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담양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노력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3억원, 포상금 9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0년도 재난관리평가는 28개 중앙부처, 243개 지방자치단체, 54개 공공기관 등 32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이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한 재난관리 업무실적
전라남도 담양군이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는 구강보건교육과 구강위생용품을 지원한다. 이는 최근 바이러스로 인한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커진만큼 구강위생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실제로 대부분의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구강을 통해 감염을 유발하기 때
전남 진도군은 오는 7월 2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수도권 고객을 대상으로 진도 청정 농수특산품 소비촉진과 홍보를 위한 농수특산품 홍보·판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청정 진도군에서 생산된 김, 미역, 멸치를 비롯 반 건조생선, 홍주, 울금 등 50여종의 청정 농수특산품을 특별 판매한다.특히
한미 FTA가 체결된 이후 대형마트, 온라인마켓을 중심으로 미국산 체리의 판매가 확대되면서 미국산 체리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 국민의 체리에 대한 선호도 상승은 통계에서도 드러난다.2020년 농업전망에 따르면 2005년 987톤이던 국내 체리 수입량이 2019년에는 15,826톤으로 16배 증가했다. 미국산 체리
오는 7월 1일 임기 반환을 도는 이용 광주광역시장은 2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쉼 없이 승 가게 달려온 가슴 벅찬 시간들이었으며, 힘들 때도 알지만 고향 광주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것 자가 큰 보람이고 기름 이었다”면서‘ 짧은 시간임에도 시민들이 시장을 믿고 도와주셔서 많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고, 광주광역시장인 것이 너무나 자랑스러운 2년이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NH농협은행 나주시지부와 광주은행 영산포지점과 ‘나주시 금고업무 취급 약정식’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NH농협은행 나주시지부는 제 1금고 광주은행 영산포지점은 제 2금고에 각각 선정됐다. 2개 금융기관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4년 간 각종 세입금의 수납 및 지급,
광주광역시에서 해외 유입 확진자(광주38번)에 이어 동구 광륵사 (동구중심사길 29-17 운림동)36번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되는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하여 총41명이 되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들 확진자 3명중 2명은 60대이며, 1명은 5대로 모두 여성이며 36번 확진자가 방문했던 광륵사에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되고
광주광역시권역에서 28일 오후 해외유입자로 분류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여성. 30대)이 추가 발생했다. 28일 오후 광주시에 따르면 38번 확진자는 지난 27일 영국에서 안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30대 여성으로 ◆27일(토) 14;30분 인천공항도착⇒17;20분 광명역(공항버스) ⇒20;28송정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28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40명, 해외유입으로 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2,715명(해외유입 1,550명)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규 격리해제자는 47명으로 총 11,364명(89.4%)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0
전라남도는 28일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한전공대 설립부지 40만㎡ 기부증서 전달식을 갖고 이달 말까지 학교법인 한전공대로 소유권 이전을 마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서울 부영빌딩에서 가진 행사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대신해 이세중 회장 직무대행, 최양환․김시병․이기홍 대표이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신정훈 국회의원, 우윤근 한전
전남 담양 대나무밭이 대나무 품목으로는 세계 최초로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됐다.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27일 담양 대나무밭 농업시스템이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운영하는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FAO 세계중요농업유산 과학자문그룹은 담양 대나무밭 농업의 자연친화적 토지 이용, 전통 농업기술, 아름다운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에 따르면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안전망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오는 7월부터 광주시에서 최초로 1인 가구 또는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북구 안심동행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안심동행 앱 서비스는 대상자가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 상록도서관이 무기한 연기됐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한다. 28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대응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23일부터 도서관을 부분 개관에서 단계적 개관으로 확대 운영하며 재개됐다.상록도서관에서 운영되는 인문학 프로그램은 6월
전라남도는 28일 ‘코로나19’ 전남 2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니카라과로부터 입국한 타 지역에 주소를 둔 40대 한국인 남성이다. 지난 27일 멕시코 공항을 경유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후 해외입국자 KTX 전용칸을 이용해 전라남도가 운영 중인 임시검사시설에 입소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대응 시민 공공일자리 2단계 1차 생활형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로 시민 3565명을 선발했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민 공공일자리는 이용섭 시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올해 시민 1만 2000명 이상을 1,2단계로 나눠 채용한다고 발표한 ‘
전라남도는 도내 시군을 대상한 공모로 4개 분야 56개 평생교육 프로그램 사업을 선정해 6억 7천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평균수명 연장과 생활여건 개선 등으로 평생학습에 대한 도민들의 수요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올해 지난해 대비 16개 과제, 2억 7천만 원의 예산을 추가로 늘렸다고 밝혔다.이번 공모결과 읍면
전라남도는 전국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의 57%를 차지, 친환경농자재 최대 소비시장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련 기업 유치에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 공급될 친환경농자재 지원 사업은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350억 원을 비롯 유기질비료 공급 247억 원, 토양개량제 192억 원, 유기농업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대책회의에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관리, 마스크 쓰기 등 선제적 조치”를 강조했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전남도청에서 가진 회의는 지난 27일 전남에서 양성 확진자 3명이 발생함에 따라 향후 지역감염 예방을 위한 기관별 조치사항에 대한 정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8일 오후 지난 27일 관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확진자 4명에 따른 현황브리핑을 개최했다. 이 시장은 28일 오후 2시 본청 브리핑룸에서 임택 동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이 배석한 가운데 열리 현황브리핑을 통해 “안따깝게도 우리는 어제(27일 오후 확진자 4명이 발생하면서 오늘 현재 누적 확진자는
옐로우시티 전라남도 장성군 시민정원사 교육생들이 본격적인 정원 조성에 나섰다.장성군은 26일 시민정원사 교육생들이 장성읍 반구다리 회전교차로 인근의 방치된 땅에 꽃과 나무를 심었다고 밝혔다. 해당 공간은 약 57㎡(17평) 정도 규모로, 무분별하게 자라난 잡풀과 적치된 폐기물들이 가득했다.교육생들은 이곳의 환경을 정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