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한국전통춤협회 광주광역시 지부는 오는17일 오후7시 광주북구에 소재한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제3회 정기공연 2019‘을 펼친다. (사) 한국전통춤협회 광주광역시 지부는 ‘월하지무(月下知舞), 그윽한 달 밤 춤에 물들다’ 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공연에서 한국 전통춤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정기공연은 기획에
전라남도 나주시가 일상이 문화가 되는 시민문화행복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한 ‘시민오케스트라 공연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올해 마지막 공연을 개최한다. 나주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부터 문화예술회관에서 나주시민오케스트라 제3회 공연 ‘씨유어게인’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엄마야 누나야’로 유명한 남평
전라남도 담양의 관광명소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 단풍이 붉게 물들어 가는 계절에 자연과 환경을 노래하는 음악제로 사랑받고 있는 ‘제17회 담양 가로수사랑음악회’가 열린다. 31일 담양군에 따르면, 담양가로수사랑군민연대가 주관해 올해로 17회째 개최하는 ‘담양 가로수사랑음악회’는 오는 11월 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11월 가을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음악공연에 주민들을 초대한다.북구는 “오는 11월 4일 오후 7시부터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제19회 북구합창단(단장 이달주 부구청장)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30일 북구에 따르면, 이날 북구합창단은 ‘마리자 강변의 추억’, ‘티
국립극장의 고품격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의 올해 마지막 공연이 오는 11월 6일 (수) 오전 11시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월드 평화 오케스트라 이춘승 지휘자와 함께한다. (주)퓨전 코리아와 싱싱국악배달부에 따르면, 이춘승 지휘자는 중앙대 한국 음악과를 조기 졸업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브루클린 음악대학에서
지난 26일 제4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개막축하 공연에서 송가인 등 미스트롯 5인방이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28일 강진군에 따르면, 송가인을 비롯한 미스트롯 5인방은 개막축하 공연을 펼쳐 축제의 흥과 분위기를 돋운 뒤 이어 공연 마지막에 가수 송가인 씨가 대표로 이승옥 군수에게 장학금을
광주광역 동구(청장 임택)가 ‘제3회 동구 가족음악제’에 참가할 참여자를 모집한다.21일 동구에 따르면, 문화나무음악회가 주최하고 동구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제는 올해 3회째로 세대 간 화합의 장과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팀 모집은 다음달 1일까지이며 노래, 악기 등 음악적 재능을 가진 2인 이상 가족·친구·연인으로 구성된 팀
전남 보성군은 지난 19일 벌교역 광장에서 보성군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너나들이 길섶” 버스킹 공연을 이전 공연보다 2배 더 많은 관객들을 모으며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21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날 공연에는 통기타 가수 ‘강현수’, 지역가수 ‘채동선 문화사업단’, 국악 팀인 ‘흥타레’가 공연을 했다.버스킹 공연에는
전남 순천시는 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는 순천시립합창단의 특별연주 칼 오르프 ‘카르미나 브라나’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시 승격 70주년과 2019순천방문의 해’를 기념해 황유순 상임지휘자의 특별연주회로 관객들에게 잘 알려진 현대 작곡가인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브라나’를 합창과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 ‘월요콘서트’는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소울플로우의 ‘클래식 리셉션 in 바로크’를 선보인다. 공연이 끝나고 관객과 예술가들이 모이는 뒤풀이를 리셉션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번 공연의 주제인 ‘클래식 리셉션’은 공연, 영화, 미술 등 예술에 대한 해석
전라남도 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12일 제3회 과천 전국 청소년오케스트라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참가단 1차 동영상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권 획득하였으며 최종 본선은 초등부 5개 팀, 청소년부 4개 팀 총 9개 팀이 겨루었다. 한편, 본선에서 영광군청소년오케스트라는 청소년부에서 은상 수상을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대표 김유정, 이하 광주여성필)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19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우수 레퍼토리 시리즈 세번째 를 오는 10월 17일(목)오전 10시30분과 오후 1시30분에 상주공연장인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2회 공연을 갖는다.이번 공연은 제56회 정기
조선을 대표하는 성리학자 고봉 기대승과 퇴계 이황의 조선 최고의 브로맨스(Brother와 Romance의 합성어로 남자들 간의 진한 우정을 의미) 이야기가 오페라로 펼쳐진다. 9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창작소 그레이스의 오페라 ‘조선, 브로맨스’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두 학자
10월의 달빛 내리는 밤, 제6회 ‘풍류달빛공연’이 열린다. 풍류달빛공연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광주MBC가 공동주관하며, 매월 보름달 가까운 토요일에 열리는 무료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무등산생태탐방원(광주광역시 북구 덕의길 20(충효동))에서 진행되며 ‘오롯이’와 ‘방수미와 전주판소리합창
전라남도 영광군은 오는 17일 오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아름다운 가사가 들리는 콘서트’을 연다.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2019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주최하고 영광군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윈회가 후원한다.아름다운 가사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광산문예회관에서 그룹 ‘더마일드’의 공연을 오는 8일 개최한다. 3일 광산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광산구가 청년예술단체와 광산문예회관 무대를 나누는 ‘화요문화산책’ 여섯 번째 행사로 부드럽고 포근한 음악을 연주한다는 의미를 담고
전라남도 장성군이 가을을 맞아 웃음과 감동이 있는 뮤지컬 한편을 준비했다. 3일 장성군에 따르면, 장성군은 오는 15일 저녁 7시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하모니’를 선보인다. ‘하모니’는 저마다 아픈 사연을 가지고 살아가는 여성교도소 수감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다. 뮤지컬 속 주인공들은 희망을 품고
전라남도 보성군은 오는 10월 17일(목) 오후 3시와 저녁 7시 30분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1996년 실제사건을 바탕으로 한 코믹 풍자극 ‘연극 소’를 선보인다. 2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최적화공연 개발사업 선정작으로 북한의 잃어버린 ‘소’ 한 마리를 찾으면서 벌어지는 팽팽한 남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 ‘월요콘서트’는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광주여성솔리스트앙상블의 ‘바로크 시그니쳐’를 선보인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바로크 시그니쳐’를 주제로 바로크 시대 대표적인 작곡가인 비발디를 비롯해 바흐, 헨델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과 더불어
오는 27일 금요일 저녁 전라남도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 세계적인 ‘드러머 리노’가 뜬다 현재 리노는 월드투어 중으로 캐나다, 필리핀, 캄보디아, 애틀란타, 보스톤공연을 마치고 27일 저녁 7시30분 순천푸드앤아트페스티벌 주무대에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드러머 리노는 올해만 해외 약 20개 지역 초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