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강진군의 특색을 담은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1 강진군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강진군 역사·문화·자연 등을 소재로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을 접수한다.접수기간은 오는 7월 30일까지이며 참가 서식
전라남도 무안~김포 간 하늘길을 연결하는 ‘하이에어’의 신규 노선 취항식이 24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렸다. 취항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삼석 국회의원, 김한종 도의회 의장, 김산 무안군수, 윤형관 하이에어 대표이사, 박일상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추진위원장, 무안군 주민 등이 참석했다.하이에어는 24일 무안~김포 노선 첫
전라남도는 전남귀어귀촌지원센터, 시군 등과 함께 25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1 귀어․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 어촌 유치 활동을 펼친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귀어인은 2017년 285가구 418명에서 2018년 322가구 449명, 2019년 358가구 487명으로 증가추
전라남도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안좌도 퍼플섬 야간관람을 이번 주 금요일부터 9월 말까지 약 3개월간 개장한다고 밝혔다. 23일 신안군에 따르면,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유명 여행지로 부상한 퍼플섬의 야간관람이 6월 25일부터 개장식과 함께 시작된다. 관람 시간은 금․토․일요일 오후 7시부터 오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가 각 동 주민자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인문산책길’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동구에 따르면, 주민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마을의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한 달에 걸쳐 주민자치위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탐
전라남도 진도군은 미르 트레킹길이 ‘2021년 걷고 싶은 전남 숲길’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23일 지니도군에 따르면, 지난 4월 ‘물길 따라 걷는 힐링 숲길’ 주제로 진도 미르 트레킹길을 전라남도에 공모했으며 서류와 경관·산림·디자인 전문가 현장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아름다운 다도
전라남도 화순군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문을 닫아온 백아산 자연휴양림을 전라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다음달 5일부터 일부 개장한다고 밝혔다. 숙박시설 중 8인 이하 호실 11개만 제한적 개방하고 객실별로 정해진 기준 인원을 초과할 수 없다 . 단, 직계가족의 경우 8명이 넘어도 이용할 수 있
전라남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 시행에 대비해 빈틈없는 관광서비스를 준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관광객 맞이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낚시, 미식여행 등 10개 테마를 여행상품으로 운영하는 ‘남도여행 으뜸상품’과 농어촌, 레포츠 등 6개 분야를 체험할 ‘전남으로 체험여행가자 상품’
광주광역시는 전국적으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 안전한 물과 음식물을 섭취하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하절기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세균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식중독 발생 위험률이 높아지고, 살모넬라 감염증,
전라남도 무안~김포 간 하늘길이 다시 열리고 제주 간 운항도 늘어난다. 전라남도는 무안국제공항이 지난 4월 제주노선 운항을 재개한데 이어 오는 24일 김포노선이 2010년 이후 다시 열리고 7월 1일부터는 제주노선이 추가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소형 항공운송사업자 ‘하이에어’가 국토교통부로부터 21일 신규취항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어려운 도내 음식점에 입식테이블 5천 세트를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는 김영록 도지사의 특별 지시로 노약자, 장애인, 외국인 등 바닥에 앉아 식사하기 불편한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추경예산에 2021년 총사업비를 지난해 7억 원보다 13억 원 늘어난 20억 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녹동신항과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항을 운항하는 항로에 170t급 쾌속선 '퍼스트퀸호'가 2021년 6월 19일 토요일 신규 운항을 시작한다. ㈜삼도해운 소속 '퍼스트퀸호'는 여객정원 200명이며 항해속력 25노트의 쾌속 여객선으로 녹동과 거문도를 1일 1회 왕복 운항할
전라남도 해남군 송호해수욕장이 오는 7월 9일부터 8월 15일까지 개장하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1일 700명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17일 해남군에 따르면, 사전 예약제는 온라인을 통한 예약 400명과 현장 예약으로 300명을 접수받는다.특히 7월부터 코로나 백신 1차 접종후 14일이 경과한
광주광역시는 광산구 운남동 어등대교 인근에 자전거·보행자가 횡단할 수 있는 전용교량(가칭 어등교)을 개통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기존 영산강변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강을 횡단하기 위해 먼 거리를 우회해 극락교까지 가야하는 불편함을 겪어왔다.극락교는 차량 통행속도가 높고 노면파손 등으로 자전거 이용 및 보행환경이
전라남도 순천시는 ‘2021 문화재 활용사업’ 6개 프로그램에 대한 수행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문화재활용사업은 지역 곳곳의 역사문화유산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순천시는 ‘문화재청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 5개 분야에 6개 사업이 선정돼 총 11억 7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
전라남도 신안군 반월·박지도 등 6곳이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에서는 2016년부터 섬 지역의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해 오고 있다.섬 관광 전문가 자문 및 섬 여행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걷기 좋은 섬, 사진 찍기 좋은
요즘 골목길 투어 +먹거리 여행을 함께 해보는 여행이 대세다. 게다가 구수한 전라도 인심에 남도 사람 냄새까지 폴폴 느끼게 해주는 소도시 여행이라면 최상일 것이며, 이런 여행지는 어디에 숨어 있을까? 2200년 된 ‘영암 구림마을’을 찾아가면 된다. 6월 13일 영암군 구림마을에서 풍물 관광·골목길 투어·먹거리 체험을
전라남도는 18일부터 7월 11일까지 3주간 광주신세계백화점 1층에서 전남 여름 여행지 등 5개 주제로 ‘전남 관광 홍보 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시․도민에게 전남 주요 관광지를 사진, 영상으로 미리 보고, 여행을 계획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신세계(대표 이동훈)가 지역상생협력 차원에서 전
광주광역시는 외국인주민의 생활 정착 및 편의를 제공하고 언어소통의 어려움과 생활정보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주민생활 가이드를 제작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가이드는 외국인주민이 등록에서 체류하는데 필요한 정보와 건강과 의료, 운전면허 취득 및 대중교통 정보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과 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외국인주
천사의 섭 전라남도 신안군에는 최근 전국에서 귀촌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전국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및 다양한 귀촌지원 정책 영향으로 보인다. 지난 4월 26일 안좌면과 자라도 주민들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배당금을 어른이나 어린아이 구분 없이 1분기 1인기준 12만원에서 51만원까지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