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오는 4월 15일에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2020년 2월 13일 전국 274개 경찰관서에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동시 개소해 24시간 선거범죄 단속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13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21대 국회의원선거’가 6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12일 공고를 통해 2020년도 7~9급 지방공무원 채용 선발인원을 2,558명으로 확정했다. 이는 경기도를 제외한 광역시도 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 올해 채용하는 신규 공무원은 공개경쟁 2,208명, 경력경쟁으로 350명선발된다.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1,573명 기술직군 981명 연구직군 4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11일 오전 9시 현재, 3,629명의 의사환자 신고(누계)가 있었으며, 금일 추가 확진환자 1명을 포함해 28명 확진, 2,736명 검사결과 음성, 865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1,769명(795명 격리)으로 이 중 11명*이 환자로 확진되었
질병관리본부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16시현재까지 27명중 3명은 격리해제하여 24명이 격리중이며 검사중 531명과 검사결과 음성 판정이 2.552명(결과음성+검사중)총 3.083명이라고 공식 집계를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1762명으로 이 중 9명이 환자로 확진됐다.25번째, 26번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7일 09시 적용 기준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신종코로나) 사례정의 확대 등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절차(5판)를 개정한다고 밝혔다.6일 오후 질병관리본부발표에 따르면, 사례정의를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으로 확대하고, 신종코로나 유행국가 여행력 등을 고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5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대비 2명의 추가 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5일 09시기준으로 17번째 환자(38세 남성, 한국인)는 컨퍼런스 참석 차 싱가포르 방문(‘20년 1월 18일~24일) 후에 행사 참석자 중 확진자(말레이시아)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4일 오전 10시 현재, 총 607명의 조사대상 유증상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시행하였으며, 금일 추가 확진된 1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16명 확진, 462명 검사 음성으로 격리해제, 129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4일 오후2시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르면, 현재 16번째 환자는 전남대병원에 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12회 동안 매일 부본부장 주재로 열리던 정부합동 일일점검 영상회의를 본부장 주재로 격상하고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와 국무조정실 등 16개 부처·청의 차관급 공무원 및 17개 시도 부단체장 등이 모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상황을 공유하고 어제 총리 주재로 논의했던 사항에 대한 후속조치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의회 이준형 의원은 3일 오전 8시부터 박원순 서울시장,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함께 강동공영차고지·고덕차량사업소를 찾아 최정균 서울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 등 관계자들로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대중교통 방역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강동공영차고지와 고덕차량사업소를 방문해
국토교통부는 2019년 한 해 동안 7.4만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했고 등록 임대주택은 14.6만호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국에서 2019년 한 해 동안 7.4만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해,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8.1만명이다.3일 국토부에 따르면, 신규로 등록한 사업자수는 전년 14.8만명 대비 50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총 15개 차종 3만586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쏘나타 1만2902대는 연료펌프 제어 유닛 내부 인쇄회로의 제조불량으로 전기회로가 단선되어 시동불량 또는 주행초기 시동꺼짐
정부는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총리, 경제·사회부총리, 관계부처 장관,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하는「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종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정부발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 상황 및 범부처 지원대책] 이 회의에서는 먼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1월 29일 수요일 오후, 광주‧나주지역의 인공지능 정책 현장을 방문했다. 최 장관은 먼저,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 사업단 출범식’에 참석하여, 광주광역시의 인공지능 산업 육성 전략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어서,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서울소방항공대가 ’96년 이후 현재까지 9,000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서울소방항공대는 1980년 1월 9일 전국최초로 창설됐으며 MD500 기종 헬기 2대, 인원 11명으로 출발했다.창설이후 현재까지 총 운항 건수 17,160회, 총 운항 시간 14,131시간을 날아다녔다.
외교부는 28일부로 전 중국지역에 여행경보 2단계를 발령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발령은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고 확진환자 및 사망자 등 피해가 급증하고 있으며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중국 정부의 대응조치 강화로 중국 내 이동 제약이 점차 심해지는 추세를 감안한 것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개발연구원과 함께 22일부터 오는 2월 11일까지 ‘2020년~2021년도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권역별 사업관리단[PM단]’을 모집한다. 22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테마여행 10선’은 지리적 인접성과 문화·관광자원의 유사성을 가지고 있는 3~4개 지역을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관광지
금년 설 연휴기간 고속도로 귀성길은 설 전날인 24일 오전에, 귀경길은 설날인 25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설은 귀성기간이 짧아 귀경보다는 귀성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한양조씨 대종회의 제18대 회장 조성진씨가 16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한양조씨대종회 조성진 회장과 조성하 사무총장, 가산공 조성형 총무, 제학공 조자형 종인이 함께 자리를 빛내줬으며 서울 사랑의열매에
박원순 시장이 14일‘현지시간’ 3백만 개 이상의 기업을 회원으로 둔 세계 최대 비즈니스 조직인 미 상공회의소의 초청으로 연설했다. 국내 지자체장 가운데 미 상공회의소에서 초청 연설을 한 것은 처음이다. ‘오늘이 바로 한반도 투자의 적기’라는 주제로 서울시의 인재 기반 혁신창업 육성 등의 경제정책, 철학을 소개하며 이를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전 10시부터 2020년 신년 기자회견을 즉문 즉답 형식으로 국정전반에 대해 직접 청와대에서 진행했다. [기자회견 전문] 사회(고민정 대변인) : 대통령께서 입장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큰 박수로 맞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