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8일 광산구 소촌동 광주소방학교에서 구조대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초동대응능력 향상 과 구조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다양한 사고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외상환자 및 심장정지 발생 환자 대비 응급처치 술기를 익혀 신속한 인명구조와 시민들에게 질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지난 5일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개최한 ‘제13회 광주시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광산구 산정초등학교가 대상을 차지했다.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위험요소를 스스로 발굴해 해결방안을 사용자 창작 콘텐츠와 무대 재현으로 제시하는 자리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가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가 많은 겨울철을 맞아 난방기 등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4일 전라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14년부터 최근 5년간 화재 발생과 이에 따른 인명피해를 분석한 결과 사망자의 50%가 11월~2월인 겨울철에 발생했다.2014부터 2018년까지
전라남도소방본부는 29일 해남 우슬경기장에서 22개 시군 의용소방대원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전라남도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용재 도의회 의장, 윤영일 국회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임영수 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장 등 전라남도 및 해남군 의원 등 주요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심폐소생술 등 전문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119구급대원과 시민 총 40명에게 25일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로 인해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에게 수여하는 명예 표장으로, 분기마다 수여하고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25일 광주 광산구 호남대학교․황룡강교 일원에서 열리는 ‘2019년도 국가단위 통합대응훈련’에 국가소방력 동원령 3호가 발령돼 인원 119명, 소방차량 41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개 시․도의 대응한계를 초과하는 초대형 재난을 가상해 실시하는 국가 차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5일 광산구 호남대학교․황룡강교 일원에서 소방청·광주광역시 공동주관으로 ‘2019년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한다.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은 강원도 고성산불 및 울산 선박화재 등과 같이 대형화·복잡화하는 재난이 전국 어디서라도 발생하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제19회?전국?불조심?어린이?마당’에서?서일초등학교 5학년?1반이?전국?3위로 안전인재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불조심?어린이?마당’은?소방청과?한국화재보험협회가?공동으로?주최하고?교육부와?국내?10개?손해보험회사가 후원하는?행사로,?전국?초등학교?5학년?학생을?대상으로?매년?실시하고?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전남119특수구조대가 지난 17일까지 이틀간 광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광양 스마트 드론산업대전’에 참가해 최신 드론 기술 및 다양한 장비를 확인, 현장 소방활동에 드론 운용 확대 방안을 검토했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본부 직할 구조대인 전남119특수구조대에서 지난해부터 수색·구조용 소방드론 2기를 운영
2020년부터 119에 신고하지 않고 전남지역 논과 밭 주변에서 불을 피우다가 소방차가 출동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14일 전라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도의회 제335회 임시회에서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장세일 의원이 발의한 ‘전라남도 화재예방 조례’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다.이번 조례 개정안은 논과 밭 주변에서 불을 피울 시
전라남도소방본부는 10일 해남 산이면 금호마을 회관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기증 및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를 가졌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선 주택화재 예방과 소방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라남도
전라남도소방본부는 마재윤 본부장이 소방교육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전남소방교육대를 초도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마재윤 본부장은 학교 교육훈련시설을 시찰하며, 교직원과 신임 소방공무원 교육을 받는 예비 소방관들을 격려했다.또한 최병관 교육과장으로부터 지난해 교육훈련 추진 업무와 올해 추진계획, 소방학교 현안사항 및
전라남도소방본부는 대전 소재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제20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화순 세종유치원과 나주 남평초등학교가 전남 대표로 출전해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19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자체 예선을 거쳐 1위를 수상한 팀이 출전한다.화순 세종유치원은 ‘불조심
전라남도소방본부는 200만 전남 도민의 안전을 책임질 제15대 전남소방본부장으로 마재윤(55) 소방감이 23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마재윤 본부장은 소방간부후보생으로 1990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광주 광산소방서장, 소방방재청 재난소방상황실장, 광주소방안전본부장, 경기도소방학교장, 전북소방본부장 등 중앙과 지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5년간 추석 연휴에 발생한 화재를 분석한 결과, 음식물 조리 중 화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음식 준비 시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광주지역에서 추석 연휴 기간 총 66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발생 원인은 부주의에 의한 화재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추석 연휴 시민들의 불편사항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119종합상황실을 비상근무체제로 운영한다. 119종합상황실은 화재, 구조, 구급 신고와 함께 의료기관의 휴무로 응급의료 상담, 병·의원 안내, 응급처치 지도 등 시민들의 응급의료서비스 관련 전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추석연휴기간은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하여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대형화재와 산불 등의 발생 우려가 있고, 귀성객의 장거리 운전에 따른 졸음운전 등 교통사고 발생 위험성이 증대되고 있다. 또한, 다수의 귀성 및 여행객들의 이동 및 운집이 예상되는 터미널, 쇼핑몰, 복합상영관 등에서의 안전불감증에 의한 사고발생 위험성 또한 높
전라남도전남소방본부는 도민들이 설 연휴를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11일부터 16일까지 2천900여 명의 소방공무원, 1만 2천여 명의 의용소방대, 의무소방원 등 총 1만 4천여 명의 소방인력, 장비 624대를 운용해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 취약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변수남)는 완벽한 상황 관제로 도민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19상황요원 수보·관제 토론회를 지난 5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남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 관련 119신고를 직접 받고 있는 일선의 상황요원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원 각각의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전남소방교육대가 앞으로 직원 직무 전문교육뿐만 아니라 도민을 위한 안전교육 과정을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전남 장흥에 위치한 전남소방교육대는 지난 7월 전남소방본부 대응예방과 소속 팀에서 소방교육과로 확대 개편되면서 전문 교육 강사 보강은 물론 응급의학 전문의, 재난 대응 관련 저명 강사 초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