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금수강산을 붉게 물들이고 있는 단풍이 강원도 설악산에서 시작하여 서서히 남하 하고 있는 가을이 깊어가는 계절 풍요로운 이 계절에 여행의보고, 보배의섬 전라남도 진도 를 찾았다. 전라남도 서남해안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진도는 옛부터 한국화가인 소치 허련 선생과 의재 허백련, 남농 허건(1908~1987) 등 한국의 동양화 및 묵화의 산맥을 이어온 분
연일 지속되고 있는 지긋지긋한 무더위 당신 뒤에 공룡(恐龍)이 따라온다면 생각만 해도 등골(鐙骨)이 오싹하고 간담(肝膽)이 서늘해져서 더위는 저 멀리 달아나겠지요! 절기상 무더위의 중심에 있다는 중복(中伏)인 27일 공룡이 바닷가를 거닐고 있는 그 모습을 상상하고 경남 고성군 상족암 공룡길을 따라 공룡의 발자취를 돌아보았다.이곳 경남 고성 덕명
장마가 지나간 후 더운 여름이 지속되고 성화(成火)의 계절 여름의 중심부로 다가 가고 있는 7월의 중심, 이 무더운 태양이 좋이 여름에 피는 꽃이 연꽃이다. 연꽃은 심청이의 애환이 서린 꽃으로 7월말과 8월초에 축제가 열릴 예정인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백년로 333번지에 소재한 회산 백련지를 찾았다.12일 찾아온 배련지 연꽃은 새하얀 꽃이 대부분이며 이제
이 출렁다리는 장성의 명물이 되겠네! 밖에서 볼 때는 흔들림이 없을 것 같았는데 막상 중심에 오니 흔들리는 것이 출렁다리 인가봐 , 장성호 수변 길에 새롭게 건설된 튼튼한 출렁다리를 보고 이곳을 찾은 탐방객들의 첫 마디이다. 7월의 첫 주말에 찾은 전남 장성군은 전남의 관문이며 한국관광공사가 ”2월의 대표 걷는 길 8곳을 선정 발표했는데 그중 한 곳이 바로
충청남도 내륙에 자리 잡고 있는 청양군의 남동부에는 계봉산(211m), 앵봉산(300m) 등 칠갑산의 지맥들이 솟아 있으며 농특산물로는 청양고추가 유명하다. 청양군 북부에는 법산(459m), 북서부에는 문박산(338m), 서부에는 백월산(560m) 등이 솟아 있다. 금강이 군의 남동부를 흐르며, 지천천이 중남부를, 잉화천이 동부를 각각 남류해 금강으로 흘러
심산유곡(深山幽谷 전라남도 곡성군의 곡성세계장미축제(주제 ; 향기. 사랑, 꿈)가 19일 오후 섬진강기차마을 1004 장미공원에서 코메디언 이용식 씨의 사회로 화려한 개막식이 열렸다. 19일 오후 전남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 장미공원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정인화(지역구/전남 광양시, 곡성군, 구례군)국회의원과 유근기 , 조상래 곡성군수 예비후보, 신남식 부군수
해가 거듭될수록 더위가 빨라지는 자연환경에 4월의 세 번째 주말을 맞이하여 광주에서 멀지 않는 화순군 능주면 영벽정과 철쭉꽃으로 단장한 화순읍 수만리 생태공원을 찾아 늦봄의 소식을 전한다. 화순 화순읍 수만리 생태공원은 매년 5월5일을 전후해서 절정을 이루는데 금년에는 철 이른 더위로 4월말경이나 5월 초가 절정으로 보이며 현재에도 꽃들이 활짝 피워 있는
전국적으로 내리고 있는 봄비 속에 찾은 전라남도 장흥군에 유치면에 소재한 천년고찰 보림사 (寶林寺), 오전에는 세찬 비바람에 움추린 몸을 풀어 나들이에 나온 이들이 간간히 이곳을 찾아 깊은 산 천년고찰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장흥군 유치면에 소재한 천년고찰 보림사는 그 이름처럼 보배로운 숲속에 고즈럭하게 자리 잡고 있어 오묘함속에 속세를 떠난 고요함과 아
밤새 내리는 봄비에 꽃잎은 더욱 싱싱하고 아름답게 보이네요! 봄비가 내리는 전라남도 광양군 다압면에 자리 잡고 있는 매실농장에 아름답게 피워있는 매화꽃을 보면서 나들이 나온 상춘객의 일성이다. 전북에서 이곳을 아침 일찍(오전7시 50분경) 찾았다는 김00씨의 일행은 연신 꽃잎서에 퍼지는 향기를 맡으면서 비가 내려 오지 않을까 하다가 왔는데 오기를 참 잘했다
어제는 진종일 장마 같은 비가 내려 떠나지 못하는 겨울에게 봄꽃의 대명사인 매화 와 동백이 떠나기를 재촉하는 듯 향가 가득 머금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는 제주를 찾아 화신(化新)을 전한다. 이곳제주는 예상하기 어려운 날씨로 구름 가득한 하늘이 있는가 하면 순간순간 변하는 날씨에 파란 하늘을 드러내는 곳도 있어 과연 제주다운 날씨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한다.
우리나라 서북부 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인천광역시 강화도는 평화통일의 염원담은 평화전망대와 광성보, 강화산성, 초진지, 갑곶돈대(전쟁박물관) 첨성단, 전등사 등 역사와 문화를 안눈에 볼 수 있는 고장이다. 우리나라 동쪽 맨 위는 통일의 염원은 담아 개통되었던 금강산 가는 길의 통일전망대와 경기도 문산을 거처 개성의 길을 열었던 도라전망대, 인천광역시 강화도
하늘 없는 미술관 전남 고흥군, 관광객유치 5,000만명 시대를 선언한 전라남도, 그 중심에 고흥군이 우주로 향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염원을 담고 희망을 싹 트고 있는 곳이 바로 고흥이다. 고흥은 우주과학중심도시와 더불어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다가오는 2월 16일은 구정이다,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부모형제 친지를 만나기 위해 찾아가는 고향 길 오고
천년고찰 전라남도 장성 백양사, 고즈넉한 산사에 간밤에 내린 눈이 온 세상을 은빛으로 물들게 했으며, 그 위에 찬란한 태양이 감싸주어 산사(山寺)의 풍광을 더해준다. 12일 오전 5,000만 관광시대를 선언한 전라남도 관문인 장성군에 자리 잡고 있는 백양사 설경을 카메라 앵글에 담기위해 찾은 백양사 대웅전 처마에는 근래에 보기 드물게 고드름이 처마에 줄렁줄
2016년 박근혜, 최순실에 의한 국정농단에 국민들의 분노를 사 나라다운 나라를 외치면서 손에 들었던 촛불혁명이 국민들의 염원에 부응하여 2017년 문제인 정부가 들어섰는데, 그에 따라 금년 겨울을 어느 해보다 더 마음들이 따뜻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2018년에는 전국동시 지방선거(민선7기)가 6월에 실시될 예정인데 나라다운나라를 위해 들었던 촛불민심에
이제는 따스한 햇살이 그리워지는 초겨울로 접어든 계절이다. 단풍에 물들은 산야(山野)는 이제 서서히 겨울나기를 준비하고 있다. 제주 올레길 개설을 시작으로 불어온 걷기 편한 길이며 힐링의 길인 올레길이 각 지역마다 개성을 찾아 이름도 명명되고 있는데 전남여수 금호도에는 비령길(벼랑)이 개설되어 탐방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전남도가 운영 중인 남도한바퀴 차
누가 냉장고 문을 열어놓았을까? 이곳에 오니까 추워요! 경북 밀양시에 소재한 얼음골을 찾은 관광객들은 연일 무더운 날씨에도 한기(寒氣)을 느끼고 몸을 바르르 떨기까지도 한다. 금년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누리던 11일과 12일 밀양아리랑의 고장이며, 옛날 고관대작 분들이 부산과 한양을 오고 가는 길목에 쉬었다 갔다는 밀양관광지를 찾아 밀착(여름투어) 취재를
여름 휴가지에 대한 행복한 고민이 시작될 때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국내 힐링 여행지는 어디일까?국토교통부는 2일 이색적인 테마여행인 지역발전과 함께하는 추억이 있는 여름여행지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수도권과 제주도를 제외한 시·도에서 관광·문화·산업·주거분야 등의 다양한 컨텐츠 사업과 기반시설사업을 융·복합한 지
입춘이 지나고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대지는 새로운 생명을 싹 티 우려 하고 있으며, 푸르른 산야를 조성하기 위하여 범 정부적으로 추진되어 오고 있는 식목일인 5일 가량비가 대지를 촉촉이 적시고 있다. 해 맑은 날이 지속된다는 청명(淸明)일인 지난 4일 이제 곳 연 녹색으로 장식될 전남 보성 다원을 찾아 목련꽃과 함께 한 폭의 수채화를 연출하고 있는 자연 풍
2017강진방문 해를 맞이하여 조선태종시대 설치된 전라병영성(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소재)과 하멜(네덜란드 인)이 표류하여 강진을 거처 병영에 머물다간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된 하멜기념관, 그리고 옛 선조들의 삶은 숨결이 이어저온 담장길이 추억 속으로 발길을 이끌어 들인다. 전날 밤 봄을 재촉하는 가랑비가 촉촉이 내렸던 26일 들에는 금년 농사의 시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는 겨울여행주간이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어디를 갈지 고민된다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11일 발표한 ‘겨울 여행주간 2박 3일 알뜰여행코스 10선’을 참고 여행하는 참 맛을 느껴보자.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여행작가들과 함께 개발한 ‘2박3일 알뜰여행코스 10선’은 겨울여행주간 의 할인과 축제, 주요 관광지 정보를 망라해 즐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