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수능 시험장 40여 개에 대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17일 광주 소방안전분부에 다르면, 이번 점검은 시험에 응시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능 시험장을 대상으로 각 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이 방문해 11월4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주요
전남소방본부는 최근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치러진 제35회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화재진압 분야 전국 1위를 차지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최강소방, 화재조사 등 5개 분야 8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전국을 대표한 시‧도 소방관들이
전남소방본부는 대형화재 등 재난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지난 23일 실시했다.담양 테테루테마파크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전남소방본부 등 17개 유관기관․단체 242명이 참여했다. 지진으로 인한 붕괴 및 화재, 다수 사상자 발생을 가상하고 진행한 이번 훈련은 119종합상황실의 재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2일 서구 롯데마트·아울렛 광주월드컵점에서 ‘2022년 광주광역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소방, 자치단체, 경찰, 의료기관 등 27개 기관 530여 명과 소방헬기 등 장비 49대가 동원됐다.훈련은 롯데마트·아울렛 광주월드컵점 지상 2층에서 원인 미상의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1일 광주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의용소방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심폐소생술 및 생활안전 분야 강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대회는 소방업무 보조자로서 의용소방대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강화하고 교육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심폐소생술과 생활안전 등
전라남도 나주소방서(서장 박용주)는 지난 15일 전남소방본부 주관으로 열린 ‘제18회 전남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나주소방서가 장려상(3위)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16일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위 노금구는 9월 15일에 열린 ‘제18회 전남 화재조사 학술대회’에 나주소방서 대표로 참가했으며, 20개 소방서 중 1차 서
전남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5일간 총 1천955건의 소방활동을 펼쳐 29명을 구조하고 1천324명을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391건의 소방활동을 펼친 셈이다. 이는 올해보다 하루 길었던 지난해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6일간 소방활동(2천718건)보다 28% 줄어든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119신고가 급증할 것을 대비해 119종합상황실을 비상근무체제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119종합상황실은 태풍 피해 관련 신고 폭주 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119신고접수 시스템을 사전 점검하고 접수근무자를 비상소집해 신고 전화 접수대를 13대에서
전남소방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와 가을 산행 등으로 벌 쏘임 사고가 잇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1일 전남소발ㅇ본부에 따르면, 벌 쏘임 사고는 7월부터 급증해 8월에서 9월 사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이는 기온 상승으로 활동이 왕성해지고 개체군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말벌류의 생애주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실
전남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새 정부 들어 대형사고의 근원적 차단을 위해 대형 물류창고 등 소방특별조사를 실시, 총 118개소에서 불량을 적발해 시정명령과 입건 및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남소방본부와 전남 20개 소방서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필로티구조 건축물,
전라남도 나주소방서(서장 박용주)는 추석 연휴 화재 예방을 위해 9월 12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2021년) 추석 연휴기간 화재발생은 145건으로 인명피해 6명, 재산피해 약 7억 6천만 원이 발생했으며, 화재발생 장소는 주거시설(22.1%), 화재 원인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호남특수구조대, 전남·전북·제주 등 3개 시·도 소방본부와 공동으로 도시탐색구조(USAR) 특별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광주소방학교 종합훈련장에서 지진, 테러, 폭발 등 각종 특수사고로 인한 건물붕괴에 따른 인명탐색, 구조 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광주시에 따르면, 훈련에는 광주119특수구조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2일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제15회 광주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시선으로 생활 속 안전문제를 발굴하고 개선점을 영상으로 제작해 안전문화 확산과 교육·홍보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됐다.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청소년 11
전남소방본부는 도내 의원 등 피난약자시설을 대상으로 대형인명피해 예방과 초동조치 강화를 위한 소방특별조사 및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경기도 이천의 한 투석전문병원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5명이 숨졌다. 이와 관련해 전남소방본부는 유사 사례 재발 방지와 화재 경각심 고취를 위해 이번 대응책을 마련하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시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6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화재에 취약한 터미널, 판매시설, 운수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주거취약시설 등에 대해 소방안전점검으로 화재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라디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남소방본부는 건축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대외 신뢰도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매월 2회 민간전문가와 함께 소방특별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남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민간전문가는 소방 관련 학과 교수, 건축사, 전기·가스 분야 자격자 등 135명의 인력풀로 구성됐다.소방특별조사자로 위촉돼 소방서와 합동으로 특별조사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화재조사 및 특별사법경찰 업무 담당자 직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29일 광주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연찬회는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과 화재조사관, 특별사법경찰 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화재조사는 화재현장의 형태나 모습, 목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8일 광주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제34회 119소방정책 연구논문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29일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19소방정책 연구논문 발표대회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소방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1982년부터 올해로 34회째 이어진 연구논문 대회다.올해는 7월19일부터 27일까지 연구논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소방청 주관으로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7일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공모전은 1975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7회를 맞이했으며 한국화재보험협회, 한국소방시설협회가 후원한다.국민 누구나 표어·포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21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개최한 ‘제23회 광주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유치부는 해솔유치원, 초등부는 광주제석초등학교가 대상을 수상했다.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유치부 ‘사랑숲 유치원’ 등 11개 팀과 초등부 장원초교 등 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이며 동요대회의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