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경영인전남 함평군연합회(회장 이강일) 회원과 가족은 지난 22일 함평자동차극장에서 단체 영화 관람을 통해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관람은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5인 이상 모임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회원과 가족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강일 회장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영화 ‘좋은 빛, 좋은 공기’의 광주 특별 시사회가 16일 오후 6시 광주극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섭 시장과 임흥순 감독,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관 참사관, 5‧18단체, 영화 출연자들이 참석한다.지난해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광주시가
전라남도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4차 유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영광작은영화관에 대해 방역수칙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영광작은영화관’은 발열체크, 손소독, 방문자 등록부 작성, 상영관내 한자리 띄어 앉기, 음식물 섭취 금지, 환기 등 기존 방역지침 준수 외에 추가
전라남도 강진아트홀은 오는 8일(목) 오후 3시와 7시 최신 흥행 영화 ‘미션파서블’을 상영한다.입금만 되면 뭐든 가능해지는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 분) 앞에 어느 날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 분)가 현금 천 만원과 함께 찾아 온다. 무기 밀매사건을 해결을 위해 공조하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연기가 관객을 사로잡는다.강진군에 따르면, 강진아트
전라남도 함평군지체장애인협회(회장 박종관)는 지난 1일 장애인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사회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함평자동차극장에서 영화 관람을 통해 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4일 함평군에 따르면, 박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존과 다른 문화체험 방식이 요구돼 자동차극장 영화 관람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추진하게 됐다
전라남도 강진아트홀은 오는 3월 16일 오후 3시와 7시에 최신 흥행 영화 ‘담보’를 상영한다.영화 ‘담보’는 1993년 인천 거칠고 까칠한 사채업자 두석과 종배는 떼인 돈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공조’ ‘히말라야’에서 메가폰을 잡은 강대규 감독 작품으로 코믹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관객을 사로잡는 성동일
전라남도 광양중앙도서관이 시립도서관 가족 독서회원을 대상으로 문화 공간인 ‘하루’에서 DVD 영화관을 운영한다. ‘하루 영화관’은 시민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가족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도서관의 DVD 상영관을 대관해주는 서비스이다.중앙도서관은 작년 DVD 상영관을 운영하다 코로나19로
전라남도 영광군은 우리 지역 대표 역사인물인 수은 강항선생의 일대기를 다룬 UHD 다큐드라마“간양록”이 오는 10일 저녁 9시 20분 광주MBC에서 방영된다고 밝혔다. UHD 다큐드라마“간양록”은 영광군,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 광주MBC가 상호 협력해 기획제작한 다큐드라마로 총 60분간 방송된다.수은 강항선생은 영광군
전라남도가 광역지자체 최초로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영상을 제작, 중계할 수 있는 ‘마을방송국’을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라남도는 코로나 블루 급증과 공동체 교류 단절 등의 극복을 위해 지난해 전남 마을방송국 스튜디오를 남악에 소재한 중소기업진흥원 4층에 조성, 올해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전라남도 보성군이 코로나19로 1년 가까이 휴관한 녹차골 보성 작은영화관 재개관 준비에 들어갔다.보성군에 따르면, 설 이전 개관을 목표로 보성군은 12일 보성군청에서 (유)씨네드림과 새로운 위·수탁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보성군은 민간위탁자 선정위원회에서 메가박스 여수 웅천점을 운영하는 (유)씨네드림을 수탁자로 최종
전남 담양군은 담양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2020 담양 관광사진·UCC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 당선작은 사진부문 대상 김택수 씨의 作 ‘광풍각 만추’를 비롯해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입선 25점 총 36점이 선정되었으며, UCC부문은 안호재 씨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한 영화들을 자동차를 탄 채 감상하는 ‘드라이브인’ 영화제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21일~22일 오후 5시 30분부터 광주교육대학교 풍향문화관 주차장에서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한 ‘광주비빔영화제’를 개최한다.‘광주비빔영화제’는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이 추진 중인 문화다양성 사업의 하나로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지난 6월 상영된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를 앵콜 상영한다. 올해 삭온스크린 마지막 상영작인 ‘늙은 부부 이야기’는 지난 2019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로(老)맨틱 코미디로 선보였던 작품이다.‘늙은 부부 이야기’는 2003년 초연 이후 꾸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1월 4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지난 8월에 상영된 신작연극 ‘여자만세’를 앵콜 상영한다. 29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2~3회 상영된 LIVE SAC on Screen이 취소됨에 따라 2020년 신작 연극작품으로 대체된 상영작 두 편 중 한
서울시·서울노인복지센터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人ㅏ이공간’ 이라는 주제로 2020 서울노인영화제를 개최한다. 올해 제13회를 맞는 서울노인영화제는 영화를 매개로 노인과 청년이 어우러지며 노년의 삶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영화축제다.코로나19 시대에 개최되는 2020 서울노인영화제는 ‘人ㅏ이공간’이라는 주제를
다시래기를 소재로 한 휴먼 영화 ‘매미소리’(이충렬 감독, 자유로픽쳐스 제작)가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공식 초청됐다. 19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 2009년 무공해 다큐멘터리로 전국 관객 293만명을 울려 역대급 흥행작으로 꼽히는 ‘워낭소리’의 주인공 이충렬 감독이 이번에는 ‘매미소리’로 복귀해 올해 부
10·4 남북정상선언을 기념하고 노무현 대통령의 삶을 재조명하는 제2회 노무현영화제가 7일 오후7시 광주패밀리랜드 자동차극장 2관에서 열린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2007년 평양에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을 발표한 지 13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와 번
전라남도 진도 운림산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지친 국민들을 위해 열린 국악 기획 공연이 추석 당일 TV로 방영된다. 문화재청은 진도군,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에 위치한 운림산방에서 ‘코리아 온 스테이지 - 진도 운림산방’ 국악 공연을 지난 9월 초순 열었다.공연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목포문화방송이 전라남도 신안군의 아름다운 비경을 다룬 특집다큐멘터리 “섬과 꽃”을 방영한다. 이번 다큐는 ‘여행자의 시선으로 다가서는 인문주의 여행’을 컨셉으로 신안의 여름 꽃과 아름다운 풍경을 정제된 영상미로 보여줄 예정이다.총 4부작으로 제작되는 이번 ‘섬과 꽃’ 다큐는 오늘 9월 18일 1부 방영을 시작으로 내년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빛고을렉쳐콘서트 하반기 전체 프로그램을 사전 녹화·편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6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다섯 번째 ‘빛고을렉쳐콘서트’는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유튜브 광주문화재단TV를 통해 김유미 더 아시안 대표의 ‘고전발레를 접목한 한국창작발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