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조수미 씨가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위촉은 조수미 씨의 2019년 서울시 대표 글로벌 홍보영상 메인 모델 출연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위촉 제안을 받아들인 이유에 대해 조수미 씨는 “서울은 나를 예술가로 키운 모태가 되는 도시”며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홍보대사가 된다는 것이 무척 기쁘고 기대된다”고 전했다.이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11월 2일(토)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열리는 토요상설공연으로 (사)고제가야금병창보존회(대표 성진희)를 초청해 ‘성진희 고제 가야금병창 한마당’ 무대를 연다. 31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일제강점기에 활약했던 김창조 선생과 더불어 가야금산조의 양대 산맥이었던 고제(古制) 가야금병창은 전라
박행님 한국국악협회 전라남도 함평지부장이 최근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부문 국악발전공로상을 수상했다.한국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 8개사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우리 사회 각 분야
충청북도 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충주시부시장 임택수)은 10월 19일 오후7시 청명한 가을을 맞아 “10월의 어느 멋진 날”이라는 주제로 청주 오창 호수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충북 도내순회연주회를 개최한다. 17일 충주시립우륵국악단에 따르면, 이번공연은 이동훈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연주와 국민 소리꾼
가사문학의 고향, 전남 담양에서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랩 경연을 개최한다. 담양군은 ‘나는 가사 래퍼다’라는 주제로 제1회 전국 청소년 랩 페스티벌이 11월 2일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일 담양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시가 갈래인 가사시에 대해 그 문학적 의의를 되살리고
광주에서 보기 드문 인도예술단의 전통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은 전통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일 전통문화관에서 인도 고전무용 공연을, 다음날인 10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에서 인도 고전음악 연주회를 잇달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10월 9일 오후 4시 30분에는 타밀나두 지역에서 유래된 인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GMAF: Gwangju Media Art Festival) 개막공연에 가수이자 작가로 활동하는 권지안(솔비)이 참여한다. 16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작가 권지안은 ‘음악하는 솔비’와 ‘미술하는 권지안’의 ‘셀프-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붓 대신 몸을 도구로 사용해 캔버스 위에서 퍼포먼스를 펼친다.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올해 일곱 번째 수요LECTURE콘서트를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최유준 전남대학교 교수의 ‘클래식의 내면, 하이든과 베토벤의 현악사중주’ 강의로 진행한다. 15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빛고을시민문화관이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음악 분야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 ‘월요콘서트’는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빛고을문화예술공연위원회의 ‘바로크의 실내악 풍경’을 선보인다. 10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바로크 시대 대표적 작곡가인 바흐와 비발디의 작품을 중심으로 무대를 구성했다. 바로크의 대위법적 전개와
아시아 작곡가들이 창작한 음악의 가치를 조명하는 ‘정율성음악축제 – TIMF앙상블 초청연주회’가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 광주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2019 정율성음악축제의 일환인 이번 연주회는 정율성과 윤이상, 두 명의 영‧호남 대표 음악가들의 작품을 통해
외로운 이웃에게 음악의 선율에 사랑을 담아 전하는 “사랑실은 노래봉사단‘(단장 김효중)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제536회 특집을 마련,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소재한 귀일민들레요양원을 찾아 9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효중 단장은 “우리 사랑실은 노래봉사단은 바쁜 입상과 어려운 여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대표 김유정)는 창단 20주년을 맞이하여 를 오는 8월 24일(토) 오후 7시30분에 상주공연장인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제55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우수 레퍼토리공연이기도 하며 창단 후 2
그린발레단(단장 박경숙 광주여자대학교 교수)이 오는 17일 오후 5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영국의 시인 존 밀턴의 장편 서사시 ‘실낙원’을 모티브로 한 창작발레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아담과 이브의 타락과 낙원추방을 묘사하며 인간의 ‘원죄’와 ‘구원’을 주제로 하는 존 밀턴의 시 ‘실낙원’을 모티브로, 환경 파괴의 원인
여름밤을 수놓을 ‘전통타악연구회 두드리(이하 두드리)’의 전통문화예술 공연 ‘한 여름밤 하늘타리 복 들어가요’가 오는 23일 오후 7시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18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두드리가 지난 6월 ‘미주 한국어재단’과 ‘가나다라한국어학교’의 초청을 통해 진행해 재외동포들과 세계인들에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이 추진하는 우수공연초청기획사업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두 번째 공연인 (사)서울콘서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강석우와 함께하는 오페라갈라콘서트’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탤런트 강석우가 사회와 해설을 맡아 눈길을 끈
민주. 평화 인권, 문화 예술의 도시 빛고을 광주광역시,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김유정)는 7월 개최되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문화 시민의 위상을 높이고 수영대회 분위기 확산을 음악에 담아 전파하기 위한 '실내악 스페셜'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였다.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한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2019월요콘서트-원더풀 바로크 20’ 열 번째 무대로 광주호른사운드의 ‘호른, 바로크의 선율에 물들다’ 공연을 선보인다. 21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는 광주호른사운드 소속 11명의 단원이 무대에 올라 핸델,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국악그룹 ‘꽃가람’이 진행하는 공연을 11일 저녁 7시 30분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5일 광산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광산구가 청년예술단체와 광산문예회관 무대를 나누는 ‘화요문화산책’의 두 번째 공연으로 젊은 여성 소리꾼 5명으로 구성된 국악그룹 ‘꽃가람’은
광주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로 선보여지고 있는 브랜드 공연 ‘광주 국악 상설공연’ 5월 세 번째 공연이 오는 18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열린다.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꾸미는 이번 공연은 최원록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의 지휘, 이은비 씨의 사회로 창작무용, 관현악곡, 모듬북 협주곡 등 다채로운 국악 한마당을 선
전남도립국악단이 오는 18일과 25일 오후 5시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무안 남악)에서 창극 ‘목민심서 – 백성이 근본이다’ 앙코르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창극 ‘목민심서’는 청렴한 마음(淸心)과 백성을 우선했던 다산 정약용 선생의 가르침을 극화한 작품이다. 정변에 휩싸여 형 정약전과 함께 유배길에 오른 정약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