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다음달 3일까지 3차례에 걸쳐 광산구 119특수구조단 청사에서 구조대원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 지난해 광주지역 교통사고 출동은 총 1477건, 구조인원은 233명으로 이 중 차대차 교통사고가 783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이번 훈련은 교통사고 현장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부주의로 인한 부탄가스 폭발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3년간 광주지역에서 부탄가스 폭발사고는 19건 발생해 4명의 인명피해와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사고원인으로는 ‘부주의’가 16건으로 가장 많았다.특히 휴대용 부탄가스로 인한 화재는 순간적
전남소방본부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25일부터 27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26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소방력을 전진배치 하는 등 초기 대응태세 확립에 목적을 두고 있다. 최근 3년간 정월대보름 기간 중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4건으로,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부상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을 소방드론으로 중계할 수 있는 영상관제시스템을 구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 소방안전본부가 운영하는 드론운영팀은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드론을 띄워 119종합상황실 및 각 소방서에 실시간으로 영상을 전송해 사각지대가 많은 대형재난 환경에서 지휘관이 입체적 관측 및 통합적 지휘
제13대 광주소방학교장으로 구동욱 소방정이 22일 취임했다.1999년 소방간부공채 10기로 소방에 입문한 구동욱 학교장은 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팀장, 소방청 소방장비항공과 장비팀장, 전라남도 장성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구 학교장은 일선현장과 교육훈련기관 등을 두루 거치며 소방행정업무 전반에 탁월하다는 평가와 함께 합리적인 업무 추진, 온화한 성품으로 부하직원
전남 나주소방서(서장 최형호)는 18일 겨울철 공사현장에 대하여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관계자의 자율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에너지 신기술 신축공사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전남에서는 용접작업 등으로 인한 화재로 17명의 인명과 1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전국적으로도 과거 이천물류창고
광주광역시는 다양하고 급변하는 재난상황에서 소방관들의 재난 대응능력과 지휘역량 강화를 위해 ‘소방학교 다목적 교육훈련센터’를 다음달에 착공한다. 시에 따르면, 교육훈련센터는 소방학교 부지에 160여억원을 들여 연면적 4941㎡,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전천후 훈련이 가능한 다목적 종합 교육훈련시설로 증축하며, 내년
전남소방본부는 도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취약시설 점검 등 설 연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설 연휴기간 발생한 화재는 총 126건으로, 이에 따른 인명피해는 총 8명(사망 3명, 부상 5명), 재산피해는 약 7억 4천만 원이 발생했다.특히 최근 3년간 화재발생 건
전라남도 나주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15일까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업소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6일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설 연휴기간 동안 전라남도에서 발생한 화재현황을 살펴보면 10건의 화재가 발생해 1억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인명피해
전남 장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소방시설과 피난시설의 폐쇄·잠금·훼손 등 불법행위에 대한 군민의 자발적인 신고와 건물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 의식 향상을 위해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23일 장흥소방서에 따르면, 전라남도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에 따
전남소방본부는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소방차 화재현장 도착시간을 단축, 2년 연속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고접수 단계부터 화재 현장 도착 때까지 목표 소요시간을 7분으로 정하고 신속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지난해 2천 472건의 화재신고로 출동에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화재발생에 따른 안전도 지표인 ‘인구수 1만명 당 인명피해’가 0.2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아 ‘화재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가 됐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의 화재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화재는 882건 발생해 전년 대비 38건(4.5%) 증가했지만, 인명피해는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0일까지 코로나19 관련시설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코로나19 대응으로 자칫 겨울철 화재에 소홀해 지기 쉬운 생활치료센터와 요양병원, 의료복지시설, 정신의료기관 등 총 115곳이다.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취약시설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소방시설의
전남소방본부가 장흥에 신청사를 마련하고 1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로써 전남소방본부는 도내 22개 시·군의 재난을 1시간 이내 대응할 수 있는 전라남도의 명실상부한 육상재난대응 컨트롤 타워로 거듭나게 됐다. 소방본부 신청사는 옛 장흥교도소 부지에 위치해 본부동 4층, 소방서동 2층, 연면적 5천㎡ 규모로 건립됐
전남소방본부가 지난 한해 소방활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 총 57만 6천 458건의 신고를 접수해 28만 6천 873건에 대한 현장 활동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각 분야별 현장 활동은 화재 2천 472건을 비롯 구조 3만 5천 877건, 구급 7만 5천 258건, 오인신고․미이송 등 기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월1일자로 119종합상황실의 조직개편을 시행, 상황관제팀 팀장급 직급을 소방위에서 소방경으로 상향조정했다. 그동안 119종합상황실은 상황분석팀, 정보통신팀, 상황팀, 구급상황관리센터 등 4개 팀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으며, 이중 상황분석팀과 정보통신팀만 팀장급 직급이 소방경 직급이었다.시 소방안
전라남도 나주소방서(서장 최형호)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내 경량칸막이를 이용한 피난방법을 안내하고 비상구 앞 물건 적치 금지 등을 집중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량칸막이는 공동주택 화재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 옆집으로 피난 할 수 있도록 9mm가량의 석고보드로 제작된 벽체로 몸이나 물건을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전국적으로 부탄가스 폭발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3년간 광주지역에서 부탄가스 폭발사고가 18건 발생해 3명의 인명피해와 26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이중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15건으로 가장 많았다.부주의는 음식물 조리 시 가스버너보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전국적으로 김치냉장고 화재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3년간 광주지역에서 김치냉장고 화재가 32건 발생해 1명의 인명피해와 1억9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이 중 30건이 15년이 넘은 구형 김치냉장고였다.실제로 김치냉장고 화재는 구입한 지 15년이 넘는 구형 냉
전남소방본부는 앞으로 공사현장에서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용접, 절단 등 화재위험작업을 할 경우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위험 작업 시 공사장에서 설치해야 할 임시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비상경보장치(400㎡이상), 간이소화장치(연면적 3천㎡이상), 간이피난유도선(지하층 바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