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고흥군은 송귀근 군수 주재로 오는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군수실에서, 간부 및 담당급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추진할 공약사항 및 신규시책, 계속사업, 기존사업 등 437건의 실과소별 주요업무에 대해 실행계획과 예산반영 등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고흥군은 오는 20
전남 강진군이 강진군 미래를 이끌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민선 7기 군정 역점 사업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군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약 한 달간 3개 분야에 대해 군정발전 아이디어 제안을 공개 모집한다. 민선 7기를 맞아 ‘더불어 행복한 강진, 군민이 주인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변화와 발전을 꾀하고 있는 강진군은 인구감소와 지방
전남 강진군은 지난 9일 강진아트홀에서 목민심서 저술 및 다산 해배 200주년 기념행사 ‘강진에서 한강까지, 다산과 함께 걷다’의 개막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은 한글날 휴일임에도 서울, 경기, 광주 등 전국에서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다산의 삶과 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200년 전 유배에서 풀려난
전라남도 강진군청춘합창단이 제1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8일 오후 7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청춘합창단 창단 1주년을 기념하고 어르신들을 비롯한 군민들에게 사랑의 하모니를 통해 삶의 생기와 활력소를 불어 넣기 위해 마련됐다. 연주회에는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요양원·양로원 등에서 외롭게 생활하며 야외 나들이가 힘들었던 입소 어르신들을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남도에서 퍼지는 맛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남도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94년부터 시작된 역사 있는 음식문화 축제다.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최고의 음식 축제다.올해는 단순히 전통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광주광역시는 사회적경제 선도기업 4개사를 선정하고, 10일 인증서를 수여했다. 광주시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유망 사회적경제 기업을 성공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7~8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서류와 현장심사 등을 거쳐 나무로협동조합, 씨튼장애인직업재활센터(씨튼베이커리), ㈜주월싱싱봉제사업단, 청소박사협동조합 등 4개사를 선정했다.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방식과 의제에 이어 표본조사를 비롯해 시민참여단 구성과 숙의 프로그램 등의 공론화 과정 로드맵이 확정됐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위원회(위원장 최영태, 이하 ‘공론화위원회’)는 5일 오후 4차 회의를 열어 도시철도 2호선(지하철 2호선) 공론화 1차 표본(설문)조사와 시민참여단 구성은 10일부터 26일까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시의 주요 정책 시행에 있어서 시민들과 적극 공유하기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10일 열린 화요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당부하면서,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좋은 정책을 만들어 잘 홍보해야 하며, 아무리 좋은 정책도 시민들이 신뢰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고 아무리 홍보를 잘해도 내용이 알차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고 했다.이 시
전라남도가 어촌·어항 현대화를 추진하는 ‘어촌 뉴딜 300’ 사업 대상지 발굴에 발벗고 나섰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어촌 뉴딜 300’ 사업은 정부의 역점 시책인 생활 밀착형 SOC사업의 일환으로 국민소득 3만 달러시대에 걸맞게 300여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추진된다.오는 2019년부터 2022
전라남도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에 위탁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6세 미만 유아를 둔 저소득 가정과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유아보호용 장구 ‘카시트’ 1천400개 보급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카시트 보급사업은 구입 부담이 큰 가정에 지원해 교통사고로부터 아동의 생명을 지키고 도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
국유재산법 등 관련 법규로 국유지 내 공장 증·개축이 어려웠던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산단의 규제가 광산구(구청장 김삼호)의 노력으로 풀렸다. 지난8일 광산구는 광주 평동산단 입주업체 19개 기업에 ‘국유지 내에 공장 증·개축을 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앞으로 해당업체는 제품 생산 확대 등을 위해 공장을 넓히거나 새로 짓는 행위에 제한을 받지 않게 됐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10일 청사 이화실에서 ‘법과 질서가 바로 선 아름다운 지역만들기 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시민이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행정·경찰·소방 등 기관별 협력을 다짐했다.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 나주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농협중앙회 나주시지부 등 관계 기관·사회단체장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회의는 강인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와 주민자치위원회 광주동구협의회에서 주최한 ‘제11회 전국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가 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충장축제 기간인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치러진 이번 대회는 전국 14개 광역시·도에서 총 57개 팀 1,0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쳤다.광주지역예선 및 전국예
서울시는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세계문화유산이며, 외국인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서울시내 궁궐 1위인 창덕궁 인정전에서 제25회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행사가 성대하게 개최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과거제를 보존·계승하고 이를 통해 인재등용 절차의 엄격함과 공정성을 배우는 교육적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채로운 프
충청남도 논산에서 도난당한 ‘익안대군 영정’이 18년 만에 전주이씨 종중의 품으로 돌아간다.문화재청 사범단속반에서는 2000년 1월경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전주이씨 종중에서 도난당한 ’익안대군 영정‘ 1점을 지난달 회수해 10일 오전 10시 30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반환식을 개최한다. 해당 문화재는 본래 충청남도 논산 전주이씨 종중이 영정각 내에 모시고
전라남도 무안군은 태풍 콩레이와 강우 등으로 이른 수확을 한 벼 재배 농가의 산물벼 출하에 불편이 없도록 수매일정 이전에 농가출하를 받아들여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8일 무안통합 RPC등 산물벼 수매 현장을 직접 찾아 매입에 참여한 농가들을 만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관계자들에게 공공비축 출하농가의 안전
전라남도 화순군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2018년 민방위 1차 보충교육 및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방위 보충교육은, 민방위대 1,4년차 대원으로 상반기 실시했던 민방위교육 불참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17일 ,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실시된다. 또한, 오는 18일에는 지역민방위대 5년차 이상을 대
전라남도 화순군은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고 있는 쯔쯔가무시증 감염병 예방을 위해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가을철에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발열, 오한, 두통, 발진, 가피 등 증상이 나타난다. 발생 위험요인으로는 털진드기 주요서식처인
전라남도 장흥군은 오는 2019년도 공모·균특사업 75건에 1,015억원을 확정 했다고 밝혔다. 10일 장흥군에 따르면, 주요사업별 내역은 장흥시가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17억원, 안중근의사 문화관광자원개발 조성사업 70억원, 탐진강 생태테마파크 조성사업 85억원, 정남진토요시장 시설현대화사업 4억원, 김 육상채묘 및 냉동망 시설 20억원, 연산제 저수지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가 황금빛 막이 오른다. 전라남도 장성군의 노란꽃잔치는 오는 12일 화려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이달 28일까지 17일간 황룡강변 일대에서 , ‘가고 싶은 옐로우시티! 걷고 싶은 황룡강!’을 슬로건으로 열린다. 황룡강 일대는 황하코스모스, 백일홍, 핑크뮬리가 개화를 시작해 강 주변을 화려하게 물들기 시작했다. 장성군은 지난해 1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