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해남군은 대표 특산물 해남배추가 본격적으로 북미지역 수출길에 오른다.6일 해남군에 따르면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도, 영암군, 희창물산, 동진무역, 지앤티웨이, 지중해영농조합, ㈜왕인식품 등 7개 기관·기업과 남도김치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남배추를 생산하는 지중해영농조합과 김치양념을 생산하는 ㈜왕인식품, 수출전문업체인 지앤티웨이, 동진무역, 북미지역 한인마켓 H마트 직영 유통사인 희창물산 등은 남도김치 세계화를 위해 명품 해남배추와 김치양념을 패키지로 수출하게 된
[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영광군은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6,913톤과 농림부 직접배정 물량에 대해 지난 4일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매입한다고 밝혔다.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산물벼 500톤, 친환경벼 292톤, 포대벼 6,121톤으로 총 6,913톤이며 이외에 농림부 직접배정 물량은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및 전략작물직불 예비총체벼에 대한 이행점검을 거쳐 10월 중 배정될 예정이다.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은 신동진과 새청무 2종이며 산물벼는 15% 이상 수분으로 10월말까지 영광RPC·백수RPC·서영광DSC·굴비골DSC
전라남도 영암군은 전국적인 3高시대(고환율, 고물가, 고금리) 지속에 따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관내소비 진작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도 영암사랑상품권을 380억원 규모로 발행해 1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30일 영암군에 따르면, 군은 2023년 영암사랑상품권 발행·판매를 위해 약 18억원의 군비를
우리나라 차문화의 성지, 전남 강진군의 야생 수제차가 새해를 앞두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2015년 강진군 관내 다인들이 모여 설립한 야생차 브랜드 ‘강진다산명차’는 청정지역 강진의 보은산, 만덕산 등지에서 직접 채취한 야생 찻잎으로 만들어 고품질을 자랑한다. 29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다산명차에서 판매하는 제품
전라남도 보성군이 2023년에도 지역화폐인 보성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0%로 유지한다. 2023년부터는 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시작일은 오는 1월 2일부터다. 특히, 국비 보조금 지원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2023년 보성사랑상품권 할인 판매를 지속하기 위해 보성군은 자체 예산 29억 원을 편성했
전라남도 영광군 정보화마을에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소비자와 직거래하는 특산품 판매행사를 1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실시한다. 28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영광굴비 마을은 영광을 대표하는 브랜드이자 명성이 높은 ‘굴비 상품’을 설을 맞이해 34,000원부터 325,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할인 판매
전남 영암군이 28일, 2022년산 공공비축미·시장격리곡 매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10월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11월과 12월에 걸쳐 진행한 읍면 수매현장에서의 본격적인 건조벼 매입까지 금년 군의 공공비축 및 시장격리곡 매입량은 60만 5,714포대(40kg기준), 총 2만 4,229톤 규모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지난해 1만 466톤(26만1647포대)
전라남도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안왕새우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특허청 상표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28일 신안군에 따르면, 신안왕새우는 전국 생산량의 52%를 차지하고 연간 550억원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신안군의 대표적인 수산물이자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국민 먹거리이다.이번 상표등록을 통해 친환경 새우양식 생산자들이 “신안왕새우” 상표를 사용할
전남 강진군은 지난 26일 강진 관내 카페 운영자와 군청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멜커피(가칭) 레시피 개발 시음회를 열었다.군은 강진만의 차별화된 커피를 만들어 관광과 연계한다는 목표로, 레시피 개발에 착수했으며 ‘하멜’이라는 콘텐츠를 활용해 상표등록과 디자인 개발 등 본격적인 관광 상품화를 추진 중에 있다.
전라남도는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공모사업에서 사료 가공유통시설 2개소, 전문단지 3개소가 최종 선정돼 예산 5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조사료 가공시설에 담양축협, 조사료 유통센터에 고흥한우명품화법인, 조사료 전문단지에 순천 낙안협제영농법인과 고흥 선봉영농법인
전라남도는 임업인 4천여 명에게 임업직불금 83억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1인 평균 207만 원 으로 임가 경영안정과 소득향상이 기대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는 산림과 숲의 공익기능 증진을 준수하고 산림을 보호․관리하는 의무사항을 이행한 임업인 등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임업인이 임업직불금을 받기 위
전라남도 담양군은 대설 및 한파 이후 딸기 재배지에 병해충이 예상됨에 따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한파로 인해 하우스 환기부족 및 폭설로 인한 과습·일조 부족기간으로 생육이 약해진 딸기는 저온다습한 환경에서 발병율이 높은 잿빛곰팡이병, 꽃곰팡이병에 매우 취약해진 상태이다.잿빛곰팡이병은 열매 꽃받침에
설을 앞두고전라남도 강진군에 소재한 박재일 대표의 농장에서는 목이버섯 출하가 한창이다.27일 강진군에 따르면, 박 대표의 버섯농장인 ‘버섯향기’ 에서 생산되는 목이버섯은 부드럽고 쫄깃한 맛과 식감으로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다. 45년간의 긴 서울 생활을 접고 강진군으로 귀농한 박 대표는 370평 하우스에서 연간 12톤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오일시장이 내년부터는 1월 1일 장을 연다. 매월 1, 6일이 들어가는 날마다 열리는 해남읍 오일시장은 그동안 12월 31일 장을 열고, 1월 1일 휴무해 왔으나 앞으로는 1월 1일 개장으로 바꾸게 된다. 26일 해남군에 따르면, 해남읍 오일시장 번영회는 상인회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하고, 내년 1
2023년에도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게 됐다.화순군에 따르면,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발행하는 화순사랑상품권의 판매가격을 2023년에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군은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군민 가게 부담을
전라남도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벼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2022년 경영안정 대책비’ 11억 원을 이번 달 28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3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급 대상은 여수시에 주소를 두고 여수시 관내 농지에서 직접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0.1ha~2ha까지
전라남도 강진군은 강진읍 상권활성화구역 내 상가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 설날맞이 강진읍상가 사은행사를 연다. 사은행사는 2023년 1월 6일부터 15일까지 총 10일간 강진읍 남문주차장에서 진행되며 상권활성화 구역 내 상가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5만원 이상 구매고
전라남도 완도군은 완도산 삼지구엽초를 먹고 자란 고급 프리미엄 한우인 ‘완도활력소(牛)’가 출시됐다고 전했다.군은 지난해 10월,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중앙회와 농업회사법인 S&H 등과 ‘완도활력소(牛)’ 사육 기반 구축 및 공급 확대,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통한 유통 촉진, 홍보 등에 협력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라남도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1일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답례품 공급업체 3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2일 순천시에 따르면,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공급업체로 신청한 40개 업체 중 지역 대표성, 상품 우수성, 품질의 안전성 등을 고려해 39개 업체를 확정했다.순천시 관광 자원을 활용한 보드게
전라남도 해남군은 21일 화원면 지중해영농조합법인에서 캐나다 수출을 위한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적된 배추 물량은 18톤으로, 앞으로 150톤의 해남배추가 캐나다 수출길에 오른다. 22일 해남군에 따르면, 이번 배추를 수출한 지중해영농조합법인은 금년도 3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산물수출전문단지로 지정된 법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