붕 없는 거대한 공연장’으로 바꾸어 놓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ACC광장 일원까지 무대를 넓힌다. 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국
전라남도 보성군은 오는 26일 오후 7시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전통악기와 만난 새들의 이야기 음악극 ‘봉장취’공연영상을 상영한다. 공연은 ‘극단 북새통’이 조선후기 봉황에 관한 재담과 함께 음악을 연주하던 전통음악 ‘봉장취’를 토대로 오늘날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재해석하여 창작한 작품이다. 4인의 배우가 가야금, 해금, 장구 등 전통악기를 라이브로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올해 네 번째 월요콘서트로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친친클래식의 ‘토닥토닥 팝페라’ 공연을 선보인다. 18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가사와 친숙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진 팝페라에 뮤지컬, 팝을 비롯한 크로스오버 스타일과 퍼포먼스적인 요소를 가미해 관객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올해 세 번째 월요콘서트로 오는 16일(월)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재즈밴드 ‘Cream’의 ‘Breathe…’ 공연을 선보인다. 11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오는 4월 수준 높은 퓨전 음악콘서트가 전라남도 장성 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장성문화예술회관은 내달 10일 저녁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악월드 뮤직그룹 ‘고래야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7일 장성군에 따르면, 2010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고래야는 한국의 전통악기인 거문고, 대금, 장구 연주자와 기타리스트, 퍼커셔니스트, 보컬리스트로 이루어진
전라남도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오는 27일 오후 3시, 저녁 7시 2회에 걸쳐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악극 ‘울 엄마’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악극 ‘울 엄마’는 온갖 수모와 멸시 속에 한세상 살아가는 ‘엄마와 딸’의 인생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이번공연은 세상에서 가장 가슴 뭉클하게 전해지는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5일, 시립예술단 신규단원 위촉식을 갖고 국악단 5명, 합창단 6명, 소년·소녀합창단원 4명 등 신규 채용된 단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을 통해 나주시립예술단은 지난 2016년 6월 출범당시 단원 112명에서 총 128명으로 확대 개편됐다.이번 모집공고를 통해 나주시는 △피리·대금·타악·사물 등 국악단 4개 분야 상임단
광주광역시 무등산 자락 아래, 대금의 맑고 청아한 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24일(토)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열리는 네 번째 토요상설무대 작품으로 대금연주단 여울림(단장 채광자)을 초청, ‘대바람 소리’를 선보인다.이날 무대는 민속악 장르의 기악합주와 독주곡으로 대금의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드럽고 청정한
광주시립발레단은 2018년 시즌 오프닝으로 평소 한 자리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유수의 명작 하이라이트를 엮은 를 2월 23일(금)19:30 ~ 24일(토)15:00, 2회에 걸쳐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19일 광주시립발레단에 따르면, 는 시립발레단 41년 역사동안 쌓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함께 할 광주 라이브사이트가 오는 9일부터 대회가 종료되는 25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아시아문화광장에서 운영된다. 라이브사이트에서는 문화전당 내 미디어아트월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대회 실황을 중계하고, 매일 오후 전문댄스팀 공연, 마술,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동계올림픽 대회 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단, 설
광주문화재단은 매주 월요일 색다른 주제와 공연으로 상쾌한 한주를 시작하는 무대를 함께 꾸릴 ‘월요콘서트’ 공연팀을 찾는다. 2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광주문화재단은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빛고을시민문화관 별관)을 활용해 공연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주 ‘월요콘서트’를 운영한다. 지역 예술인에게 창작 및 공연활동의 기
2018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길운을 기원하며 새 희망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토요상설공연 첫 무대의 막이 열린다. 1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3일(토)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올해 첫 공연으로 국악그룹 ‘지음(대표 김옥란)’을 초청해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을 선보인다.이날 공연은
사)한국음악협회(이사장 이철구)는 2017 한국음악상 각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했다. 공로상 수상자로 피아니스트 이상록이 선정되었으며 광주광역시지회(회장 김유정)는 작년에 이어 우수지회로 다시 선정되었다.1979년에 제정된 후 매년 시상하는 한국음악상은 우리나라 음악계의 한 해를 결산하는 자리로, 국내외 음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 지회를 선정하여
“예술은 서울 등 중앙에서만 시작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지역에서도 시작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말씀에 감동해 지원했다” 전남 고흥 출신인 배우 지망생 신은수씨는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이 아닌 전남 강진군을 선택했다. 신은수씨 외에 아직 최고의 배우는 아니지만, 최고가 되기 위해 8명의 청년들이 1년간 고된 합숙 훈련을 거쳐 강진만 연극단 ‘구강구산(九江
서울시티발레단(단장, 김광진)의 발레 뮤지컬 동화인형 발레극 호두까기 인형이 오는 27일 오후 2시 충청북도 충주학생회관(관장 박승렬)에서 무료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발레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참여수업 방식으로 발레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전달한다. 25일 서울시티 발레단에[ 따르면, 이번에 준비한 “발레뮤지컬 동화인형 발레극 호두까기 인형”은 발레리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