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익위원회가 11일 민간공항 이전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 데 대응하여 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위원장 박일상)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협약서 이행 촉구를 거듭 강조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2018년 8월 무안군, 전남도, 광주시는‘광주 민간공항을 2021년까지 무안국제공항으로 조건 없이 통합’하는 것을 골자로
전라남도 진도군이 군청 현관에서 진도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가래떡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군은 11월 11일(수)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법정 기념일인 ‘농업인의 날’을 맞아 건강한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해 진도 쌀로 만든 가래떡을 진도군청 현관에서 나눠줬다.가래떡 데이는 11을
한여농 전남도연합회가 10일 농업인의 날을 앞두고 쌀 소비촉진 행사 일환으로 ‘가래떡 나눠주기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한여농 전남도연합회(회장 김농선)는 농협전남지역본부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전남산 쌀로 만든 가래떡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푸짐한 행사를 가졌다.11월 11일은 흔히 빼빼로데이로 알려져 있지만, 지난 20
민족통일 전라남도협의회는 5일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한 2020 민족통일 전남도대회 및 제51회 한민족 통일문화제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영광군 불갑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한종 전라남도의회의장,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김준성 영광군수, 곽현근 민족통일중앙협의회 의장을 비롯 18개 시·
사단법인 광주전남6월항쟁(이사장 : 김상집)은 오는 11월 7일 오후3시에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전국 10개 도시 12개 합창단의 합창 영상과 더불어 청중 없이 12개 합창단 대표단과 ZOOM 실시간 화상으로 각 합창단이 각 지역에 모여 언택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진행하고, 이를 실시간 영상으로 송출하는 방식으로 5.18민중항쟁의 정신을 노래와 합창을
광주시의회의 행정 감사 과정에서 광주글로벌모터스(이하, GGM)는 시민의 대표격인 시의회의 자료 제출 요구를 거부했다. 참여자치21과 광주의 시민사회는 이를 상생의 철학을 저버린 무도함일 뿐만 아니라 어떤 감시와 견제도 받지 않겠다는 오만함을 드러낸 폭거로 규정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또한, 우리는 광주시민을 대표해 지역의 새로운 상생 경제 모델을 발
(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소장 조만호)와 (사)대한안전연합(대표 정현민)은 지난4일 자원봉사 교육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대한안전협회 정현민 대표, 이현태 이사, 서구자원봉사센터 조만호 소장, 서지연 사무국장 및 직원등이 참석했다.각 대표는 업무협약서를 교환하고 자원봉사 교육사업과
전남 무안군 사회단체는 4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무안공항과 광주 민간공항 통합 이행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 무안군 번영회, 무안시승격추진위원회 등 사회단체 관계자 200명은 국토교통부와 광주시를 상대로 항공정책 기본계획과 무안국제공항활성화 협약 등 민간공항 통합 약속의
광주광역시는 3일 광주도시철도공사 대회의실에서 온라인을 통한 ‘광주-대구 자원봉사 달빛동맹 교류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광주-대구 자원봉사 달빛동맹은 영호남 화합을 도모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매년 대구와 광주를 오가며 진행돼왔다.그동안 대구에서는 근대문화역사, 달성 토성마을 탐방, 대구안전체험관 등을, 광주에서는
전라남도 무안군(군수 김산)은 박일상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추진위원장과 무안군 번영회, 무안시승격추진위원회, 무안군 사회단체 등 100여명이 오는 4일 광주 민간공항 통합 이행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주 민간공항 이전은 군공항 문제와 별개로 정부의 항공정책 기본계획과 지난 2018년 체결한 무안국
전남 무안군 망운면 이장협의회(회장 박동연)와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위원장 박문재, 이하 범대위)는 지난 10월 27일 조금나루 유원지에서 합동으로 광주 군공항 무안군 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두 단체는 광주 군공항 무안군 이전 반대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망운면 범대위 박귀택 위
광주광역시시민권익위원회는 광주 민간공항 및 군공항 이전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시민들에게 광주 민간공항 및 군공항 이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 토론 및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공청회 현장은 시 공식 유튜브 채
전남 장성군이 장성읍 주민 김병구 씨가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최장기간 정기적 헌혈 기록’을 인증받았다고 전했다. 김 씨는 대한적십자사가 헌혈사업을 개시한 1971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49년 7개월 동안 총 401회에 걸쳐 헌혈에 참여했다.1971년 당시,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던 김 씨는 길에서 우연히 헌혈
전라남도 화순군은 2019년 주민들의 삶과 건강을 위해 풍력발전 시설의 최소한 이격거리를 1.5km 이상 두기 위해 조례 개정안을 상정하였고 화순군의회는 2019년 8월 6일 도시계획 조례를 개정했다 이에 주민동의 없는 풍력발전 저지 화순군대책위는 화순군 도시계획 조례 주민참여 조례개정 선포 및 청구인 대표 접수했다.
사단법인 광주․전남6월항쟁(이사장: 김상집)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1987년 6월민주항쟁 시기에 군부독재에 맞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민주헌법쟁취와 군부독재타도’를 함께 외치고, 대통령직선제를 관철하는 등 당시 6월항쟁의 정신을 관철하기 위해 지대한 공헌을 하신 최성호, 최평지, 최병상, 전계량, 오영자 다섯 분을 ‘자랑스러운
광주지방법원 형사 제3항소부(장용기 부장판사)는 금일 오전 9시40분에 전직 서구청 A모 건축과장에 대해서 뇌물요구죄로 징역4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700만원 선고를 확정 했다. A씨는 지난 2016년12월19일경 서구 마륵동 모사찰입구쪽에 지상3층짜리 상가건물을 건축물대장 공부상 지하1층 지상2층으로 사용승인허가 해주는 조건으로 건축주 B씨로부터 현금 7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이전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상임공동위원장 박문재)는 지난 15일 저녁 승달문화예술회관 실외 감성 버스킹 공연장에서 광주 전투비행장 반대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이 넘는 주민들이 버스킹 공연 관람을 위해 찾아왔으며, 범대위 관계자들은 주민들에게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20일 5·18민주화운동 40주년 대미를 장식하는 세계인권기록물 순회전시 ‘주권을 넘어서 보편적 인권으로’를 국립5·18민주묘지 내 추모관 3층에서 개막한다. 12월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중 인권기록에 초점을 맞추고 12개국을 선정, 관련국가 기록물 복본 전시부터 소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한 ‘제28회 광주여성대회’가 15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행복한 광주! 바로 지금! 여성이 만든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광주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여성대회는 지역 여성의 역량을 결집해 여성발전과 권익증진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93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이번 행사에는 이용섭 시장
광주 민간공항 이전 문제가 시민 여론조사를 통해 해법을 찾는다. 광주광역시 시민권익위원회(위원장 최영태)는 14일 시청 회의실에서 전원위원회를 열고 시민이 제안한 ‘민간공항 이전 재검토’ 처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여론조사를 통한 시민 의견 수렴절차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여론조사는 ➀군공항 이전이 불확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