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암3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노미덕)는 장기간 폭염속에 힘들게 살고 계시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작은 음악회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2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두암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실시한 작은음악회는 올해 유난히 길었던 무더위에 지친 저소득층 어르신 및 주민들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 유. 스퀘어 문화관이 후원하며 공연장상주단체 지원사업운영위원회가 주최 주관한 “광주14색 페스티벌” “광주여성필과 즐거운 만남 유쾌한 콘서트”가 양일오 지휘자의 지휘로 화려하면서도 챔버앙상블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무대로 진행되었다. 지난 8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무대에 올려진 음악회, “광주여성필하모믹
전남 담야에 소재한 대담미술관에서 개관 3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6월 20일(목) 오후 7시 30분 대담미술관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기념음악회는 가요프로 ‘나 가수’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동을 주었던 가수 박완규가 출현할 예정이다. 또한, 대담미술관은 이번 개관 3주년 기념음악회를 통해 오늘이 있기까지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이 대담에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5.18민주화운동 33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주민 5,180명이 참여하는 마련된 오카리나 대 합주가 백운동과 주월동 일대 푸른 길 공원에서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졌다. 24일 오후3시에 열린 광주남구의 시민 오카리나 대합주는 주월동 동성고등학교 앞 푸른길공원 6곳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이번 오카리나 대 합주는 5.18 민주화운
사단법인 가야금병창보존회(이사장 강정숙)가 주관하는 제11회 전국가야금경연대회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구례 섬진아트홀에서 개최된다. 2003년부터 가야금 음악의 전승과 보급을 통한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수도권에서 개최해 온 가야금경연대회를 올해부터 개최지를 전국으로 변경하고 동편제의 본향으로 널리 알려진 구례에서 새로운 시작을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가 오는 5월 3일(금) 호남신학대학교 음악학과 25주년을 기념하여 콘서트를 연다.호남신학대학교 음악학과가 주최하고 호신현대음악연구소가 주관한 국내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송영주는 재즈의 본고장인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을 거점으로 활동 중인 송영주는 지난 10월 뉴욕의 세계적인 재즈클럽
사)문화예술협회는 클래식 저변확대와 건전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3월 26일 (화) 저녁 7시 호남신학대학교 T-브라운에서 아그리나퀸텟과 함께하는 ‘봄바람’ 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금번 음악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알 수 있는 곡을 선곡해 관객들이 함께 호흡하고즐길 수 있도록 “노팅힐의 she”, “여인의 향기의 por una cabeza”와
광주광역시 동구합창단 제16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월 8일 오후 7시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광신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변 욱씨가 지휘하고 호남신학대학교 겸임교수인 박수영씨가 반주를 맡는다.이번 공연에서는 우리 귀에 낮익은 ▲Romanza(G.Bizet) ▲Ave Maria(G.Faure) ▲꼭꼭 숨어
전남 담양군 문화회관에서 재미와 스토리, 음악이 함께하는 ‘행복 더 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오는 17일 저녁 7시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복 더 드림 콘서트’는 호남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창작음악동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다.2012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담양군이 주최하고 (사)누림이 주관해 펼쳐지는 이번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