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전국적으로 부탄가스 폭발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3년간 광주지역에서 부탄가스 폭발사고가 18건 발생해 3명의 인명피해와 26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이중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15건으로 가장 많았다.부주의는 음식물 조리 시 가스버너보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전국적으로 김치냉장고 화재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3년간 광주지역에서 김치냉장고 화재가 32건 발생해 1명의 인명피해와 1억9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이 중 30건이 15년이 넘은 구형 김치냉장고였다.실제로 김치냉장고 화재는 구입한 지 15년이 넘는 구형 냉
전남소방본부는 앞으로 공사현장에서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용접, 절단 등 화재위험작업을 할 경우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위험 작업 시 공사장에서 설치해야 할 임시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비상경보장치(400㎡이상), 간이소화장치(연면적 3천㎡이상), 간이피난유도선(지하층 바닥면
광주소방학교 오관석 소방위가 지난 26일부터 이틀 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38회 공공HRD콘테스트’에서 강의분야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공무원 교육훈련기법 개발과 교류협력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강의분야에는 국가와 지방 교육훈련기관, 소방, 경찰 등 전국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2월3일 수능시험을 치르는 응시생들의 안전과 코로나19로 강화된 방역관리 대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한다. 먼저, 시험장 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모든 시험장에 119구급대원을 배치한다.구급대원은 코로나19 관련 대응은 물론, 응급상황 등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남소방본부는 최근 기온 하강으로 화목보일러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2017~2019년)간 겨울철(11월~2월) 도내 난방기기 관련 화재 총 119건 중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가 61.3%인 73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전기․가
소방청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시·도 소방본부장과 본청 부서장 등 44명이 참석하는 전국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신열우 소방청장 취임 후 첫 소방지휘관 회의로 코로나19 대응을 고려해 영상회의로 개최한다.회의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각 시·도의 주요 현안에
지난 18일 강진소방서 칠량 119 지역대 청사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승옥 강진군수를 비롯해 김도연 강진소방서장, 전남도의회 김용호, 차영수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관내 소방관계자, 의용소방대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칠량 119 지역대는 부지면적 596㎡, 건축면적 327,41㎡이며
지난 17일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이승옥 강진군수, 차영수 전남도의회 의원, 김도연 강진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강진군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주최, 강진군이 후원해 개최됐다. 그동안 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대형화재 방지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통계를 살펴본 결과 겨울철(12월~다음해 2월)에는 봄철(29%) 다음으로 많은 화재가 발생(24%)했지만, 평균 화재 및 인명피해는 겨울철에 더 많은 것으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최민철 본부장이 16일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해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전달했다. 광주소방안전본에 따르면,외교부가 시작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앞으로 소방관들이 화재현장에서 사투를 벌인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방화복이 새로운 상품으로 탄생한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2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폐방화복을 재활용해 새 상품으로 제작하는 119REO㈜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원과 폐방화복 활용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최민철 시 소방안전본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1일 동절기 대비 전통시장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점포점검의 날’을 운영했다. 점포점검의 날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실시하며 5개 소방서에서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회 중심의 점포 자율점검을 통한 화재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및 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지속되는 전통시장 화재 피해를 예방하고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동절기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지난 10월30일부터 시작돼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책은 광주지역 24개 전통시장의 화재안전 실태 전수조사와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해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중요 보완사항은 조속한 개
전남소방본부는 최근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해 역대급의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단체종목 3위를 비롯 개인종목에서 남·여가 각각 5위를 차지해 소방청장상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수상했다.올해로 33회를 맞는 이 대회는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전국 의용소방대원의 화재 진압 기술 능력 향상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4일 광주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에서 재난에 취약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인천 화재로 초등학생이 안타까운 생명을 잃는 사고와 관련해 화재, 심폐소생술 등 각종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소방공무원 및 의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국민 생활밀접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전라남도가 제출한 민원제도개선 사례가 본선에 올랐다. 전라남도는 이번 경진대회에 전남소방본부 박태진 소방장의 ‘화재 시 대피약자 구조도우미 재실알림판-ON全’ 제안이 본선에 오른 15개 우수제안에 포함됐다고 밝혔다.전라남도에 따르면 3일부터 1
전남 나주소방서(서장 최형호) 화재 발생이 많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한 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화재예방과 시민 생활안전에 관한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에는 대피먼저!’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화재예방 분위기
전남소방본부는 겨울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를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도내 5년간 전통시장 화재 15건 중 겨울철(11월~2월) 화재는 6건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피해액이 16억 8천만 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전남소방은 겨울철 도내 전통시장 114개소를
소방청은 10월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제33회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는 전국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천500여명이 한데 모여서 실시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시·도별 선수 11명씩과 진행요원 3명만으로 진행되며 3일에 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