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원장: 윤성용)은 2018 우리민속한마당 토요상설공연 ‘이채현의 흥(興)에 물들다’ 공연이 12월 1일(토) 오후 3시 국립민속발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국립민속박물관에 따르면, ‘흥(興)에 물들다’는 한국적 정서를 절정에 이르러 정, 중, 동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춤의 세계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한국 춤의 다양
광주시립교향악단은 청소년음악회 ‘클래식이 정말 좋아요!; 낭만음악편’으로 오는 29일 오후3시,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하루 두 차례 관객과 만난다. 지난해 9월 ‘바로크 음악 편’, 올해 5월 ‘고전음악 편’에 이어 세 번째인 ‘클래식이 정말 좋아요!’ 시리즈는 청소년들의 클래식 감상과 교육을 목적으로 한 렉처 콘서트이다. 지휘에는 서
23일과 오는 24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는 시민청예술가 페스티벌과 감미로운 어쿠스틱의 하모니로 가득한 ‘토요일은 청이 좋아’ "굿 콘서트"를 개최하여 따뜻한 선율로 시민청을 가득 채운다. 23일은 제8기 신규 선발로 더욱 새로워진 시민청예술가가 개최하는 콘서트로 기존과 신규 시민청예술가가 함께, 그리고 새롭게 선보이는 장이 될 예정이다.다음날인 24일은 매
전라남도 보성군은 오는 11월 29일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보성군문화예술회관 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보성군문화예술회관 합창단은 군민의 정서함양과 지역문화예술 창달을 위하여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육성하는 혼성합창단이다. 2017년 창작뮤지컬 방씨부인 쇼케이스 합창코러스 참여와 송년음악회, 올해 7월 수시연주회, 그리고 지난 1일 뮤지컬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주최하고, 나주시립국악단(예술감독 윤종호)이 주관하는 제7회 정기연주회 ‘2018 나주판소리대전’이 22일 오후 7시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21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라도 정명 천 년을 맞아, ‘서편제의 성지(聖地)’ 나주의 위상회복과 전통예술자산에 대한 시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에는 판소리계의 거장과
관객의 사연을 읽어주며 그에 어울리는 곡으로 채워가는 ‘원보틀(One Bottle)’의 양방향 소통 공연 ‘BOTTLE LIVE(보틀라이브)’가 오는 23일(금) 오후 7시30분 광주아트홀(동구 중앙로 160번길 22)에서 열린다. 20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일렉트로닉 팝 여성 듀오 원보틀은 올해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이 진행하는 ‘2018문화예술펀딩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지역민의 소통과 화합 증진을 위해 지난 2016년 도입한 문화행복시책인 읍·면·동 ‘마을합창단’이 창단 이래 첫 축제행사를 갖는다. 나주시는 오는 26일부터 이틀 간 오후 7시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14개 마을합창단과 실버합창단(2팀), 외부 초청팀 등 단원 33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합창 공연인 ‘제1회 나주마을합창축제
전라남도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30일 저녁 7시 3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공감방방곡곡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연 중 4번째 작품으로 부평구 문화재단의 뮤지컬 ‘당신의 아름다운 시절’ 공연을 개최한다. 무안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무안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의 여성합창단이 제1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17일 오후 7시부터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가을이야기’ 라는 주제로 열리게 된다. 서대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기관․단체 회원과 주민 등이 관람하게 될 이번 공연에는 행복어울림 합창단, 살레시오 마인 어린이중창단, 아시아 아트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16일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59회 정기연주회 ‘Friendship concert ? 가을 밤 합창이야기’가 저녁 7시 30분에 공연된다. 이날 ‘Friendship concert ? 가을 밤 합창이야기’공연에는 맑고 밝은 화음으로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순천을 널리 알리고 있는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때 묻지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상주단체 (사)문화예술진흥회(이사장 윤택림) 소속 예술단 ‘광주신포니에타 오케스트라’가 2차 퍼블릭프로그램으로 시민연주자와 함께하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 연주회를 개최한다. 8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그동안 ‘삶을 위한 예술’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꾸준히 일반연주자들의 교육에 힘써온 광주신포니
광주광역시 광산구 주최, ‘코리아-유라시아 로드런’(이하 ‘로드런’, 이사장 이계양) 주관, 아시아문화원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후원의 평화 문화·예술 퍼포먼스 ‘길을 열어’가 10일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열린다. 7일 광산구에 따르면, ‘로드런’은 다양한 분야 예술가들이 평화를 주제로 문화·예술 공연을 열고, 여기에 참가한 시민의 호응과 열기를 바탕으로 휴전선
한국 무용가 박윤미가 오는 11월 10일(토) 오후 4시 전북 정읍의 정읍사 예술회관에서 전통무용 공연 ‘수구초심(首丘初心)’을 선보인다. ‘수구초심(首丘初心)’은 여우가 죽을 때 구릉을 향해 머리를 두고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로, 박윤미는 자신의 고향인 정읍에서 춤을 시작하던 때를 기억하며 전통무용의 깊고 풍성한 몸짓을 고향 사람들한테 선사할 예정이다.
젊은 감각과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신선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여온 그린발레단(단장 박경숙/광주여자대학교 무용학과 교수)이 오는 10일 오후 5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창작발레 ‘그 강에 가고 싶다’ 초연을 선보인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광주광역시 · 광주문화재단이 후원하는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하나인 그린발레단의 ‘그 강에 가고 싶다’ 공연은 김용
광주광역시 남구에 주소를 둔 아프리카타악그룹 아냐포가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공모에 선정돼 찾아가는 순회공연에 나선다. 5일 아프리카타악그룹 아냐포에 따르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과 아프리카타악그룹 아냐포의 주관으로 9월10일 서울 구현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공연을 시작한 아냐포는 올해11월까지 신진과학기술고, 효문중학교, 강원 주문진 중학교, 경남 진주외국어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오는 13일 클래식 크로스오버 그룹 ‘앙상블DIO(디오)’가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세대공감 음악여행’ 공연을 연다. 4일 광산구에 따르면, 이번 음악여행은 광산구가 청년예술단체와 광산문예회관 무대를 나누는 ‘화요문화산책’ 다섯 번째 공연. 앙상블DIO는 플루트·바이올린·클라리넷·피아노로 구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뵈고 있는 여성그룹이
전남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오는 7일 오후 7시부터 혁신도시 한국전력공사 한빛홀에서 전라도 정명 천 년 기념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공연에서 합창단은 뮤지컬 전문기획단체인 ‘한스 뮤직드라마’와 함께 영국 스코틀랜드 소설가 제임스 매튜 배리의 작품이자 어린이들의 친구 ‘피터팬’을 소재로 안무와 합창, 연기를 접목시킨 합창뮤지컬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라남도 보성군은 오는 7일과 8일 보성문화예술회관과 벌교 채동선음악당에서 마에스트로 금노상 교수의 지휘에 맞춰 채동선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신곡 ‘태백산맥 환상곡’을 연주한다. 이번 ‘벌교 백년의 소리’ 연주회는 벌교 110년의 역사와 채동선 탄생 118주기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다. 세계적인 지휘자 금노상 교수가 클래식을 불모지 보성에서 흔쾌히 지휘봉을
사)한국음악협회 광주광역시지회(회장 김성훈)가 주최하는 가 오는 11월 5일에서 9일까지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펼쳐진다. 2일 광주광역시 지회에 따르면, 이번 음악제는 올해 제11대 광주음악협회 신임회장과 협회 임원들이 하나가 되어 5일동안 다양한 분야로 나누어서 선보일 예정이다.올해로 29회를 맞는 광주음악제는 이 지역의 대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11월 일요상설공연 ‘얼씨구~~ 입동일세’ 첫째 판은 오는 4일(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 무형문화재 이수자 초청 악가무 공연을 펼친다. 31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서 무형문화재 이수자들은 비나리, 상령산풀이와 함령지곡, 승무, 산조, 판소리 등을 선보인다. 무형문화재 이수자는 무형의 문화적 결과들이 역사상 또는 예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