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나주소방서(서장 최형호)는 4월 2일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착한 소비 선(先)결제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2일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선결제 후 재방문을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 위반여부에 대한 기획수사를 시 전역에서 진행한다. 2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중점 단속사항은 ▲소방시설공사를 다른 업종의 공사와 분리하지 아니하고 도급하는 행위 ▲분리발주한 것처럼 도급계약을 이중 또는 허위로 작성해 제출하는 행위 ▲분리발주 받은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광산소방서 구급대원 한정현 소방장이 1일 ‘제26회 KBS119상’을 수상했다. KBS119상은 지난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계기로 제정되었으며, 재난현장에서 화재·구조·구급활동에 공로가 있는 소방공무원을 선발해 영웅배지와 상금 등을 수여한다.한정현 소방장은 2009년 10월 소방공무원으
대한민국 청정 바다 수도 전라남도 완도의 안전을 지켜줄 완도소방서가 31일 개청했다.개청식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윤재갑 국회의원, 신우철 완도군수, 도·군 의원, 기관 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과 함께 완도소방서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지역 18번째로 들어선 완도소방서는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5월까지 지역 대형공사장 101곳을 대상으로 봄철 공사장 대형화재 방지를 위한 소방안전 컨설팅 및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신·증축 및 리모델링 건축공사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현장 근무자의 안전교육 강화 등으로 공사장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구조대원의 인명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로프 구조과정 전문위탁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광주시 구조출동 통계에 따르면 산악사고 245건이 봄철에 집중됐고 자살시도자 전체 구조 370건 중 156건이 고층건물에서 발생해 구조대원의 로프기술 역량강화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이번 훈
중앙소방학교는 19일 중앙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제26기 소방간부후보생 졸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규모를 간소화해서 졸업생 가족 초청 없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신열우 소방청장과 교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제26기 소방간부후보생 30명은 지난해 3월 중앙소방학교에 입교해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고령인구와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응급환자 신속대응에 적합한 119안심콜서비스 가입을 당부했다. 15일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19안심콜서비스는 사전에 가입자가 병력, 복용중인 약물, 내원병원 등과 같은 정보를 등록해 두면 119 신고 시 출동하는 구급대에 자동 전송돼 현장에서 적합한 응급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해빙기를 맞아 무등산 주요 탐방로를 순찰하고, 등산객들에게 산행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3년간 시 산악구조대가 출동한 산악사고는 총 709건으로, 678명을 구조했다. 사고원인은 실족 244명(36%), 개인질환 302명(45%), 조난 71명(11%) 등이다.광주소방안전본부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다음달 3일까지 3차례에 걸쳐 광산구 119특수구조단 청사에서 구조대원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 지난해 광주지역 교통사고 출동은 총 1477건, 구조인원은 233명으로 이 중 차대차 교통사고가 783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이번 훈련은 교통사고 현장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부주의로 인한 부탄가스 폭발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3년간 광주지역에서 부탄가스 폭발사고는 19건 발생해 4명의 인명피해와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사고원인으로는 ‘부주의’가 16건으로 가장 많았다.특히 휴대용 부탄가스로 인한 화재는 순간적
전남소방본부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25일부터 27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26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소방력을 전진배치 하는 등 초기 대응태세 확립에 목적을 두고 있다. 최근 3년간 정월대보름 기간 중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4건으로,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부상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을 소방드론으로 중계할 수 있는 영상관제시스템을 구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 소방안전본부가 운영하는 드론운영팀은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드론을 띄워 119종합상황실 및 각 소방서에 실시간으로 영상을 전송해 사각지대가 많은 대형재난 환경에서 지휘관이 입체적 관측 및 통합적 지휘
제13대 광주소방학교장으로 구동욱 소방정이 22일 취임했다.1999년 소방간부공채 10기로 소방에 입문한 구동욱 학교장은 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팀장, 소방청 소방장비항공과 장비팀장, 전라남도 장성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구 학교장은 일선현장과 교육훈련기관 등을 두루 거치며 소방행정업무 전반에 탁월하다는 평가와 함께 합리적인 업무 추진, 온화한 성품으로 부하직원
전남 나주소방서(서장 최형호)는 18일 겨울철 공사현장에 대하여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관계자의 자율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에너지 신기술 신축공사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전남에서는 용접작업 등으로 인한 화재로 17명의 인명과 1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전국적으로도 과거 이천물류창고
광주광역시는 다양하고 급변하는 재난상황에서 소방관들의 재난 대응능력과 지휘역량 강화를 위해 ‘소방학교 다목적 교육훈련센터’를 다음달에 착공한다. 시에 따르면, 교육훈련센터는 소방학교 부지에 160여억원을 들여 연면적 4941㎡,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전천후 훈련이 가능한 다목적 종합 교육훈련시설로 증축하며, 내년
전남소방본부는 도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취약시설 점검 등 설 연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설 연휴기간 발생한 화재는 총 126건으로, 이에 따른 인명피해는 총 8명(사망 3명, 부상 5명), 재산피해는 약 7억 4천만 원이 발생했다.특히 최근 3년간 화재발생 건
전라남도 나주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15일까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업소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6일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설 연휴기간 동안 전라남도에서 발생한 화재현황을 살펴보면 10건의 화재가 발생해 1억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인명피해
전남 장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소방시설과 피난시설의 폐쇄·잠금·훼손 등 불법행위에 대한 군민의 자발적인 신고와 건물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 의식 향상을 위해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23일 장흥소방서에 따르면, 전라남도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에 따
전남소방본부는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소방차 화재현장 도착시간을 단축, 2년 연속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고접수 단계부터 화재 현장 도착 때까지 목표 소요시간을 7분으로 정하고 신속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지난해 2천 472건의 화재신고로 출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