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나주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지난 17일 지병으로 갑자기 쓰러진 60대 남성 A씨를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했다고 전했다. 23일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업무차 나주시를 방문한 박춘길(건강보험공단 완도출장소)씨는 나주역 대합실에서 쓰러진 A씨를 발견하고 다른 시민과 함께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실시했다.이후 환자는 의식과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가 추석 연휴인 18일부터 긴급상황 발생 대비 119신고·접수 및 상황관리를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한다.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문을 연 병원·약국 안내가 필요하면 119로 전화하면 된다.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5일간의 추석 연휴에 응급환자 119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은 추석 연휴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제로 운영한다. 10일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연휴 5일 동안 광주지역에서 접수된 신고는 총 4163건, 1일 평균 833건으로 평일 평균 796건보다 약 4.6% 소폭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소방청과 GS리테일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해 시민 누구나 화재가 발생하면 가까운 GS25 편의점에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 발생 초기에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진화가 화재의 피해정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실제로 올해 2월 북구 용봉동 건물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한 시민들이 인근 건물에 비치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 시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해 광주지역에서 벌쏘임 사고는 64명으로 8월과 9월에만 23명(36%)이 발생했다. 올해는 1월부터 9월까지 47명의 벌 쏘임 사고가 발생했다.특히, 8~9월은 벌 개체수와 활동성이 증가하기 때
전라남도 나주소방서(서장 최형호)는 2일 우리의 고유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고향을 방문하는 지역민이 풍요롭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시장과 역사를 점검하였다. 6일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명절기간동안 유동인구가 크게 증가하는 시장과 역사에 대해각종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귀향객의 안전을 위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다음달부터 3개월 간 5개 119안전센터 구급차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검증을 위한 실증을 수행한다.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인공지능 기반 응급의료시스템이란 환자 영상과 생체신호 및 대원의 음성 자료를 수집·분석해 인공지능이 환자의 중증도를 판단해 이송병원 추천, 최적의
전라남도와 전남소방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 강화를 위해 안전점검 및 소방 특별조사, 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 전남도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126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물에 대해 각종 위험요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7일부터 3일간 119특수구조단 청사에서 구조대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 대비 인명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한다. 28일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교통사고 현장활동에서 신속한 인명구조 대응을 위해 차량 전복·화재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현장대처능력을 배양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25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제22회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 22번째를 맞은 이번 경연대회는 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의식을 형성하고 우리사회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유치원, 초등학생이 포함된 4인 이하 가족이 소방동요를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자동화재속보설비의 오작동으로 인한 소방력 낭비를 막고 화재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연말까지 경보·속보설비 비화재경보 개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23일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자동화재속보설비는 화재탐지설비가 화재발생을 인식하고 자동으로 119상황실에 화재발생 상황을 알려주는 자동설비로 현재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가 전국 최초 생활밀착형 소방안전서비스인 ‘119생활안전순찰대’를 8월부터 22개 시군에서 전면 확대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구조, 구급 등 전문자격을 갖춘 소방대원이 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미리 찾아 제거하는 역할을 한
고민자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이 9일 광산구 코로나19 지역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방역현장을 특별점검하고 현장에 배치된 구급대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9일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고 소방안전본부장은 이상 반응자 발생 시 이송절차와 비상상황에 대비한 피난 동선 및 접종센터 운영 전반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에게 안전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심정지 응급신고 접수 시 스마트폰 영상통화로 신고자에게 심폐소생술 동영상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심폐소생술 동영상 지원서비스는 위급상황 발생 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신고인이 신속·정확하게 직접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누구나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가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가 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오는 8월 말까지 올열질환과 가축 폐사 예방활동에 온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는 8월 말까지 축사시설과 전통시장, 논·밭 등 농경지 주변 폭염 시간대인 오후 1~4시 순찰을 통해 폭염피해 최소화에 나선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연면적 3천㎡
광주소방안전본부는 태풍·집중호우와 폭염에 따른 전력난으로 대규모 정전 발생 시 119신고가 급증할 수 있음에 따라 이를 대비한 비상접수체계를 9월말까지 운영한다. 신고 폭주 상황이 발생 할 경우 119종합상황실 상황근무자를 보강하고 119신고 접수대는 12대에서 34대로 증설한다.특히 119신고접수 시스템 사전점검과 상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7월 초까지 2주 동안 대형 물류창고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특별점검 결과 19곳에서 불량사항을 적발해 시정조치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경기도 이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를 계기로 유사 화재 예방을 위해 전남지역 대형 물류창고 22개소(물류창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폭염일수 증가로 인해 말벌 등 각종 벌의 활동이 활발해 질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벌 쏘임 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7일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출동 통계에 따르면 벌집제거 출동은 310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29% 이상 증가했고, 이는 2018년 이후 가장 높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 만 19세 이상 광주시에 주민등록지를 둔 시민 만으로 제한됐던 신고자격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가 개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판매·숙박 용도가 포함된 복합건축물 6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여름철 물놀이·국지성 호우로 인한 수난사고 피해 최소화와 인명구조역량 향상을 위해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8-2020년)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수난사고는 총 512건이다.수난사고는 시설물 침수, 계곡·급류사고, 물놀이 익수, 수상표류, 차량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