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유원시설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유원시설업 안전관리 특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특별점검 대상은 도내 전체 유원시설업 113개소의 30%에 해당하는 33개소다. 시군 관광・재난관리부서와 안전점검 검사기관인 안전보건진흥원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이뤄진다.
광주광역시는 건축물의 사용가치 향상과 안전 확보를 위해 ‘건축물관리점검기관’을 22일부터 3월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건축물관리법 시행령’ 제12조, ‘광주광역시 건축물관리 조례’ 제3조에 따라 추진됐다.광주시는 올해부터 기존 등록 업체는 새로 등록하지 않고, 신규 등록을 원하는 업체를
광주광역시는 ‘제7기 광주광역시 청년위원회 위원’을 11일부터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광주시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현재 광주시에 거주하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창업자, 직장인 등 청년문제에 관심이 많은 만 19~39세 청년이며, 모집 인원은 총 20명 이내다. 지원자는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광주청년정책플랫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가게를 TV와 유튜브로 광고하는 ‘동네가게 함께가게’ 홍보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와 LG헬로비전이 공동 추진하는 소상공인 ‘동네가게 함께가게’ 홍보 지원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방송광고를 하지 못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무료
전라남도는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오는 1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사업은 주민 스스로 지역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기획부터 실행까지 직접 참여함으로써 풀뿌리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주민 결집 계기를 마련해 공동체
전라남도는 10일 일반관리군 확진자에게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전화 상담 및 처방 등을 해주는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는 재택치료 추진단을 중심으로 도내 23개소에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 구축을 완료했다. 상담센터는 1개소 당 의료․보건
광주광역시는 여성가족부가 2020년 기준 지역성평등지수를 측정한 결과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상위등급’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17개 시·도 지역성평등지수 발표에 따르면 상위등급을 받은 지역은 광주, 서울, 대전, 부산, 제주 5개 시·도다. 광주시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는 2010년부터 매년 국가와 시도별 성
광주광역시는 국토교통부의 ‘2022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정부와 지자체가 고시원, 여인숙, 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의 공공임대주택으로의 입주를 위해 상담부터 입주까지 밀착 지원하는 사업으로 광주시는 최근 3년 연속
전라남도 여수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기초단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전남도내 시 단위 중 유일하게 선정돼 ‘특별교부세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10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43개(광역 17개, 기초 226개) 지자체를
전라남도가 올해 3천278억 원을 들여 홍수 대응능력을 높이는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한다.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는 2월 중 조기 발주에 들어가 총사업비의 60%인 1천967억 원을 6월 말 이전까지 신속 집행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건설산업 활력 증진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전남도는 4개 분야 107개 하
전라남도는 여성농어업인 9만 5천여 명의 문화 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1인당 20만 원씩 행복바우처를 제공할 계획으로, 이달 말까지 서둘러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는 도시에 비해 주변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 여성농어업인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기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전남도는 지
광주광역시가 광주형일자리 시즌2로 친환경 모빌리티 중심의 세계적인 ‘미래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광주형일자리 시즌2는 세계 유례없는 지자체 주도의 사회대통합형 노사상생 모델인 광주형일자리 사업 성공 사례를 친환경 자동차부품 산업으로 확산시켜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미래 100년의 토대를 구축하고
전라남도는 9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를 출범, 제1회 실무위원회 회의를 열어 역사 재해석 활동을 본격화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여순사건 특별법에 따라 출범한 실무위원회는 위원장인 전남도지사, 부위원장인 행정부지사를 포함해 자치행정국장과 전남도교육청 교육국장
광주광역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전문가 초청 설명회’를 열고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역량 강화에 나섰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에는 김종효 행정부시장과 실·국장, 과장, 사업소장, 출연기관장 등 관리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강의를 맡은 심우배 ㈜어스 대표이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전라남도가 10일부터 재택치료 일반관리군을 대상으로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 준비에 착수하고 동네 병·의원과 연계해 비대면 진료를 추진한다. 전남도는 재택치료 모니터링 체계 개편에 따라 집중관리군에 비해 위험도가 낮은 일반관리군은 자가관리를 하고, 필요한 경우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에서 병·의원과 연계해 비대면 진료를 시행한
전라남도는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운용과 전․평시 통합방위시스템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통합방위태세 확립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 대상기관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9일 전남도에 따르면, 시상식은 25일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하는 제55차 국무총리 주재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열린다.이번 수상은 국방부(합동참모본부) 주관
광주광역시는 시설물유지관리업(이하 ‘시설물업’) 유효기간이 2023년 만료됨에 따라 업종을 서둘러 전환해줄 것을 당부했다.광주시는 지난8일 현재 시설물업으로 등록된 280개의 업체 중 141개 업체가 업종 전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업종 전환은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2020.12.)으로 시설물업
광주광역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의 변화에 맞춰 뿌리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첨단화, 고도화를 위해 지역 뿌리기업의 스마트화사업을 적극 지원해 뿌리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기존 금속소재 관련 6개 기반공정(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에서 플라스틱·세라믹 등을 포함한
전라남도는 임산부의 건강을 챙기고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14일부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공급에 들어간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는 올해 도내 임산부 2천741명에게 총사업비 13억 1천500만 원을 투입, 본인 부담금 9만 6천 원 포함 1인당 연 48만 원 상당의 꾸러미를 공급할 계획이다.2020년부터 시
전라남도는 어린이집부터 유치원, 초·중·고·대안학교까지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급식 지원사업에 올해 총 930억 원을 투입해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이끌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분야별로 초․중·고․인가 대안학교 717개교 13만 9천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무상급식비 564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