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사회단체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3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16개 광주 시민사회단체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범시민운동 동참을 촉구했다. 오주 광주시민·사회총연합회 회장이 대표로 낭독한 호소문을 통해 “한 사람의 방심이 150만 광주 시민의 건강한 일상으로의 회귀를 지연
광주관광재단 초대 대표이사 선임을 앞두고 이용섭 시장의 인사기준에 또다시 우려와 논란이 일고 있다. 관광재단 대표로서의 전문성과 도덕성, 혁신성 모두에서 의문이 제기되는 지역 언론사 간부 A씨가 최종 후보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이 시장이 A씨 임명을 시사하는 발언을 기자 간담회에서 했기 때문이다.광주참여자치21일은 2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김창준)가 올해 초부터 스포츠계 비리 근절을 위해 선수 (성)폭력 등과 관련한 전수조사를 지속 추진해 오고 있다. 21일 광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시체육회는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시체육회 소속 선수들을 대상으로 문자, 공문, 유선 통화 등을 통해 선수 (성)폭력, 금품요구 및 갈취
전라남도 목포지역 제 정당. 시민사회단체는 목포신항 부도에 존치된 세월호 선체를 기억과 안전교육을 위해 영구보존되어야 한다. 면서 목포에 영구 거치를 촉구했다. 세월호잊지않기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공동대표 송정미)는 21일 오전 11시 목포시청 앞에서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지난 2017년 봄, 참사의 진상
지난 6월25일 광주청년유니온으로 노동상담을 통해 접수된 JS웨딩홀컨벤션(이하 예식장)에서 벌어진 심각한 직장 내 괴롭힘 사건에 대한 고발을 하고자합니다. 광주청년유니온 광주비정규직센터 민주노총총연맹 법률원 광주사무소 정의당 광주광역시당 청년정책네트워크는 20일 오전 광주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갖은 회견을 통해 이같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공무원들을 위한 시민들의 격려가 이어졌다.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 16일 베비에르 제과점 마옥천 대표가 아침 광산구청을 찾아 출근 중인 공무원들에게 우리밀빵 1,000여개를 나눠줬다. 같은 장소에서 수완동 주민자치회 이철승 회장은 장미꽃 1,000
“당사자의 의견도 듣지 않은 채 버스노선을 인가한 국토부의 결정을 당장 철회하라” 구례군 주민들이 서울~지리산 성삼재 버스노선 인가에 집단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전남 구례군은 16일 구례군청에서 관내 기관단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국토교통부의 서울~성삼재 시외버스노선 인가에 따른 대책회의를 열었다.구례
지난 10일 서울시 콘레드 호텔에서 열린 제9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강진읍 신흥상회 이태훈 대표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14일 강진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에서는 인구의 날 제정 취지를 알리고 사회 각계각층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해 인구문제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매년 인구의 날을 기념하는 정부 포상을
정부는 재해피해 농가의 보상을 종전대로 80%까지 환원하여 어려운 농가의 생존권을 보장해야 하며, 년1회 생산으로 전 수입이 된 과수원 농가르 보호해야 합니다. 8일 오전 10시 나주배 냉해 피해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병식, 백종핖, 집행위원장 노봉주) 50여명의 농민들은 나주시청앞에서 회견을 갖고 이같
전남 함평군민과 지역사회단체로 구성된 '한빛원전함평군피해․예방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성모, 이하 대책위)가 지난 26일 2차 준비모임을 가졌다. 29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날 모임에는 김성모 위원장을 비롯해 34개 지역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이날 한빛원전으로 인한 함평
참여자치21은 민선7기 2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의 시정에 대한 긍정적 성과로 이용섭 시장이 이끄는 민선 7기 2년은 전 지구적으로 패러다임 전환점의 계기가 되는 코로나 19 사태와 이로 인한 위기 상황이 현재진행형이라고 했다. 참여자치21(공동대표 박재만)은 29일 오전 10시30분 광주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갖은
전남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전남권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전라남도를 비롯 대학, 시민·사회단체, 지자체가 25일 ‘전남권 의과대학 설립’ 범도민 유치 결의대회와 출범식을 가졌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남권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시민·사회단체·유관기관 등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민간 주도의 의과대학 유치 역량
참여자치21는 21일 배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장휘국 시교육감은 잇단 의혹 논란에 적극 소명하하고 촉구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참여자치21은 지난해 말 ‘한국사립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전임 광주지회장의 장휘국 시교육감과 관련 의혹 엄정수사 촉구’ 성명서(12.04)를 시작으로 ‘장 교육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전라남도 화순군 해병대전우회가 지난 13일 동구리호수공원 저수지에서 수중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서금용 해병대전우회 전남회장과 회원 20여명은 자원봉사에 나서 수중 정화 활동을 했다.이들은 고무보트, 잠수 장비를 이용해 잡목 등 수중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해 동구리호수공원 저수지의 생태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군 관
탈북단체의 대북 전단지 살포로 어느 때 보다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6.15공동선언실천본부 남측위원회 광주전남본부는 6.15공동선언 20주년행사를 빛고을 광주 전일빌딩 245에서 개최했다. 이는 2000년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상 처음 남북정상간 회담을 통해 발표된 6.15남북공동선언
광주참여자치21은 10일 배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백순선 광주 북구의회 의원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여 동안 자신의 부인이 대표로 등록된 업체를 통해 북구청의 수의계약 11건에 6천700만원 상당을 따낸 것으로 드러났다.며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참여자치21에 따르면,“백 의원은 2018년 북
사단법인 광주전남6월항쟁(이사장: 김상집)에서는 “6월 10일 오전11시에 광주서현교회 건너편 6월항쟁표석비 잔디마당(광주향교 앞)에서 ‘모두를 지키는 약속,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6월항쟁 33주년 기념식을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후원으로 회원 및 시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특히 “올해는 코로라19라는 국란에 가까운 어려운
전라남도는 2일 올해 3대 혁신과제 중 하나인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송상락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TF팀을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회의는 도내 의과대학 추진전략과 유치방안 등을 논의하고 정보공유를 위한 자리로, 목포대·순천대 의과대유치 추진단장과 대학교수, 전문가, 공무원 등
광주5.18민주화운동 제40주년인 2020년 현재까지 광주민주화운동 학살 책임자로 통칭 되고 있는 전두환 전대통령 내외가 1986년 2월11일 방문한 전라북도 순창군청 뜰에는 이를 기념하는 기념수 와 기념식수 표지석이 현재까지도 철거되지 않고 있어 순창군민의 분노를 사고 있다. 전라북도 순창군청 앞 정원(뜰) 좌측에는
제40주년 5·18민중항쟁 부활제가 ‘기억하라 오월정신! 꽃피어라 대동세상!’을 주제로 27일 오후 7시부터 광주동구 금남공원 (옛 한국은행자리)에서 부터 5.18민주광장(구. 전남도청 앞)까지 만장을 앞세운 상여행렬로 부터 시작되었다. 80년 5월 27일 도청 최후 항쟁시 희생된 넋을 기리는 부활제 행사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