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상달제에 앞서 축제장과 강진만 생태공원를 잇는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퍼레이드를 시작을 청자골 강진에서 개막식이 거행되었다. 12일 오전11시 전남 강진군 강진읍 생태공원일원에서 열린 제25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개막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이승옥 강진군수를 비롯 전남도내 시장.군수(부단체장)과 관광객 및 강진군민이 함께한 가운
광주광역시는 지역 최대 종합식품박람회인 ‘제14회 광주국제식품전’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광주시 주최,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KOTRA 주관으로 열리는 ‘광주국제식품전’은 전시업계 최고 위상을 보유하고 있는 국제전시협회(UFI)로부터 ‘UFI Approved Event’ 인증을 획득한 국제 수준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제15회 추억의 충장축제’ 마지막 날인 9일 무등산보리밥우수외식업지구와 함께 ‘광주5미(味) 무등산보리밥 나눔으로 따뜻한 행복동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형 함지박에 무등산보리밥을 비벼 많은 시민들과 나눠 먹으며 시민들에게 보리밥과 외식업지구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무등산보리밥지구는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
깊어가는 가을 갈대숲 우거진 강진만에서 남도음식의 향연이 펼쳐진다. 전라남도는 올해 25회째를 맞은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남도에서 퍼지는 맛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오는 12~14일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한국의 부엌’으로 불리는 남도 대표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지난 1994년부터 시작한 전국 최고의
전라남도는 9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술로 해남 진양주조장의 진양주를 선정했다. 진양주는 100% 찹쌀로 빚어 밝은 노란빛을 띠며, 차갑게 마시면 입안에 가득 퍼지는 독특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어 가족과 함께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전통술이다. 200여 년 전 조선 헌종 때 어주를 빚던 궁녀가 세상에 나온 뒤 손녀에게 술 담그는 비법을 전수했고, 그 손녀가
재단법인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5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8일 제2차 이사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사회에서는 재단법인 이사장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해 이승옥 강진군수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축제 세부실행계획을 논의했다.올해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제19호 태풍 ‘솔릭’으로 연기됐던 ‘제14회 보성전어축제’가 오는 31일부터 3일 동안 득량만 율포솔밭해변에서 열린다. 28일 보성군에 따르면, 주요 행사로는 전어 축제의 백미인 전어 잡기, 전어 요리 시식회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전어 축제 노래자랑, 불꽃놀이, 관광객 즉석 어울 마당,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특히, 지하 120
전남 영암군은 관내 외식업주의 의식 개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018년 향토음식 마스터양성 프로그램을 운영 수료생을 비롯한 각계 각층의 사회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4일 수료식을 가졌다. 2018년 향토음식 마스터 양성 프로그램은 영암군외식업지부 주관으로 지난 5월 18일부터 8월 10일까지 13주간 외식업주
전라남도 고흥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고흥군민을 대상으로 한국형 전통식문화 계승·보급을 통한 올바른 식생활문화 정립을 위한 전통 사찰음식반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남도음식연구회 명인 천수봉 강사가 진행하며 9월 4일부터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향토자원과 맛 자원을 연계 · 발굴하여, 모두를 이롭게 하는 웰빙 사찰음식을 만들어 선보일 예정이다.
제22회 무안연꽃축제 기간 실시하는 ‘제12회 황토골 무안요리경연대회’가 11일 10시부터 14시까지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 주무대에서 ‘전라도 천년, 황토골 무안천년의 맛! 무안을 대표하는 맛을 찾다’ 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6일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참가자 가운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최종 20팀이
전라남도진도군이 새로운 음식 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운영한 ‘제1기 진도군 음식대학’이 최근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6월초순 부터 개강해 7월말까지 열린 진도군 음식대학은 매주 목요일 이론과 실습 등 9회 과정으로 운영, 30명이 수료했다.간재미, 꽃게, 전복, 바지락, 낙지, 울금 수육, 듬북 갈비탕, 한정식 등 ‘진도 아리랑 8미’ 육성과 저
전남 장흥군은 지난 29일 장흥 물축제장에서 ‘남도삼색 전국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장흥, 강진, 영암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재료로 한 음식경연으로, 지역특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음식관광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경연에는 사전심사를 통과한 20팀이 본선에서 실력을 겨뤘다. 또한 80분 간의 조리시간을 가진 참가자들은 주요리 1품목과 전식 또는 후식 중
전라남도는 오는 8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강진 병영양조장의 병영소주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강진 병영소주는 조선시대 전라병영 장군들이 즐겨마시던 술을 김견식 대한민국 식품명인의 노력으로 재탄생한 증류식 소주다.쌀이 귀하던 시절 보리로 빚었던 옛날 방식 그대로 보리쌀과 손수 빚은 누룩으로 밑술을 만들어 3주 이상 숙성한 뒤 여과와 증류를 통해 빚은
전라남도 강진군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지정음식점 20개소를 선정하고,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강진읍·군동면·칠량면 등 일반음식점 영업주와 종사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지정 음식점 현판 교부식을 가졌다. 2019 올해의 관광도시지정 음식점은 신청음식점 36개소를 대상으로 미스터리쇼퍼 방법으로 외부전문 평가단이 업소를 방문해
전라남도가 지난 4월 취항한 무안국제공항 오사카 정기노선을 활용해 ‘한국의 부엌’이란 주제로 남도 음식을 전남 관광의 브랜드로 구축하기 위해 일본인 요리연구가를 초청, 한·일 음식문화 교류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일본에서 약선요리와 한국요리 연구가로서 쿠킹클래스를 운영하며 명성을 쌓은 신카이 미야코를 초청해 전라남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특히 오는 7월
전라남도는 29일부터 3일간 ㈜농협 하나로 광주농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남도전통 막걸리 시음회, 홍보·판촉전’을 개최한다. 전남지역에서는 지난해 기준 90개 전통주 제조업체에서 연간 1만 3천844t을 생산하고 있다. 매출액은 244억 원으로 업체당 평균 2억 7천만 원 수준이다.이번 막걸리 대전에는 10개 전통주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유기농 쌀, 찰 보리,
광주광역시 동구가 오는 26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근 구시청 일원에서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2회 아시아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아시아푸드 페스티벌은 지난달 첫 선을 보여 이색적인 문화공연과 함께 남도의 전통음식과 다양한 아시아음식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음식문화축제
전라남도는 23일부터 이틀간 곡성 세계장미축제 행사장에서 전남 한우산업 발전과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전남 명품한우 대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명품한우 대축제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와 (사)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지회장 안규상)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곡성군지부(지부장 유완식)가 주관한다.
전라남도 화순군은 지역민의 잠재역량 강화와 활력있는 농촌문화 조성을 위해 품목별농업인연구회를 육성하고 있으며 이중 음식연구회원 5명이 ‘2018년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2018년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는 (사)한국음식관광협회 주관으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됐으며 화순향토음식연구회 김영
전남 담양군의 제철 맞은 ‘죽순’을 활용해 다양한 건강요리로 관광객의 시선과 입맛을 사로잡은 ‘제6회 전국죽순요리 경연대회’가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6일 담양군에 따르면, 담양의 대표 특산물이자 건강식품인 ‘죽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제6회 전국죽순요리경연대회’가 지난 5일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기간 중 전남도립대학교와 축제장 주무대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