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철우(李哲雨, 49세) 여수해양경찰서장이 “오늘 오후 4시 청사 3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 및 의경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제23대 여수해양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이 서장은 전남 장흥 태생으로 전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1년 간부후보(49기) 공채로 경찰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현)은 전남경찰청 관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 해 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전남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남경찰청 관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4명으로 지난해 상반기 9명 보다 5명이 줄어 55.6% 감소하였으며, 이는 고속도로 교통사망사고의 취약
해양경찰청은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현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우수 공무원 38명을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우수 공무원 중 6명에게는 특별승진 기회를 제공하고, 특별승급 7명, 청장 표장 25명 등의 인사 상 우대 조치했다.특별승진한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김승환 순경은 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8일 오전 9시 서장 집무실에서 각 과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로운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28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늘 퇴임식은 19년 상반기 정년퇴임 하는 해양경찰관 5명에 대한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30여 년의 해양경찰 생활을 마감하는 앞길을 축하해주는 자리가 되었다.
전라남도 함평경찰서(서장 류미진)는 음주운전 처벌기준이 강화된 도로교통법(윤창호법)이 오는 6. 25일부터 본격 시행 계획에 앞서 주야 상시 음주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21일 함평경찰서에 따르면, 기존 야간시간대 집중됐던 음주단속 외에도 단속 사각지대나 다름없는 대낮 음주운전에 대한 강력 대응 및 “윤창호법” 시행관련
전라남도 여수 해상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정치망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리 소리도 서쪽 9.2km 해상에서 정치망 그물에 밍크고래 1마리가 걸려 죽어 있는 것을 J 호(24톤, 정치망 어장관리선) 선장 김 모(63세, 남) 씨가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하였다”고 밝혔다.
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규현)에서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중 선수단과 방문객의 안전과 질서를 책임질「경찰 전담경비단」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선다. 광주지방경찰청은 18일 빛고을 체육관에서 민갑룡 경찰청장을 비롯하여 대회의 안전을 책임질 경찰특공대, 경찰전담부대, 교통전담부대 등 전담경비단과
뱃길이 끊긴 섬마을 60대 남성이 장폐색증 증상을 보여 해경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육지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4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지난3일 오후 10시 38분경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에 거주하는 정 모(53세, 남) 씨가 복통을 호소하여, 삼산보건지소를 방문 진료 결과 장폐색증 의심
전라남도 함평경찰서(서장 류미진)는 31일, 함평초등학교에서 함평교육지원청, 함평군청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어린이통학버스 하차확인장치 작동여부 등 안전 및 단속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함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단속활동은 지난 4. 17~5. 16(1개월간) 현장 점검형 홍보 및 교육에 이어 5. 17~7. 16(2개월간
전남 여수 삼산면에 소재한 백도 해상에 무단으로 침입해 낚시 영업을 한 낚싯배 선장 및 낚시꾼이 여수해경에 적발되었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오늘 오전 9시 50분경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하백도 해상에 허가를 받지 않고 무단 침입한 낚싯배 K 호(2.99톤, 승선원 5명, 여수선적) 선장 A 모(48세, 남)
경찰청은 지난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월 3개월간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으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전년에 대비해 35.3% 감소했으나 이로 인한 사상자가 5,495명 발생하는 등 음주운전의 심각성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이후 2월~3월에 적발된 운전자는 2,026명에 달했다. 이 중에서 음주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
전라남도 광양 앞 해상에서 1톤급 레저 보트가 원인 미상의 파공으로 침수되었으나, 신속히 출동한 해경에 의해 승선원 3명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오늘 오전 10시 8분경 광양시 중동 중마 일반부두 앞 400m 해상에서 레저 보트 B 호(1톤, 승선원 3명)가 원인 미상의 파공으로 선박이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오늘 오후 여수 신항 해경 전용부두에서 장인식 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및 조선소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제26정 취역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취역식은 △경과보고 △표창장 및 감사장 수여 △명명장 수여 △장인식 서장 치사 △테이프 컷팅 △방제26정 순시 순으
전남지방경찰청(항공대)에서는 13일 오전 09시 30분경 전남 해남군 북일면 일대 야산에서 헬기 공중 수색을 펼쳐 나무아래 웅크리고 있는 미귀가자(남, 81세)를 발견하여 무사히 구조하였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공중 수색에 나선 전남경찰청 항공대 소속 조종사(경위 박병주, 경위 김홍희)와 정비사(경장 전주현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은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강력범죄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관계 부처인 법무부, 국방부,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 30일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소지·보
여수·광양항 국가중요시설의 항만 방호와 대테러 대비 효율적 통합방위 전술 강구 및 능동적이고 신속한 즉응태세 확립을 위한 훈련에 나섰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오늘 오전 청사 회의실에서 통합작전 능력 배양과 임해중요시설 테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여수지방해양수산청, 해군 3함대 등 5개 유관기관 30여 명이
11만 톤급 크루즈 여객선에서 급성폐렴 증상을 보인 20대 중국 여성을 해경이 긴급 이송하였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어제 오후 11시 28분경 여수시 하백도 남동쪽 42km 해상에서 크루즈 여객선 C 호(11만 톤급, 이탈리아 선적)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였다며, 승무원이 여수해경에 긴급 구조요청 하였다”고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기상 불량으로 뱃길이 끊긴 섬마을에서 개에게 물렸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해 응급환자를 육지로 옮겨 병원에서 치료받도록 했다”라고 10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어제 낮 1시 20분경 여수시 삼산면 손죽도에 거주하는 김 모(56세, 남) 씨가 마을 산책 중 평소 보고 지내던 이웃집 개를 쓰다듬다 오른쪽 엄지와 검지 사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은 최근 들어 음주운전 교통사고 피해에 대한 사회적인 처벌 강화의 목소리가 커져가는 가운데 음주운전은 중대범죄 행위라는 사회적 경각심을 제고시키고 선제적 예방활동을 위해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전개하였다. 10일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3개월간의 특별단속기간 동안 교통․지역․형사․기동대 등 가용경력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은 지난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고속도로순찰대 및 목포 역전파출소를 방문, 귀성객 이동 상황과 특별방범 근무상황을 점검하고, 국민안전 확보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3일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최관호 청장은 먼저 고속도로순찰대를 방문, 실시간 고속도로 모니터링으로 차량 이동 상황을 점검한 후, 정체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