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뉴스=조인호 기자] 광주광역시가 “광주는 왜 공원을 훼손하면서까지 성냥갑 같은 아파트만 짓는거냐?”고 가끔 항의하는 민원에 관련해 오해라고 밝혔다.19일 광주시에 따르면 그 어느 도시보다도 공원과 녹지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도시공원을 지키는데 드는 직접 사업비만 50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광주시가 추진하는 도시공원 조성사업은 두가지 방향이다. 광주시 자체 예산을 투입해 조성하는 재정공원 15곳(월산, 발산, 우산, 신촌, 학동, 방림, 봉주, 양산, 본촌, 신용, 황룡강대상, 영산강대상, 화정, 운천, 송정)과 민간
광역행정
조인호 기자
2024.02.19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