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최근 인도 뉴델리와 첸나이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218만 달러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전남 소재 식품기업 2개사, 뷰티기업 2개사, 의료기기 및 공산품 4개사 등 총 8개사가 참여해 인도 뉴델리, 첸나이에서 각각 10회 이상 1대1 수출상담을 가졌다.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에 협약한 기
전라남도는 도와 시군에서 발주한 올해 3조 1천억원 규모의 공사․용역․물품구매 계약에 대한 발주계획을 발표하고, 도 누리집과 조달청 나라장터 시스템에 공개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도 자체 발주한 1천만 원 이상 사업은 ▲공사 321건, 4천 930억원 ▲용역 316건, 415억원 ▲물품 419
향기로운 장미 꽃 한 송이 당신에게~~ 광주광역시청 1층 로비가 향기로운 꽃 판매장으로 일순간 변환되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꽃향기를 선사했다. 광주시는 13일 오전 7시40부터 8시 30분까지 본청 1층 로비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아 최고의 시즌인 졸업식을 맞이하면서도 졸업식 취소와 약식으로 식이 거행
전라남도는 11일 광양에 투자할 6개 기업과 178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총 3천471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광양시청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김기열 ㈜에이치에스에너지 대표,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최석우 경남스틸㈜ 대표, 김기석 ㈜파워엔지니어링 대표, 김병철 엔지원㈜ 대표, 강순우 ㈜우리포장 사장,
전라남도 화순군이 오는 3월 1일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화순사랑상품권 판매 할인율을 8%로 하향 조정한다. 다만, 특별 기간에는 10%를 적용하고 9월 이후 할인율은 별도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른 조치다.행안부는 지역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이 높을수록 현금화할 때 부당 이익이 커지면서 부
전라남도는 ‘전남행복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역화폐 부정유통방지 실무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군에 배포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해는 ‘전남행복지역화폐’가 22개 시군에서 1천108억원이 발행되는 등 기반이 마련됐고, 올해는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농어민 공익수당’의 1천500여억원을 지역사랑상품
전남 보성군 조성면은 23일 우리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을 위한 홍보캠페인도 펼쳤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김철우 군수, 김몽현 조성면장, 군의회 김경열 부의장, 정광식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면직원 등 50여명이 동참해 전통시장 이용 캠페
전라남도 장성경제인협의회(회장 조재희)는 16일 오전 11시 신년인사회을 열고 새해 덕담과 신년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늘 열린 전라남도 장성경제인협의회 신년인사회에는 조재희 회장과 회원 유두석 장성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김한종 전남도의회 부의장, 차상현 장성군의회 의장과 의원, 김창록 광주은행 지점장, 조상
전라남도는 지난 10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행복지역화폐 사업 시군 간담회를 열어 올해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부정유통 근절대책을 논의했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행복지역화폐는 2019년 1천108억 원을 발행한 데 이어 올해 2천534억 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처음 시행하는 농어민공익수당을 지역화
전라남도 보성군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1월 한 달간 ‘보성사랑 상품권’을 10% 특별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보성사랑상품권’은 관내 농·축협에서 구입 가능하며 5천원권, 1만원권, 5만원권 3종으로 발행되며, 개인 할인 구매 한도는 월 50만원으로 현금으로만 구입이 가능하다.현재 보성군에 등록된 사용처는 500여
광주광역시가 광주형일자리를 선도할 지역기업 7곳을 선정했다. 광주시는 24일 오후 3시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시장과 인증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코비코㈜, ㈜캠스, ㈜대유에이텍, ㈜호원, ㈜성일이노텍, ㈜무등기업, ㈜모아종합건설 등 7곳이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1월18일부터 12월22일까지 광주김치타운에서 실시한 빛고을사랑나눔김장대전 행사가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거두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1만1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김장 접수물량은 143t(8억400만원)에 달했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30%
전라남도 강진군에 위치한 떡떡쿵덕쿵이 각종 신제품 개발과 홍보마케팅, 소포장 확대 등 지역 떡 산업의 선두주자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3일 강진군에 따르면, 노두섭 대표는 현대화된 떡 생산시설과 좋은 원료로 건강한 떡 만들기에 연일 매진하고 있다. 특히 쑥, 귀리, 잡곡을 이용한 모듬떡이 대표 웰빙 건강식품으로 인기몰
전라남도 장성군이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소상공인들과 머리를 맞댔다 지난 29일 장성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유두석 장성군수와 소상공인 점포임대료 지원 대상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1일 장성군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만든 자리
전라남도는 아세안 신규시장 개척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27일 베트남 호찌민 현지에서 동남아통상사무소를 개소, 정식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우리나라의 교역 대상으로 부상한 아세안과의 우호교류를 확대하고 신규 수출시장 개척 등 정부의 신남방 정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올해 초 베트남에 동남아통상사무소 개
광주광역시는 29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2019 광주광역시 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광주시의 투자환경과 광주투자기업 사례 소개, 투자기업 지원제도 홍보, 광주시 핵심 산업별(인공지능, 에너지, 공기산업, 자동차) 육성계획 설명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요
광주상생카드 발행액이 지난 21일 600억원을 돌파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상생카드 발행 실적이 지난 9월23일 출시 6개월 만에 300억원을 돌파한 이후 두달 동안 300억원이 판매되며 시민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월별 발행실적을 보면, 7월 76억원, 8월 93억원, 9월 122억
광주광역시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멕시코 멕시코시티와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개최한 종합수출상담회에서 79건(3255만 달러)의 수출상담을 통해 총 15건, 168만 달러 상당의 수출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해외시장개척단은 지역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지원을 해외에서 종합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현지 바
전라남도는 7일 오전 2019 화순국제백신포럼 개최 현장에서 국내 치료백신과 항암 면역치료 산업을 선도하는 ㈜박셀바이오, (주)지씨씨엘(GCCL), 라이프리버(주), 3개 기업과 34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협약을 통해 바이오 제약 3개 기업은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및 임상시험, 화순백신산업특구 내 공장
광주형 일자리의 첫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는 4일, 현대자동차와 완성차 위탁생산 및 공급을 위한 업무지원 계약을 체결했다. 지원단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서울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지원계약 체결식에는 광주글로벌모터스 박광태 대표이사, 박광식 부사장, 현대자동차 사장 및 담당 임원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업무지원계약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