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새해를 맞아 오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전남도청 갤러리에서 ‘현대미술의 이해? 감성과 풍경을 그리다’ 기획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3개 분야에서 구상과 비구상을 넘나들며 독창적인 해석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한 지역출신 작가 9명의 19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박인선 작가는 2016광주비엔날레
전남 고흥군이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지난 26일, 고흥 운대리 분청사기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자 광주·전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작가 15명과 함께"분청사기 초대작가 기획전 - 고흥 분청사기, 현대와 소통하다"를 주제로 기획전시 개막행사를 가졌다. 15세기 화려한 도자 문화를 꽃피웠던 고흥 운대리는 자유분방함과 활달함, 그리고 파격적인 아름다움을 간직
전라남도 화순 너릿재터널에 위치한 소아르미술관에서는 지난 22일부터 2019년 1월 20일까지 박재연 작가의 'SORROW'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소아르미술관에서 열리는 2019년 1월 초대전이며, 박재연 작가의 33번째 개인전이다. 현재 박재연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도자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미술관 별관 1층 전시실에서는 박
전라남도 화순군립석봉미술관이 개관 2개월 만에 두 번째 전시회를 열고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화순군립석봉미술관은 화순군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 600여 점 중 화순 연고 작가의 작품을 선별해 지난 22일부터 ‘화순의 色’을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화순군 소장 작품전 ‘화순의 色’ 전에서는 총 41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1전시실에서는
전남 함평군립미술관이 18일부터 내년 2월10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을 개최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의 우수한 소장 작품을 지역민과 공유해 지역·계층 간 문화격차를 완화하고자 마련된 이번 전시는 ‘꿈꾸는 겨울’, ‘일상적 관계’라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꿈꾸는 겨울’을 주제로 한 제1전시실은 겨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26점의 작품이
전라남도는 전국 시․도가 주최하는 미술공모전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전라남도미술대전을 되짚어보기 위해 10일부터 2019년 1월 4일까지 전남도청 갤러리에서 ‘전라남도미술대전 대상작품전’을 개최한다. 전라남도 미술대전은 지난 1965년 전통 한국화의 대가 의재 허백련, 남농 허건과 한국적 인상주의를 창출한 오지호 작가 등이 주축이 돼 설립됐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국외왕실 특별전시의 하나로 오는 5일부터 2019년 2월 10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2층과 1층 기획전시실에서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보물" 특별전을 개최한다. 리히텐슈타인 공국은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사이에 자리한 국가로, 가문의 성이 곧 국가의 공식 명칭인 나라 중 하나다. 영토의 크기가 서울의 1/4 정도로,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2018 광주국제미술전람회(아트광주18)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5일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4일간 열린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손현우 駐광주 중국총영사관, 배성범 광주지방검찰청장, 이범헌 한국미술협회장, 하철경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최규철 광주예술총연합회장과 행사를 주관한 곽수봉 한국미술협회 광주지회장
지난 30년간 지적 장애인을 그려온 전라남도 홍보대사 김근태 화백이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PARIS CARROUSEL LOUVER )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빛 속으로(INTO THE LIGHT)’ 전시회. 작품은 총 20여점이다. 지난 파리 유네스코 초대 전시와 인사동 마루에서 호평을 받은바 있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최
전라남도 함평군(군수 이윤행)이 함평군립미술관에서 2018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16일 함평군에 따르면, 국향대전 개막일인 19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총 43일간 박영균 작가의 수준 높은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어른동화展-세 가지 풍경 속에 있다’이 함평군립미술관 제1,2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특별전에는 「해
지난 10월 11일 전라남도 장흥 문화예술회관에서 ‘제20회 구메구메 미술전시회’ 기념행사가 열렸다. 16일 장흥군에 따르면, 1998년 창립한 구메구메는 정기전 19회, 비정기전 30회의 회원전을 가지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미술단체다.구메구메는 ‘남모르게 틈틈이’라는 우리말로 직업을 가진 회원들이 생업에 종사하면서 틈틈이 짬을 내어 작품 활동을 하고 있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예술원은 오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예술원 미술관에서 ‘제39회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을 개최한다. 1979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39회째를 맞이한 예술원 미술전에서는 한국화와 서양화, 조각, 공예, 서예 등 각 미술 분야를 대표하는 예술원 미술 분과 회원 18명의 신작과 예술원 미술전 첫 출품작 등 31점에 작고회원 소장
전라남도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에서는 2018 영암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오는 19일부터 2019년 3월 3일까지 영암 작가 초대전 “정선휘, 삶의 불빛”과 “김진화, 꿈의 투영”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평면과 입체 작품에 LED를 결합한 작품으로 국내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정선휘, 김진화 작가를 초대하여 미디어아트가 지닌 지역적 감성과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늘 푸른 난대상록활엽수가 집단 자생하는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이 11월 9일까지 전통 한옥으로 건립된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이범수 작가 수묵채색화 작품 특별전시회를 운영한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시 작품은 이범수 작가가 천염염료와 한지를 이용, 추상과 채색을 강조해 새롭게 시도한 채색화 등 30여 점이다.이범수 작가는 지
빛과 그림자, 그리고 그 가운데를 거니는 관객의 존재를 소리로 변주해내는 이색적인 미디어아트 작품이 전시된다. 광주문화재단은 예술과 미디어의 협업을 통한 자유롭고 실험적인 미디어아트 창의공간 ‘미디어 338’의 하반기 공모 선정작 두 번째 전시 ‘완전한 생성기(The Perfect Generator)’를 오는 8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한다.5일 광주문화
사)한국미술협회 경기도지회 사무처장으로서 미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서예가 김정숙 씨가 한점 한점 쌓인 작품을 모은 개인 전시회가 2018년 9월 28일(금) ~ 10월 14일(일)까지 경기도 오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반듯한 멋이 매력인 궁체 글씨의 작품으로 활동 중인 서예가 김정숙선생은 서체에서 느껴지는 이미지와 성격이 닮은듯하다. 정돈되고 규
전라남도 고흥군에 소재한 남포미술관(관장 곽형수)은 2018년 9월 12일(수)부터 11월 13일(화)까지 61일간 송창일 초대전 을 갖는다. 이번 전시는 50여 년의 세월을 끊임없는 노력과 탐구정신으로 일관하며 묵묵히 주조 분야 한 길만을 걸어온 대한민국 주조 명장 송창일의 예술세계를 조명하고자 기획되었다. 전남 고흥 출신인 송
빛고을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12회 광주비엔날레는 43개국 165작가가 참여해 300여 점을 선보이고 있으며 2018광주비엔날레 ‘상상된 경계들(Imagined Borders)’은 단일 감독제가 아닌 11명 큐레이터가 참여하면서 개최지 광주를 새롭게 조명함과 동시에 동시대 인류의 과거와 현재를 반성하고 미래 대응책을 모색하는 다층적인 전시를 시도했다. 이
미국 조지타운대학 교수이자 작가인 문범강큐레이터의 야심작 북한미술 특별전이 제12회 광주비엔날레를 통해 광주에서 개최되고 있다. 아시아아문화전당 ACC에서 열리고 있는 북한 특별전은 미국 조지타운대학 교수이자 작가인 문범강쿠레이터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수차례 평양을 방문하면서 북한미술을 집요하게 연구해 온 북한미술 권위자로 이번 북한미술 ; 사회주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지난 31일 오후 목포시 용해동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이 열렸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늘의 수묵 어제에 묻고 내일에 답하다‘란 주제로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2개월간) 목포 갓바위 문화타운과 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개최된다. 31일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규리 홍보대사가 함께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