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0월4~8일 5일 동안 2021학년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52명 선발인원에 486명이 지원해 평균 9.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8.1:1보다 소폭 증가했다. 분야별 선발대비 지원 인원은 유치원 교사 1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9월부터 사제동행인권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는 도내 32개 학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갖고 운영상황 전반을 돌아보고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하반기 운영 내실화를 모색하고 나섰다. 이번 컨설팅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당초 계획했던 다양한 인권 관련 행사, 체험학습, 캠페인 등의 참여가 어려워짐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10월 4일부터 8일까지 2021학년도 유·초·특 교사 임용시험 원서 접수 결과, 총 437명 선발에 1,240명이 지원해 평균 2.8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전년도에 비해 지원자 수는 증가했으나, 선발예정인원이 늘어나 전년 평균 경쟁률 2.9대 1과 비슷했다.유치원교사의 경우
전라남도교육청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치에 따라 학교의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19일부터 학생 수 900명 이하 학교를 대상으로 등교수업을 늘리기로 했다. 단, 900명 이상 과대학교는 등교 학생 수 3분의 2 이하를 유지하도록 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의‘추석 연휴 특별 방역기간 이후 학사운영
전라남도교육청이 12일 2020년 교육부의 학교공간혁신 학교단위 대상학교로 영광 묘량중앙초, 구례 용방초, 강진중앙초 등 3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이들 3교를 전남형미래학교로 선정해 전남의 미래교육을 열어가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전했다.영광 묘량중앙초등학교는 인구소멸위기에 놓인 전남의 상황을 극복하기
광주교육연수원이 12~16일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예정자 71명을 대상으로 ‘신규 지방공무원 공직적응 기본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광주교육연수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규 임용예정자 71명을 각각 34명, 37명씩 나눠 2개 분반으로 연수를 운영한다.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유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일 2회 발열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광주시교육청이 10월12일부터 전체 유·초·중·고에 대해 2/3 등교수업을 진행하며, 탄력적 학사 운영을 통해 등교수업을 더욱 늘릴 방침이다. 특수학교는 전면 등교를 실시한다. 1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아이들이 학교에 나와 등교수업을 진행할 수 있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지난 7일 화순교육지원청에서 화순학부모회 네트워크 회원 30명을 만나 학부모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지난 6일 전남 전체 학부모회 대표들을 만난 데 이어 이날 지역 단위로는 처음 화순 학부모회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경청올레를 진행한 것이다.학부모들은 최근 전남교육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전라남도교육청이 ‘2021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특수·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0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임용시험’을 통해 국어를 비롯한 32개 과목에서 총 70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립은 중등교사 320명 특수교사 25명 보건교사 83명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평가 공정성 강화와 신뢰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0월 7일부터 12일까지 3차례에 걸쳐 전남 전체 고등학교 교감과 교육지원청 평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학생평가 공정성 강화 설명회를 갖고 있다.도교육청은 설명회에서 2학기 학생평가 공정성 확보를 위한 대책, 코로나19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0월12일부터 유·초·중·고·특에 대해 1/3, 2/3 병행수업을 진행하되 탄력적 학사 운영을 통해 등교수업을 늘릴 방침이다. 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당초 밀집도 기준을 당일 등교학생 수에서 동시간대 등교학생 수로 완화해 등교수업을 받는 학생을 늘린다.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유지될 경우 학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고 조리실무사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인력배치기준을 하향 조정해 학교급식 인력을 충원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현재 학생 150명 당 1명인 조리실무사 배치기준을 ‘유·초등 학생 140명 당 1명, 중·고·특수학교 학생 130명 당 1명’으로 하향 조정해 180여명의 인력을 늘려 나
전라남도교육청이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전면 휴관 중인 산하 22개 공공도서관 운영을 10월 7일부터 제한적으로 재개한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다중이용시설이기는 하나 방역수칙의 철저한 이행이 가능하며 감염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공공도서관에 대해 제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6일(화)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전남 학부모회 네트워크 회원 22명과 만나 코로나19 속 대전환기를 맞은 전남교육 발전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전남 학부모회 네트워크는 도내 22개 지역 학부모회 네트워크 대표로 구성됐다. 당초 지난 5월 총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광주시교육청이 전남대 공익인권법센터와 함께 오는 9일 오후 4시 김대중컨벤션센터 회의실(209+210호)에서 ‘공동체, 시민, 그리고 청소년 정치참여’를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제10회 세계인권도시포럼 ‘어린이 청소년 주제회의’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
전라남도교육청이 수요자 맞춤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사 민원실 내·외부 환경을 개선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기존 민원실은 청사 1층 카페 공간 내에 위치해 있어 민원인들이 찾아오기 다소 불편함을 느꼈다.이에 방문민원인 편의를 위해 바닥안내선, 천장표찰, 방향표지판 등을 부착해 외부접근성을 향상시키고 폐쇄적이
광주 살레시오중이 ‘사랑의 사과 모으기’ 모금 행사를 통해 모인 기금 총 423만원을 지난 9월28일 ‘막달레나의 집’, ‘토마토 지역아동센터’, ‘작은 예수의 집’ 등 세 기관에 각각 141만원씩 기부했다. 5일 살레시오중에 따르면 지난 1989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사과 모으기’는 추석을 앞두고 학생들이 집에서 가져
전라남도교육청이 ‘위드 코로나 시대’ 새로운 기회로 주목받고 있는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농산어촌유학’이란 전남 외 지역, 특히 도시 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교육활동과 농산어촌 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6개월 이상 농산어촌 학교에 전학하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크게 주목받고 있다.운영형태는
끼와 재능을 가진 광주 학생들이 출연하고, 광주 출신 스타들이 그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빛고을 광주교육 스타발굴단’이 화제를 집중시키고 있다. 4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스타발굴단’이 찾은 세 번째 영상의 주인공은 살레시오여고 학생 그룹 ’한정판‘이다. 특히 ’한정판‘을 응원하기 위해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나섰다
전남대학교 공동연구팀이 국내 ‘코로나 19’ 감염 환자들의 전사체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과 밀접하게 관련있는 유전자군을 발굴한 연구결과를 내놓아 국내 환자에 보다 적합한 치료신약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대 박춘구 교수(생명과학기술학부)팀은 충남대 병원 김연숙 교수팀, 충남대 의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