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대한민국을 5년 동안 이끌어갈 지도자인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유권자들의(총유권자 44,197,692명)귀중 권리행사가 시작되었다. 9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오후 6시까지(코로나19 확진자 오후7시30부까지)진행될 유권자들의 귀중한 궐리 행사인 투표가 전국에서 실시 되고 있으며, 전국 총유권자 44,19
2월 중순경부터 초봄 이상의 고온으로 꽃망울을 터뜨리던 납월 홍매화가 갑작스럽게 기온이 내려가는 차거운 날씨에 피우던 꽃망을 들이 냉해를 입어 까맣게 변색 되는 고통 아닌 고통 속에 봄을 맞이하고 있어 보는 이로 안타까움을 더하게 한다. 따뜻한 햇살이 등을 떠미는 2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소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 붕괴로 아이파크 아파트 공사중 붕괴로 희생된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참배했다. 이 후보는 18일 오후 6시경 현대아이파크 희생자 분향소가 마련된 현장 인근 분향소를 찾아 분향 후 유가족을 위로하였으며, 입주예정자들의 눈물 어린 하소연을 경청하기도 했다.이재명에게 눔눌로
지난 해, 불교계는 물론 전국에 ‘홍매화 붐’을 일게 한 화엄사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는 코로나19와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해준 특별이벤트로 작용했다. 이에 화엄사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매년 홍매화·들매화 사진콘테스트를 연중행사로 정례화 할 것을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은 밝
눈을 동반한 한파가 이어진 16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출산 자락에 자리한 천년고찰 무위사 경내에 홍매화가 흩뿌리는 눈 속에 화사한 꽃망울을 터트려 한 폭의 그림을 그려 놓았다.
어제는(4일)봄의 길목으로 들어서는 입춘(立春) 이었다. 옛 선조들을 이날 대문(大門)에 입춘대길(立春大吉)이란 글자를 먹글씨로 써서 붙이면서 한 해 동안을 무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염원을 담아 붙이는 미풍양속이 내려오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이행하는 곳이 많다. 금년 봄에는 더욱 그러한 마음이 간절할 것으로 보인다. 뜻하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설(설날, 2월1일)을 앞두고 전통시장인 북구 말바우시장을 찾아 설 대목의 시장경제를 살피고 상인들을 위로 격려했다. 한편, 이용섭 시장은 30일 오전에는 화정동 현대아파트 붕괴현장에 마련된 중앙사고수습본부에 근무 후 오후 2시경 자리를 옮겨 전통시장인 말바우 시장을 찾아 설 시장경제를 살핀 후 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실, 국장, 광주시의회 김용집 의장과 의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임택 동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등이 합동으로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국립 5.18민주묘지와 제2묘역, 구 묘역등을 찾아 참배했다. 이용섭 시장을 비롯한 합동 참배단은 오전7시부터
임인년(壬寅年)을 사흘 앞둔 29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농촌체험마을인‘청자골달마지마을’호랑이 조형물 위로 상서로운 기운을 가득 담은 붉은 해가 떠오르고 있다. 2004년 농촌진흥청의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선정된 청자골달마지마을은 성공한 농촌체험마을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마을 뒷산의 호랑이 굴에 착안해 호랑이 조형물로 어린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 하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점등 된 광주광역시청 잔듸 광장에는 연인과 가족단위로 찾는 이들이 빈번하다. 광주시는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고 평화와 안녕의 기원을 담은 크리스마스트리에 점등, 찾아오는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시청 잔디광장에 크리스마스트리 설치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제 몇 일 후 점등식을 갖고 성탄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예기치 않던 코로나19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2021년의 세모(歲暮)를 앞두고 온갖 어려움과 고달픔을 떨쳐 버리고 다가오는 2022년 신년도에는 평화와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남산공원 국화동산에서 펼쳐지는 2021 국화향연을 즐기려는 관람객들이 코로나19 힐링의 장소로 부상되고 있는 남산의 국화 향기에 대해 호응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에 따르면, 국화동산 관람 지난 28일까지 2129명이 국화동산을 찾았다. 이 중 타지역 방문객은 1894명으로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진 25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만생태공원에 월동을 위해 날아든 큰고니가 따사로운 햇볕을 즐기고 있다.
참으로 꽃밭을 잘 만들어 코스모스 꽃이 아름답게 피었네~~~~~~~~전라남도 장성군이 유유히 흐르고 있는 황룡강변에 가을꽃의 대명사인 해바라기 꽃 단지를 조성 하였는데 그 해바라기 꽃이 절정을 이뤄 이를 보기 위한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0일 찾아간 황룡강변 해바라기 단지에는 장성군민은 물론 광주 등 외지에서
광주광역시는 09일 오후 동구 옛 전남도청에서 5·18당시 발포명령을 거부하고 시민을 보호한 민주경찰 ‘고 안병하 치안감 추모식을 열고 고인을 추모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5.18 당시 시민을 보호한 민주경찰 ‘고 안병하 치안감 추모식에 함께하면서 전님순 고 안병하 치안감 부인 및 가족을 격려와 함께 위로의 인사말을 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7일 오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평통 광주지역회의 제20기 자문위원 출범식에 참석해 신임 김선남 민주평통 광주지역회의 부의장,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과 기념촬영하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참으로 꽃들이 아름답게 피웠네... 그리고 정성스럽게 잘들 가꾸어 꽃들이 참으로 곱네요!전라남도 장성군이 정성스럽게 조성한 황룡걍변 꽃길을 거닐면서 이곳을 찾은 이들의 이구동성 감탄사이다. 추석 연휴 마즈막 날 찾아간 황룡강변에는 장성읍을 유유히 흐르고 있는 황룡강변 좌우에 장성군이 조성한 가을 꽃의 대명사 코스코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5일 2021년 추석 맞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기 위해 강진 자비원을 방문, 이웃사랑 나눔실천을 위한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31일 도청 접견실에서 최수종 전남영상위원장과 ‘최수종과 함께하는 남도 돌아보기’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연예인 초청 전남 팸투어 제안’ 등 영상위원회 활성화에 대한 추진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최근 계속된 비로 인해 산천은 푸르름이 짙어가고 들녘에는 벌써 벼들이 꽃을 피워 알맹이를 영글어가는 초가을, 부지런한 농부들은 벌써 추수를 하는 곳도 많다. 어제 내린 비로 싱그러움이 더한 소나무 촬영을 위해 26일 이른 새벽 녹차수도 전남보성 웅치면dp 소재한 소나무 군락지를 찾아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