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오는 4일부터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1 광주미래식품전’을 개최한다.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한 광주미래식품전을 올해는 비대면 출입관리, 방역수칙 준수, 시식‧시음 공간별도 관리 등 기존 코로나19 선제적 대응과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정부방침을 동시 적용해 안전한 전시회로 개최한다는 계획이
전라남도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고흥 분청사기 홍보와 대중화를 위해 추진한 『제4회 고흥분청사기 공모전』의 수상자 31명을 발표했다. 금년 5월부터 국내의 작가들을 포함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고를 실시하였고, 도자예술의 전통적인 가치를 창의적이고 예술적으로 완성도 있게 표현하고 고흥 분청사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전라남도 보성군은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제23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를 무관중 경연대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29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군중 운집 가능성이 큰 대규모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 등은 진행하지 않고 추모공연, 경연대회 등 필수 프로그램만 진행할 예정이다.경연대회는 판소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던 강진군 대표 축제인 강진청자축제가 올해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 축제로 선보인다.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는 대부분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나 군의 높은 백신 접종률과 온라인 참여가 힘든 연령층이 많은 상황을 고려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자에 한해
전라남도 강진군은 제49회 청자축제 온라인 개최를 맞이해 10월 한 달 동안 강진 명품 청자를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로 불가피하게 대면 행사가 어려워진 만큼 10월 한달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강진청자쇼핑몰 및 강진청자판매장에서 한시적으로 40% 할인 판매하며 5회에 걸쳐 ‘네이버 쇼
전라남도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이 10일 제49회 강진청자축제 기획행사로 마련된 제21회 대한민국 청자공모전 입상작이 발표했다. 강진군에 따르면, 고려청자박물관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부문별 전문가 5명을 위촉해 예술성, 상품성, 독창성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실시했으며, 공모 주제를 “飮(마실 음)”으로 정하고 관련한 모든
전라남도는 오는 9월 3일부터 3일간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이란 주제로 2021 명량대첩축제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명량대첩축제는 2008년부터 이순신 장군과 전라도민의 호국정신 선양사업의 하나로 매년 전남도와 해남군, 진도군이 공동 주최해 울돌목 일원에서 개최하
20여일 이어진 폭염이 계속된 29일 전남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제2호가마에서 1,300까지 온도를 높여 청자를 구우려는 도공들의 장작 불 때기가 무더위를 비웃듯 이어지고 있다. 강진군에 따르면, 28일 시작된 전통 화목가마 불 때기는 이틀 동안 이어지며 오는 8월 첫 주가 지나면 완성된 청자가 가마 밖으로 나와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 7월의 마지막 무대에서는 논 갈고 모를 심으며, 벼가 자라서 결실을 이루기까지 벼농사의 전 과정을 소리로 만날 수 있다. 28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오는 31일(토) 오후 5시 전통문화관 너달마당에서 무형문화재 초청무대로 (사)용전들노래보존회 ‘여어루 상사뒤여~’ 공연이 펼쳐진다.해당 공연은
오는 7월 9일 오후 7시 전라남도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아름답고 화려한 우리춤으로 함께 즐기는 서울시무용단의 ‘동무동락’이 막이 오른다. 동무동락 시리즈는 서울시무용단이 2018년부터 매년 제작하는 브랜드로 우리 춤의 본질과 성향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작품들을 선정해 깊이 있고 풍성한 몸짓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
전라남도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1일 500년 전 선조들이 사용하던 전통방식의 분청사기 제작을 위해 분청사기 도예강좌 수강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분청사기 흙가마 요출 행사’를 진행하였다. 3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사적 제519호 고흥 운대리 분청사기 요지』에 위치한 재현 가마터에서 진행
한국화의 대가 임농 하철경 화백의 작품이 고향 진도군에 전시된다. 전라남도 진도군은 지난 9일 이동진 군수와 임농 하철경 화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농 하철경 화백 작품 기증 협약식’을 체결했다. ‘임농 전시실’ 등 진도군에 미술품 전시 공간이 조성되면 작품 150점을 즉시 기증해 기증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라남도농업박물관(관장 임영호)이 단오절에 행해진 선조의 행사를 재연,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민족문화를 체험하도록 ‘단옷날 민속놀이 체험행사’를 오는 12일 오전 10시 박물관 초가마당에서 개최한다. 농업박물관에 따르면, ‘단옷날 민속놀이 체험행사’는 민족 고유 명절인 14일(음력 5월 5일) 단오절을 앞두고 잊히는 단
전라남도 광양시는 농업회사법인 ㈜백운주가에서 지난 5월 27일 열린 ‘2021 남도 전통주 품평회’의 탁주 약·청주 기타 주류 3개 부문에 참가해 모두 부문별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3일 광양시에 따르면, ‘남도 전통주 품평회’는 전라남도 내 우수 전통주를 발굴·시상함으로써 남도 전통주의 위상을 높이고 제품 품질향
재경영광군향우회(회장 김창균)는 지난 28일 영광군청에서 제2회 장한 어머니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옥자 님(영광읍)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상패와 부상을 전달하였다. 영광군에 따르면, 장한 어머니상은 재경영광군향우회에서 향우를 대상으로 효를 실천하고 자녀를 훌륭하게 키운 여성을 선정하여 사회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2020년
광주광역시가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해 19세기까지 실존했던 광주 대표 누각 ‘희경루’ 중건을 본격 추진한다. 광주시는 지난 2018년부터 내년 완공을 목표로 남구 구동 광주공원 일원에 정면 5칸, 측면 4칸, 팔작지붕, 중층누각 형태의 희경루 중건 사업을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20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광역시는 5일 오전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우리가 꿈꾸는 세상’을 주제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온라인 사전예약 등을 통해 규모를 줄여 안전하게 진행되었으며,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시장,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과 조석호, 정순애 부의장, 강
전라남도 강진관광두레가 오는 16일까지 롯데백화점 중동점에서 ‘강진관광두레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강진의 맛과 멋을 소비자에게 알린다. 이번 행사에는 3개 강진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참여해 강진의 다양한 관광체험상품을 알린다.주민사업체 ‘부엌여행’에서는 강진의 농부들이 수확한 새청무쌀로 덮밥을 선보이며 ‘하나의 정원‘ 동백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전통놀이도구인 승경도 세트를 광주지역 초등학교(초등돌봄교실) 113곳에 전달한다.3일 박물관에 따르면, 박물관은 매년 5월5일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전통놀이도구 무료 배포행사로 대신한다.이번에 배포하는 승경도 놀이판은 조선시대 아이들에게 복잡한 벼슬이름과 체계,
전라남도 고흥군은 고흥 분청사기 도자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자 ‘제4회 분청사기 공모전?분청사기 자유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고흥분청사기의 전통을 바탕으로 창의성과 예술성, 지역성을 겸비한 완성도 높은 작품에 대한 공모를 받으며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국적·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