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최한 제11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에서 (사)장애인생산품판매지원협회 제석근로사업장의 석박김치와 자연담은포기김치 등 2개 브랜드가 우수상과 장려상에 각각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대한민국 김치품평회는 국산김치의 경쟁력 제고와 우수 브랜드 육성을 위해2012년부터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관으로 해마다 열
전라남도 장성군에 소재한 장성호 수변길 인근 미락마을이 맛있는 음식이 있는 ‘식도락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13일 장성군에 따르면, 황룡강의 시작점이자 장성호 하류 지역에 위치한 미락마을은 민물고기 요리 맛집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다. 가게마다 비린내를 없애는 비결을 지녀 고객층이 두터운 것이 특징이다.장성호 수변
맛의 고장 전남의 으뜸가는 음식과 전통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음식축제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10월 7~9일 여수 박람회장에서 펼쳐진다. 전남도에 따르면, ‘맛있는 즐거움이 있는 낭만힐링축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의 힐링을 위해 다채롭고 생동감 있는 체험 위
전라남도 장성군이 지역 내 식품기업과 손잡고 콩알메주 산업화에 출사표를 던졌다. 몸에 좋고 특유의 향미를 지닌 전통장류는 발효시간이 긴데다 표준화되어 있지 않아 상품화하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 30일 장성군에 다르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량생산 된장이나 간장은 전통음식 고유의 맛과 건강을 담아내는 데 한계가 있다.이
전라남도는 천년의 맛 남도 전통주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28일까지 4일간 서울 전통주 갤러리에서 전시․판매 특별전을 개최했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은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운영하는 전통주 갤러리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추석을 앞두고 수도권 지역 소비자에게 남도 전통주의 맛과 멋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2년 남도 전통주 품평회에서 해남군에서 생산되는 전통주 3개 제품이 나란히 수상했다. 남도 전통주 품평회는 전통주의 위상 제고와 마케팅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블라인드 관능평가 등을 통해 매년 지역의 우수 전통주를 발굴해 오고 있다.26일 해남군에 따르면, 올해는 탁주 부분에서 삼산주조장의 삼산찹
전라남도는 8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장성 청산녹수(대표 김진만)의 ‘G12’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장성 청산녹수의 ‘G12(알코올 12%)’는 장성산 멥쌀, 찹쌀, 누룩, 물만을 사용해 쌀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끌어올린 무첨가 고급 막걸리다. 발효를 마친 원주에 물을 타지 않아 도수가 높은 편이다.
전라남도 장흥군은 안양주조장(대표 채창헌)에서 생산되는 막걸리 ‘햇찹쌀이 하늘수’가 ‘2022년 남도 전통주 품평회’에서 탁주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흥군에 따르면, ‘남도 전통주 품평회’는 전라남도 내 우수 전통주를 선정·시상함으로써 남도 전통주의 위상을 높이고 맛과 품질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남도
전라남도 무안군은 무안뻘낙지거리 활성화를 위한 단품요리와 한상요리 등 무안의 맛을 알릴 요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관내 맛도남도 음식점 7개 업소 대표는 전라남도에서 지정한 음식거리인 무안뻘낙지거리 방문객 유입을 늘리고자 TF팀을 구성했으며 낙지요리 개발을 위해 지난 3월 첫 간담회를 시작으로 8월까지 10차례 모임을
전라남도가 지역 특화작목인 홍화를 이용한 홍화순차 개발 연구기술을 도내 업체에 이전해 ‘본디홍화’ 브랜드를 시장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홍화는 국화과에 속하는 1년생 초목이다. 씨는 무기질 함량이 풍부하고, 리놀렌산을 비롯한 다량의 불포화지방산과 식물성 스테롤을 함유하고 있어 골절 및 골다공증 치료제로 이용되고 있다.전남
전라남도 완도에서 재배한 비파로 만든 ‘황금과 비파 와인’이 ‘2022 남도 전통주 품평회’에서 과실주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남도는 우수 전통주 발굴을 위해 매년 ‘남도 전통주 품평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18개 업체의 27개 제품을 평가했다.완도군에 따르면, 심사는 박록담 한국전통주연구소장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양조장(대표 김견식)의 ‘병영소주’가 지난 22일 전라남도에서 주최한 ‘22년 남도 전통주 품평회 증류주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3일 강진군에 따르면, 병영소주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61호인 김견식 명인이 직접 빚는다. 김 명인은 병영양조장의 3대 전수자로 64년간 오직 좋은 술 만들기 한길
전라남도는 22일 도청 수리채에서 ‘2022년 남도 전통주 품평회’에서 영예의 종합 대상을 차지한 나주 다도참주가(대표 장연수) ‘라봉’ 등 수상 11개 제품(업체)을 시상했다. 전남도는 우수 전통주 발굴을 위해 매년 업체 신청을 받아 ‘남도 전통주 품평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월 18개 출품 업체, 27개
최근 막걸리도 프리미엄 시대를 맞이해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 강진군 병영주조장(대표 김견식), 도암주조장(대표 박병현)에서 생산한 쌀막걸리가 전통주의 명성을 이어오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7일 강진군에 따르면, 막걸리는 다른 술에 비해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열량은 낮은 것이 특징이며,
전라남도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9월 1일까지 고흥군을 대표할 제2기「고흥맛집」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6일 고흥군에 따르면, 신청 자격은 영업신고 후 1년 이상 정상 영업한 음식점(베이커리, 카페 포함)이다. 다만 체인가맹점, 주류 전문취급업소,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은
전라남도 강진군가족센터는 강진 관내 결혼이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한식요리교실인 ‘다양한 엄마의 ’수라간’’이 최근 문을 열었다. 12일 강진군에 따르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문화확산 지원사업으로 시작하게 된 이 프로그램은 한국 전통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가정에서 식문화의 차이로 겪게 되는
광주김치타운은 ‘2022년 발효음식 만들기 프로그램 시즌3’을 김치타운 내 김치발효식품관에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광주김치타운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발효음식의 효능과 과정을 소개하고 직접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시즌1 장아찌 ▲시즌2 젓갈 ▲시즌3 식초 ▲시즌4 막걸리 등 시즌별
전남 강진군과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강진의 대표 여행 브랜드인 ‘푸소(FU-SO)체험’과 ‘강진 묵은지’를 연계한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9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군은 지난해 강진 관광지와 푸소체험, 김장 담그기를 혼합한 새로운 여행 콘텐츠를 발굴했고,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전라남도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군민을 대상으로 ‘우리 쌀 활용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주민 24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우리 쌀 활용 전문교육’을 추진했다.이번 교육은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최근 지속되고 있는 쌀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
전라남도 신안군은 생활방식 및 식문화 변화에 따른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에 대응하기 위해 25일 관내 천일염 유통 농협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천일염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10kg 포장 정착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농협관계자는“생산자들이 관심을 갖고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있으니 군에서 지속적으로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