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전통의 맛이 살아있는 힐링 음식관광 축제인 제26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오는 10월 11일부터 3일간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라남도는 2019년 제1차 (재)남도음식문화큰잔치 이사회를 열어 2019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전남도에 따르면, 올해는 체험과 참여가 어우러져
장성군이 장성을 대표하는 떡 상품 개발을 진행중이다. 11일 장성군에 따르면, 장성군은 장성의 대표 떡 상품을 개발을 위해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지역 떡 제조업소와 함께 새로운 떡 메뉴 개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은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떡 제조 기초부터 새로운 떡을 만들어 보는 실습까지 할 수 있도
전라남도는 3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구례 ㈜산들(대표 박년두)의 ‘산수유 생막걸리’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산수유 생막걸리는 전국 산수유 생산량의 68%를 차지하는 구례 산동면에서 지역 특산물인 산수유를 활용해 2015년 출시한 전통주다. 그동안 맛과 품질을 고급화해 2018년 도지사품질인증을 획득한 프리미엄
전라남도는 2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담양 추성고을(대표 양대수)의 ‘타미앙스’를 선정했다.전남도에 따르면, 타미앙스는 담양의 프랑스식 발음을 따서 만든 술이다. 1년에 1천4병만 만들어 한정 판매하는 프리미엄 증류주다.쌀, 구기자, 오미자, 산약 등 10여 가지 한약재를 가지고 대나무 숯 여과 제조법으로 2번의 증류 과정을 거쳐 담양의 특산품인 자연대
광주광역시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광주만의 특색을 담은 광주음식을 상품화 및 브랜드화하기 위해 15일까지 광주음식 공모전을 진행한다. 지난 1월7일 시작된 이번 공모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정공모와 스토리공모 등 2개로 나눠 진행된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정공모’는 전문가 100인과 시민의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한 12개 음식에 대해
4면이 바다로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청정해역 보배의 섬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자란 석화가 요즘 관광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수하식으로 양식되는 진도 석화는 바닷물에 계속 잠겨 있어 먹이인 플랑크톤을 먹을 시간이 많아 갯벌의 석화보다 성장 속도가 빠르다. 그래서 유백색에 광택이 많고 오돌오돌하고 눌렀을 때 탄력이 있어 식감이 매우 높다
광주광역시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광주만의 특색을 담은 광주음식을 선정해 상품화·브랜드화 하기 위한 ‘광주음식 공모전’을 7일부터 2월 15일까지 개최한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이번 공모전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지정공모와 스토리 공모로 나눠 ▲‘지정공모’는 전문가 100인과 시민의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한 12가지 음식 중 참가자가 생각하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이 중장년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요리교실 ‘전통문화관, 남자들의 요리수다’와 시민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밥상’ 등 겨울특별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7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전통문화관, 남자들의 요리수다’ 강좌는 요리경험이 없거나 가족을 위한 요리 등에 관심을 가진 중장년층 남성들을 대상으로, 식사 준비에 필요한
3대째 전통과 손맛을 잇고 있는 전라남도 화순의 구경숙 ㈜사평기정떡 대표가 화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식품명인’에 지정돼 화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12월 9명을 식품명인으로 신규 지정했다. 구경숙 씨는 전통 떡인 기정떡 제조 비법을 계승·발전시켜 사업화에 성공하고 전통식품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식품명인 81호로 지정됐다.증편의 전라도 사투리
전라남도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지난 ‘2018년 음식문화 개선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광역 자치단체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는 매년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한 해 동안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건강 식단 실천,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율, 나눔 음식문화 조성 참여도 등 건강
차문화 프래밀리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이 전라남도 강진에서 국내 최초로 열고 강진 다도를 통해 세대융합에 나선다. 이한영전통차문화원(원장 이현정)은 목포교육지원청과 목포대학 산학협력고도화사업단 RCC센터와 함께 오는 21일~22일 양일 간 강진읍과 월출산 일원에서 세대 간 갈등해소의 실마리를 여행과 밥상에서 찾는 세대융합 프래밀리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전라남도는 2018년 대한민국 식품명인에 화순의 기정떡 제조비법을 보유한 구경숙(60․여) 대표와 담양의 가리구이 제조기능을 보유한 박규완(59) 대표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가리구이는 갈비구이의 옛 명칭이다. 3일 전남도에 다르면,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신규 선정한 대한민국 식품명인은 8개 시․도의 9명이다. 전남은 전국 총 7
전남도립대학교(총장 김대중)는 최근 경기도 안산에서 열린 ‘2018 제4회 코리아 푸드&비버리지 컨티발(Korea Food & Beverage Contival)에서 칵테일 믹솔로지 부문과 플레어 부문에서 7명의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리아 푸드&비버리지 컨티발은 모든 식음료 종목이 참가하는 전국대회다. 올해 매년 전국의 수많은 식음료 전공학생이
전라남도는 11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술로 고흥 청정영농조합법인(대표 이승근)의 ‘유자막걸리’를 선정했다. 유자막걸리는 100% 국내산 쌀과 청정 지하수를 혼합, 저온 숙성해 고흥 유자의 진한 향취를 막걸리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전남 전통술이다. 비타민C가 풍부하다.고흥 청정영농조합법인은 2006년 국내 최초로 유자를 첨가한
광주광역시는 광주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 일대에서 ‘세계요리경연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한국조리사협회 광주·전남지회 주관으로 마련된 세계요리경연대회는 ,라이브경연대회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창작요리경연 및 전시 ,부대행사로 광주별미 시식행사 및 세계적인 일본요리 명인의 참치 해체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전라남도가 학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는 중국 연변대의 유학생 33명과 학교 관계자 3명을 초청, 28일까지 이틀간 ‘전남도 관광‧문화 체험’ 행사를 가졌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내 대학에서 유학하는 중국 연변대학교 학생들에게 전남의 관광‧문화자원을 소개하고, 중국 연변대학과의 우호관계
멋과 맛을 즐기는 남도음식의 본고장 빛고을광주, 광주광역시는 “김치로 하나 되는 세상”이란 슬로건으로 제25회 2018광주세계김치축제를 25일 오후 개막했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제25회 광주세계김치축제위원회가 주관하여 광주김치타원일원에서 열린 제25회 2018광주세계김치축제는 그동안 광주의 음식 맛을 널리 알린 명인들과 함께 통일 김치 한마당도 열려 남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특별기획프로그램 ‘남도전통고추장 담그기’가 맛깔스런 남도의 맛 체험은 물론 함께 진행된 옹기전시, 전통 보자기 싸기 체험 등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통문화관은 사전 신청한 시민 35명과 함께 지난 13일 고추장 담그기, 20일 고추장 나누기와 보자기 싸기, 음식 나눔 등으로 구성된 남도전통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라남도 담양군이 지난 12일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5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참가해 전시부문 ‘대상’ 수상과 함께 담양 음식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먼저 남도대표음식 전시에서 대상을 수상한 병풍산방 박경순 대표는 기존 돼지갈비에 소화는 물론 다이어트와 당뇨에도 효과가 좋은 슈퍼푸드 히카마 감자를 이용한 ‘천년의 담양 히카마 꿀돈갈비’를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충곤) 화순읍 김문자․김숙희씨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5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일반부 경연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5일 화순군에 따르면 김문자ㆍ김숙희씨는 이번 행사에 화순군 대표로 참가하여 뽕잎 차조밥, 새송이 우거지 들깨탕, 더덕 타락죽, 흑염소 오채말이, 복숭아 배추김치, 파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