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여 주주간&주님 부활 대축제 특집미사를 TV. ,라디오, 인터넷, Youtub 생중계로 사상 처음으로 미사를 올렸다.주님 부활절인 11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염수정 추기경의 집전으로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파스카 성야미사는 신자 없이 거행되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화엄사가 코로나19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자비의 헌혈’행사를 10일 열었다. 이날 헌혈에는 화엄사 덕문 주지스님과 대중스님, 신도,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동참했다.덕문스님은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이 줄어들어 혈액이 많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자
신천지의 위장침투를 막아야 하며, 정치권까지 마수 뻗친 신천지를 발본색원 해야 합니다.지금 광주시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코로나 19로 소중한 삶의 기반마저 무너지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개신교회 교인 김종채 대표 목사는 12일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위같이 밝히면서 “정부의 적극
전라남도 강진군이 강진군 성전면 월남사에 있는 보물 제298호 ‘강진 월남사지 삼층석탑’이 해체된 지 3년 여 만에 온전히 복원됐다고 밝혔다. 18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군은 지난 2017년 4월 해체를 시작한 이후 2019년 12월에 석탑 상륜부까지 조립을 완료했으며 안정화 모니터링을 거쳐 2020년 2월부터 일반인들
전라남도 곡성군은 목사동면 신기리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천태암이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문체부로부터 전통사찰 제97호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전통사찰은 사찰들 중 역사적으로 시대적 특색을 뚜렷하게 지니고 있거나 불교, 문화, 예술, 건축 등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역사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유산으로서 의의를 가진 사찰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산타복장을 하고 24일 오후 남구 돌봄공동체 숲속작은도서관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성탄을 앞두고 24일 오후 남구에 소재한 돌봄공동체 숲속작은도서관을 방문 어린이들에서 성탄선물 전달하고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한편,
전라남도 신안군은 흑산성당 일원에 대한 종합적인 정비 및 복원을 위해 지난 4일 천주교 광주대교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일 신안군에 따르면, 우리나라 최서남단의 천주교 성당인 흑산성당은 성 골롬반외방선교회의 지원을 받아 1958년 건립된 곳으로 한국전쟁 이후 극심한 가난과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던 흑산도 사람들에게
광주기독교 교단협의회는 2019 성탄트리 점화식을 5.18민주광장 분수대 앞에서 우중(雨中)에도 아기예수 탄생을 축원하는 성탄트리 점화식을 개최했다. 1일 오후 시작된 2019 빛고을 성탄트리 점화식은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가 주최하였으며, 광주광역시, 광주성시화운동본부, 광주장로교 교단협의회. 초교파장로연합회, 광주
천주교광주대교구 화정1동 성당(제2대 주임신부 김종대 안드레아)이 그동안 지하층에서 미사를 봉헌해 왔는데 1일 김희중 희지노 대주교님이 새 성전 봉헌식 미사를 집전하여 새롭게 단장에 건물에서 미사를 봉헌하게 되었다. 6월의 첫날인 1일 오전 10부터 시작된 화정1동 새 성전 봉헌식에는 김희중 히지노 대주교와 옥현진 시몬
불기 2563년 부터님 오신 날 봉축 탑 점등식이 빛고을관등회 봉행위원회가 주최하고 광주불교연합회, 빛고을나눔나무가 주관하고 문화관광부와 광주광역시의 후원을 광주시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봉행 되었다.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린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탑 점등식은 불교연합합창단의 합창공연과 범종5
그대는 이제 복음 선포 자가 되었으니 그리스도에 복음을 받으십시오!. 읽은 것을 믿고 믿을 것을 가르치며 가르친 것을 실천하십시오! 평화가 그대와 함께~~ 김희중 대주교는 사제서품 축성식에서 오늘 서품을 받은 사제와 부제에게 이같이 전했다. 천주교광주대교구(교구장 김희중 대주교)는 금일 오후 2시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가 주
아기예수님의 사랑이 온-누리를 밝게 비추는 성탄절을 앞두고 성탄전야미사가 전국곳곳에서 봉헌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화정1동 성당(주임신부 김종대 안드레아)에서도 봉헌되었다. 김희중 한국천주교광주대교구장은 ‘주님 성탄 대축일’을 앞두고 발표한 성탄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평화의 장인이 되어야 한다”면서“ 복음적 평화는 갈등을 무시하거나 시도가 아니라 반대로 갈등을
당찬 외모의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김병성 대금연주자가 오는 26일 강남 봉은사 보우당서 석보차박물관(관장 오흥덕) 주관으로 개최되는 MANDALA FESTIVAL OF ART 魂(혼) 기획전에서 국태민안을 염원하는 창작 만파식적 시나위가 연주된다. 석보차박물관에 따르면 이날 김병성 연주자는 쌍골죽 대금이 거친 숨을 토해낸다. 국가 안위를 위해 거친 파도를 가르
서울로 7017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 찬다. 서울시는 올 해 서울로 7017의 마지막 퍼레이드 ‘산타모자 대행진’을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서울로 상부에서 진행한다. ‘산타모자 대행진’은 오는 22일 오후 4시 10분, 서커스저글링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로 7017 상부에서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된다.20일 서울
전라남도 구례군은 19일 대한불교조계종 화엄사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 가정을 위해 5백만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지리산 화엄사에서는 화엄사 신도회와 함께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부처님의 자비로 구례 지역민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군 관계자
전남 여수시는 4일 오후 여수시청 앞 로터리에 설치된 13m 높이의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을 밝히며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여수시는 시청 앞 로터리와 여서동 로터리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2월 6일까지 점등한다.
전남 해남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에는 높이 12m, 폭 5m의 대형 불화인 괘불탱을 모시고 있다. 일년에 한번 탱화를 공개하는 괘불재가 오는 27일 미황사에서 열린다. 스님과 마을 청년들이 입에 입막음천을 물고 괘불을 마당에 모시는 괘불이운으로 시작되는 행사는 평화를 발원하는 고불문과 헌향헌다, 제물을 올리는 만물공양, 대흥사 보선 큰스님의 법어 등으
원불교는 18일 중앙총부 법은관 수위단회의실에서 열린 제234회 임시수위단회에서 교단의 최고지도자인 종법사 선거를 실시하여 전산 김주원 종사를 새 종법사로 선출했다. 중앙총부에 따르면, 전산 김주원 종사는 총무부장, 경기인천교구장, 교정원장, 중앙중도훈련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영산선학대학 총장에 재직하고 있다. 또한 교단의 최고의결기구인 정수위단원에
서울시와 천주교 서울대교구, 서울관광재단의 4년여에 걸친 노력으로 ‘천주교 서울 순례길’이 아시아 최초의 교황청 공식 국제 순례지로 오는 14일 선포된다. 이날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주최하고 교황청의 리노 피시켈라 대주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선포식에서 국제순례지 승인이 공식화된다. 서울시는 아시아 최초의 천주교 서울 순례길을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
cpbc광주가톨릭평화방송(사장 장세현 신부)이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창설 100주년과 한국 진출 85주년을 맞아 제작한 2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위대한 여정’(기획 김선균, 연출 양복순, 조미영, 편수민, 기술 송승용)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강상현)가 선정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23일 평화방송에 따르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올해 6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