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광양시는 시민이 감동하는 도심공원 조성을 위해 2024년 도심공원 8곳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노후화된 공원의 환경개선을 위해 ▲진상 백학 및 옥곡 공원 노후시설개선 1억원 ▲마동현충탑공원 1억원 ▲마동생태호수공원 3억5천만원 ▲중동근린공원 8억원 ▲광영1어린이공원 5천만원 ▲우산공원 2억2천만원 등 총 3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실시설계 용역과 개선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노후화되고 안전 문제가 있는 시설을 전면 교체하고 이용 동선을 고려한 산책로 정비, 맨발 산책로 설치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광양시가 광양의 대표 축제인 매화축제 기간 ‘볼런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볼런투어’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를 뜻하는 볼런티어와 여행의 투어가 결합된 단어로 매화꽃 향연도 만끽하면서 자원봉사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프로그램은 매화 축제 관광객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8일부터 17일까지 운영된다.참여 방법은 매화축제장 내 자원봉사센터 부스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준비물을 받아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센터 부스로 수거한 쓰레기와 물품을 반납하면 된다.참여 시 자원봉사 1시간이 인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대한민국에 희망찬 봄을 선언하는 봄의 제전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전 국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서 성대한 개막 팡파르를 울렸다.8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김종호 광양매화축제위원장을 비롯해 서동용 국회의원, 서영배 광양시의장, 김태균 전라남도 부의장 등 내빈과 200여명의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매화문화관 앞 주무대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열흘간의 대장정에 올랐다고 밝혔다.특히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이상익 함평군수, 이병노 담양군수, 김재광 신안군 부군수 등 사군자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올해로 제23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가 전 국민의 기대와 관심 속에서 마침내 개막했다.광양매화축제는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개최 이래 최초 차 없는 거리를 시도한다.이를 위해 축제장 내 일반차량 진입과 통행을 제한하고 ▲일반차량은 둔치주차장 ▲대형버스는 섬진주차장과 도사주차장을 이용토록 했다.광양시는 오고 가는 길까지 즐거운 광양매화축제를 지향하며 둔치주차장에서 매화축제장으로 가는 세 가지 방법을 제안했다.첫째는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둔치주차장에서 축제장 방향은 오전 6시부터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광양시가 MZ세대들이 꼭 경험하고 싶어 하는 K-패션 중의 하나로 꼽히는 한복을 광양매화축제에서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올해로 제23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광양 매화, K-문화를 담다’라는 주제와 ‘매화가 오니, 피었습니다’를 슬로건으로 열흘 간 개최된다.이번 축제에는 매화랑 1박 2일 매실 하이볼 체험, 옷소매 매화 끝동, 나만의 공간:매화나무 아래에서 등 광양매화축제의 정체성을 담은 콘텐츠가 대거 도입된다.특히 옷소매 매화 끝동은 한복이나 교복을 대여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광양시는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8일 광양시에 따르면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은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에게 월 20만원씩 최대 12개월간 24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모집인원은 53명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자격요건을 모두 충족한 신청자 중 가구소득인정액이 낮은 순으로 선정된다.신청자격은 광양시에 주소지를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노동자 및 사업자로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광양시는 6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위원, 사업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심의회는 농정분야와 유통·기술 보급 분야, 식량 원예 분야, 산림 분야 등 4개 분과에서 심도 있는 사전 심의 후 전체 심의회에서 공공사업과 기타 안건을 포함해 심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이날 심의회에서는 2024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지원 대상자 선정 및 2025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 등 총 97건, 121억원의 사업비를 심의·의결했다.지원 대상자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광양시는 지난 2월 28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2024년 제1회 광양시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광양시 보육정책위원회는 보육전문가, 보육교사, 보호자, 공익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성과보고와 2024년도 보육사업 시행계획, 어린이집 수급계획,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계획, 농번기 돌봄지원사업 대상을 심의·의결했다.2023년 주요 성과는 공공보육 이용률 50% 조기 달성과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으로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했고 반 정원 조정사업을 통해 영아를 밀착 보육, 보육교직원의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대한민국에 봄을 선언할 제23회 광양매화축제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양매화축제 관련 문의가 연일 쇄도하고 있다.광양시는 오고 가는 길까지 즐거운 광양매화축제를 선사하기 위해 차없는거리, 주차장, 무료셔틀버스, 대중교통 정보 등 광양매화축제 가는 방법을 총망라했다고 밝혔다.올해로 제23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지역에 도움이 되고 지속가능한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개최 이래 최초 입장료를 도입하고 차 없는 거리를 시도한다.이를 위해 버스 외 일반차량 이용 방문객은 축제장 내 차량 진입이 불가피 통제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희망찬 봄의 제전이 될 제23회 광양매화축제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즐길 핵심 콘텐츠에 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올해로 제23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광양 매화, K-문화를 담다’를 주제로 광양매화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관광객을 맞는다.축제는 오는 8일 오후 2시 매화문화관 앞 주무대에서 광양, 신안, 함평, 담양 등 4개 지자체 축제 협업 선포식으로 화려한 막을 연다.사군자 테마 4개 지자체 협업으로 봄 대표축제의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광양시가 매화향 흩날리는 ‘광양 섬진강자전거길’이 한국관광공사 추천 가볼 만한 곳, 3월 테마 ‘봄날의 자전거여행’에 선정됐다.4일 광양시에 따르면 섬진강자전거길은 섬진강댐에서 배알도수변공원까지 8개 인증센터를 통과하는 154km 대장정 코스로 수려한 경관과 최상의 노면을 자랑한다.특히 섬진강자전거길 광양구간은 배알도 섬 정원, 망덕포구, 갈대쉼터, 광양매화마을 등 봄이 가장 먼저 오는 섬진강의 봄기운을 호흡하며 맘껏 달릴 수 있는 3월의 명소다.섬진강자전거길의 종착점인 배알도 수변공원은 550리를 달려온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광양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자치단체 간 협력 증진을 위해 오는 4일 화순군과 교차 기부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지방자치단체 간 우호 증진과 상호 교차 기부 문화의 정착을 도모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총무과 직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으며 문병주 총무과장의 고향인 화순군과 상호기부를 하게 되어 의미를 더했다.상호기부로 광양시 총무과 직원 20명과 화순군 기획감사실·춘양면 직원 2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200만원을 상대 지자체의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기부했다.문병주 총무과장은 “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광양시가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도 소아청소년 외래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을 지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4일 광양시에 따르면 현판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김복덕 보건소장, 병원 관계자, 협력약국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달빛어린이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경증환자가 평일 야간 또는 주말, 공휴일에도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정된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이다.시는 소아응급진료체계 구축과 심야어린이병원 지정을 위해 지난해 관련 조례를 제정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광양시는 독립을 위한 투쟁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1일 광양읍 우산공원 내 독립유공자 추모탑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과 서동용 국회의원,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독립유공자 유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기념식은 국민의례, 헌화·분향, 기념사에 이어 유족 대표가 국권 회복을 위해 항거하다 희생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또한, 선열들의 독립 의지를 받들어 자유에 대한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정인화 광양시장은 28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2월 중 제2차 현장소통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정 시장은 ▲제23회 매화축제 준비 현장 ▲진월면 월길지구 지표수 보강개발사업 현장 등 2개소를 방문했다.정 시장은 축제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23회 광양매화축제 현장을 찾아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곳곳을 돌며 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시는 단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이번 점검에 앞서 2차례 현장점검을 했으며 지난 23일에는 부시장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광양시가 대한민국 봄의 관문인 섬진강 광양매화마을을 비롯해 배알도 섬 정원, 옥룡사 동백나무숲 등 봄내음 물씬 풍기는 3월 광양여행코스를 내놨다.29일 광양시에 따르면 가장 아름다운 3월을 자랑하는 광양매화마을을 중심으로 동선과 소요시간을 고려한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 2일코스 등 3가지 코스를 추천했다.반일코스인 ‘광양에서 한나절’은 광양매화마을 ~ 즐거운 미식 ~ 망덕포구 ~ 배알도 섬 정원을 잇는 코스로 꽃향기 가득한 섬진강권에 초점을 맞췄다.3월 가장 아름다운 꽃 풍경을 자랑하는 광양매화마을은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광양시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에 걸쳐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총 6회차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학원, 어린이집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이날 교육에는 사전 신청 인원보다 많은 1일 200여명이 넘는 교육생이 참석해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 VR·AR 응급상황 체험 실습에 참여했다.안전교육은 이론 과정 2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김기홍 광양시 부시장이 28일 기획예산실 직원들과 곡성군 인구정책과 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기부에 동참했다.이번 상호기부는 김기홍 부시장이 고향사랑 기부 활성화를 위해 고향인 곡성군과 상호기부 의사를 밝히자 기획예산실에서 곡성군 인구정책과와 협의해 추진하게 됐다.전남 곡성군은 섬진강권 통합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통합 관광마케팅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실무진과의 교류가 활발한 지역이다.특히 지난해 3월 곡성군, 광양시, 하동군, 구례군이 함께 섬진강권 관광시대 원년을 선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전남 광양시는 28일 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소멸을 막기 위한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대학 등이 협력해 지역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현 정부의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4대 특구 중 하나로 교육 정책과 지역 정책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지정 평가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교육부 장관이 지정한다.교육부는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올해 2월 9일까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을 공모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봄 풍경을 연출하는 광양매화마을이 디지털 여행플랫폼 아고다가 선정한 봄꽃 여행지 6선에 올랐다.아고다는 ‘섬진마을이라고도 불리는 광양매화마을은 매년 초봄이 되면 하얀 매화가 온 마을에 눈이 앉은 듯 피어 장관을 이룬다’고 광양매화마을을 묘사했다.이어 ‘올해 제23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3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열릴 예정’이며 ‘꽃구경 외에도 포토존, 향토 음식점 및 직거래 시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덧붙여 ‘입장료를 받지만 입장료는 축제상품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