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중대한 위험을 야기하는 난폭·보복운전이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등 교통안전 불안이 증대됨에 따라 오는 9월 9일부터 100일간 교통안전 위협행위 특별단속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8일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조현배(치안총감) 해양경찰청장이 여수지역을 찾아 일선 치안 현장 점검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9일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에 따르면 조현배 청장은 여수서를 방문해 해상치안의 최 일선 경찰관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조 청장은 훈시를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장하연)은 각종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 및 범죄가능성을 미연에 방지 하기 위하여 9월 한달 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 30일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폭약·화약·실탄·포탄 등),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
귀중한 생명을 살리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달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여수해경이 앞장서 나섰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오늘 오전 10시 경찰서 청사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ㆍ전남혈액원 차량의 지원을 받아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최근 인구 고령화와 각종 사고의 발생으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장하연)은21.(수)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인권・나눔・안전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범죄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강화, ▷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실천, ▷ 국민안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현)은 12.(월) 목포중앙병원에서 경찰의 외상후 스트레스 예방⋅치료 등을 지원하는「전남경찰 마음동행센터」업무 협약식 및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목포중앙병원 별관 5층에 설치된「전남경찰 마음동행센터」는 전용면적 72㎡(21.8평) 규모로 상담실,
전라남도 여수 돌산읍 해상에서 9톤급 어선이 좌초되었으나 신속히 출동한 해경에 의해 승선원 전원 구조되었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오늘 오전 5시 21분경 여수시 돌산읍 송도 북방 37m 해상에서 J 호(9.77톤, 승선원 11명, 연안복합, 여수선적)가 좌초되었다며, 선장 안 모(52세, 남) 씨가 해경에
신임 이철우(李哲雨, 49세) 여수해양경찰서장이 “오늘 오후 4시 청사 3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 및 의경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제23대 여수해양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이 서장은 전남 장흥 태생으로 전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1년 간부후보(49기) 공채로 경찰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현)은 전남경찰청 관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 해 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전남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남경찰청 관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4명으로 지난해 상반기 9명 보다 5명이 줄어 55.6% 감소하였으며, 이는 고속도로 교통사망사고의 취약
해양경찰청은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현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우수 공무원 38명을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우수 공무원 중 6명에게는 특별승진 기회를 제공하고, 특별승급 7명, 청장 표장 25명 등의 인사 상 우대 조치했다.특별승진한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김승환 순경은 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8일 오전 9시 서장 집무실에서 각 과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로운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28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늘 퇴임식은 19년 상반기 정년퇴임 하는 해양경찰관 5명에 대한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30여 년의 해양경찰 생활을 마감하는 앞길을 축하해주는 자리가 되었다.
전라남도 함평경찰서(서장 류미진)는 음주운전 처벌기준이 강화된 도로교통법(윤창호법)이 오는 6. 25일부터 본격 시행 계획에 앞서 주야 상시 음주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21일 함평경찰서에 따르면, 기존 야간시간대 집중됐던 음주단속 외에도 단속 사각지대나 다름없는 대낮 음주운전에 대한 강력 대응 및 “윤창호법” 시행관련
전라남도 여수 해상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정치망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리 소리도 서쪽 9.2km 해상에서 정치망 그물에 밍크고래 1마리가 걸려 죽어 있는 것을 J 호(24톤, 정치망 어장관리선) 선장 김 모(63세, 남) 씨가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하였다”고 밝혔다.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규현)에서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중 선수단과 방문객의 안전과 질서를 책임질「경찰 전담경비단」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선다. 광주지방경찰청은 18일 빛고을 체육관에서 민갑룡 경찰청장을 비롯하여 대회의 안전을 책임질 경찰특공대, 경찰전담부대, 교통전담부대 등 전담경비단과
뱃길이 끊긴 섬마을 60대 남성이 장폐색증 증상을 보여 해경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육지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4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지난3일 오후 10시 38분경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에 거주하는 정 모(53세, 남) 씨가 복통을 호소하여, 삼산보건지소를 방문 진료 결과 장폐색증 의심
전라남도 함평경찰서(서장 류미진)는 31일, 함평초등학교에서 함평교육지원청, 함평군청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어린이통학버스 하차확인장치 작동여부 등 안전 및 단속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함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단속활동은 지난 4. 17~5. 16(1개월간) 현장 점검형 홍보 및 교육에 이어 5. 17~7. 16(2개월간
전남 여수 삼산면에 소재한 백도 해상에 무단으로 침입해 낚시 영업을 한 낚싯배 선장 및 낚시꾼이 여수해경에 적발되었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오늘 오전 9시 50분경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하백도 해상에 허가를 받지 않고 무단 침입한 낚싯배 K 호(2.99톤, 승선원 5명, 여수선적) 선장 A 모(48세, 남)
경찰청은 지난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월 3개월간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으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전년에 대비해 35.3% 감소했으나 이로 인한 사상자가 5,495명 발생하는 등 음주운전의 심각성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이후 2월~3월에 적발된 운전자는 2,026명에 달했다. 이 중에서 음주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
전라남도 광양 앞 해상에서 1톤급 레저 보트가 원인 미상의 파공으로 침수되었으나, 신속히 출동한 해경에 의해 승선원 3명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오늘 오전 10시 8분경 광양시 중동 중마 일반부두 앞 400m 해상에서 레저 보트 B 호(1톤, 승선원 3명)가 원인 미상의 파공으로 선박이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오늘 오후 여수 신항 해경 전용부두에서 장인식 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및 조선소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제26정 취역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취역식은 △경과보고 △표창장 및 감사장 수여 △명명장 수여 △장인식 서장 치사 △테이프 컷팅 △방제26정 순시 순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