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민주화운동 42주년과 6월항쟁 35주년을 맞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5월3일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6관에서 기획전시 ‘그들이 남긴 메시지-억압 속에 눌린 셔터’를 개최한다. 1일 기록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1980년 5월 광주부터 1987년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5월5일 하루동안 어린이날에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진행된다.특히 박물관은 ‘전래동화 효자 호랑이, 용감한 호랑이’ 인형극을 2차례 공연하며, 벽사(辟邪. 나쁜 것을 물리침)를 상징하는 호랑이 그림을 고무신과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 관련 광주YWCA 상황이 담긴 기록물 3점을 최근 기증받아 22일 자료기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기증된 기록물은 5‧18 직후 작성된 광주YWCA 기록물로, 계엄사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작성된 합수단 수사관 보관증과 양현숙 간사의 수첩 및 안희옥 간사의
전라남도 영암군은 지난 6일 대통령 당선자 특별고문을 만나 마한역사문화권 복원 및 활용계획을 설명하고 추진 방향에 대해 자문을 구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12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날 유인학 마한역사연구회장이 함께 참석하였고 영암군은 영산강유역 마한역사문화권의 중심지 영암에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와 고대 해양교류박물관
전라남도는 11일 무안 초당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찬란히 돌아오시다’라는 주제로 제103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열어 선열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 발전시킬 것을 다짐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광복회 전남도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기관단체장, 광복회원과 보훈단체장,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
전라남도는 지역 5·18항쟁사를 알리고 5·18의 숭고한 민주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관련 사적지에 대한 전문적인 역사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5·18사적지를 찾는 도민과 지역 청소년, 관광객에게 전남의 5·18을 상세히 설명해 역사를 바로 알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5·18
전라남도 장흥군 장동면이장자치회와 면사무소 직원들이 안중근 의사 순국 112주기를 맞아 안중근 의사의 위패와 영정이 모셔져 있는 해동사에서 추모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26일 장흥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3월 26일에 해동사에서 개최되는 안중근 의사 추모제에 앞서 자체적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장동면
전라남도 신안군은 지난 22일(수) 하의면 소재 김대중 대통령 생가 초가지붕을 새롭게 단장했다. 하의면 주민들이 직업 나람(이엉)을 엮어 더욱 의미 깊은 시간이 되었다. 24일 신안군에 따르면, 하의면은 350여 년간 하의3도 농지탈환운동이 이어질 정도로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된 곳으로, 60여 년 전 나람엮기는 마을의 중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3일 오전에 사망한 전두환 죽음이 80년 5월 광주에서 일어난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역사의 죄인이며 죽임의 면죄부가 될 수 없다고 했다. 이용섭 시장은 발표한 성명서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오월 영령들과 민주시민들에게 끝내 사과 한마디 없이 5‧18 진실에 대해 굳게 입을 닫은 채
‘님을 위한 행진곡’의 주인공, 윤상원 열사의 일대기를 담은 작품이 전국을 돌며 열사의 정신을 알린다.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23일 부산 부산진구청 백양홀에서 사단법인 윤상원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첫 윤상원 열사 일대기 그림 전국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산구에 따르면, 광산구는 윤상원 열사 현창 사업의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광주역사자원의 저변 확대와 양질의 전시 콘텐츠 확보를 위해 2021 유물 공개 구입을 진행한다. 영사민속박물관에 따르면, 다음달 18일부터 29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한 서류 접수를 실시하며, 문화재 매매 법인을 비롯해 관련 유물을 소장한 개인도 참여 가능하다.구입 대상은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질이 우수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하 5·18기록관)은 지난 16일 1980년대 미국 기록문서 882쪽을 홈페이지에 추가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기록문서는 1980년 당시 미국 기관에서 생산한 기록문서를,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전달받아 5·18기록관에 제공했다. 17일 기록관에 따르면, 총 882쪽으로 구성된 문서는 1979년 1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오는 10일부터 11월28일까지 기록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5·18민주화운동 41주년 특별기획전 ‘금남로에 있었다’를 개최한다. 7일 기록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의향 광주와 민주의 거리 ‘금남로’라는 공간적 기록에 포커스를 맞췄다.5‧18민주화운동 뿐만 아니라 3R
전라남도가 건립 추진하는 ‘남도 의병 역사박물관’이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통과에 이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에서 운영수지 개선방안 등을 조건부로 통과해 사업에 속도를 내게 됐다. 행안부의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는 신규 투자사업의 타당성을 사업 시행 전에 하는 심사다.의병박물
전라남도는 6월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전남도문화재단 문화재연구소 주관으로 20일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도내 일원을 순회하며 지역 맞춤형 마한 역사문화교육 ‘뿌리깊은 마한(馬韓)’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한 역사문화교육은 크게 마한역사개론과 문화유산 활용으로 나눠 이뤄진다. 마한역사개론은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광주시 유형문화제 제3호인 ‘광주 십신사지(十信寺址) 석비’(이하 십신사 석비)의 보존처리를 최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박물관은 시 문화재위원회의 전문가의 심의와 자문을 받아 지난 한 달여 동안 이끼류를 제거하고 비석 표면이 벗겨지는 박리현상 확산을 방지하는 등 보존처리를 했다.박물관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13일 남악중앙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행사에서는 이혜자․최현주 전남도의원, 김성수 목포 평화위원회 부위원장, 김승애 전남평화소녀의상 연대 집행위원장, 이정석 전남진보연대 집행위원장, 김은숙 목포 YWCA 사무총장이 참석해 기
김대중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맞아 김 전 대통령을 추모하고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김대중 평화주간’이 12일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김대중 평화주간’은 지난 2019년 이용섭 시장이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김대중 평화주간’을 지정해 추모하자고 제안했고, 지난해 제1회
화면으로 공연을 즐기는 ‘삭온스크린(Sac On Screen)’ 3회차 공연으로 무용 ‘춤이 말하다’가 오는 27일(화) 오후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상영된다. 20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는 한국전통춤, 현대무용, 발레, 스트리트댄스 등 각 분야의 무용가들이 출연해 춤과 이야기를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11일 중국 천진방송국이 능주 출신 정율성 선생을 선정, 기획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화순군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성립 100주년 특별 기획’ 다큐멘터리〈세기를 보내며(走送世紀)>는 중국 국가방송총국으로부터 중점 항목으로 지정돼 있다.중국 3대 음악가인 정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