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인공지능 의료산업 선도기업 ㈜인비즈와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은 지난 4일 의료산업 육성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이날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회의실에서 ㈜인비즈 박성철 대표와 화순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김형석 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양 기관은 의료관련 연구를 위한 데이터 수집 및 활용, 기술 개발 및 협력, 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력 등을 추진키로 했다.㈜인비즈는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의료 인공지능 원격 판독 서비스를 개발해 의료영상 분야 인공지능 특화 기업으로 의료용 진단 엑스레이(X-ra
[빛가람뉴스=정영곤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2일, 본점에서 임직원 및 주요고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고병일 광주은행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자행 출신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취임사에서 “광주은행의 55년 역사를 이어받아 100년 은행의 성장을 꿈꾸는 중차대한 시기에 은행장의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전라남도 영암군은 전국적인 3高시대(고환율, 고물가, 고금리) 지속에 따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관내소비 진작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도 영암사랑상품권을 380억원 규모로 발행해 1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30일 영암군에 따르면, 군은 2023년 영암사랑상품권 발행·판매를 위해 약 18억원의 군비를
전라남도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내년 1월부터 순천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30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류(종이)형과 모바일형 모두 해당되며 재고가 소진되면 별도의 알림 없이 5% 일반할인으로 자동 전환된다. 상반기 계획 중인 특별할인판매 규모는 약 170억 원이다.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자본의 역외유출 방지를 위해 광주상생카드 할인 발행을 2023년에도 지속한다. 올해와 같이 1인당 월 할인구매 한도는 체크‧선불카드 통합 월 50만원으로 하고, 할인율은 평시 7%, 설‧추석 명절이 있는 1월과 9월 10%로 조정했다.29일 광주시
우리나라 차문화의 성지, 전남 강진군의 야생 수제차가 새해를 앞두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2015년 강진군 관내 다인들이 모여 설립한 야생차 브랜드 ‘강진다산명차’는 청정지역 강진의 보은산, 만덕산 등지에서 직접 채취한 야생 찻잎으로 만들어 고품질을 자랑한다. 29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다산명차에서 판매하는 제품
전라남도 보성군이 2023년에도 지역화폐인 보성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0%로 유지한다. 2023년부터는 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시작일은 오는 1월 2일부터다. 특히, 국비 보조금 지원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2023년 보성사랑상품권 할인 판매를 지속하기 위해 보성군은 자체 예산 29억 원을 편성했
전라남도는 최근 행정안전부의 저신용 소상공인 금융지원 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는 보증대출 지원 등 직접 금융지원과 이자 지원, 무보증료 사업 등 저신용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45세 이하 청년사업자를 대상으로
전라남도 영광군 정보화마을에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소비자와 직거래하는 특산품 판매행사를 1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실시한다. 28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영광굴비 마을은 영광을 대표하는 브랜드이자 명성이 높은 ‘굴비 상품’을 설을 맞이해 34,000원부터 325,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할인 판매
전남 영암군이 28일, 2022년산 공공비축미·시장격리곡 매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10월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11월과 12월에 걸쳐 진행한 읍면 수매현장에서의 본격적인 건조벼 매입까지 금년 군의 공공비축 및 시장격리곡 매입량은 60만 5,714포대(40kg기준), 총 2만 4,229톤 규모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지난해 1만 466톤(26만1647포대)
전라남도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안왕새우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특허청 상표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28일 신안군에 따르면, 신안왕새우는 전국 생산량의 52%를 차지하고 연간 550억원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신안군의 대표적인 수산물이자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국민 먹거리이다.이번 상표등록을 통해 친환경 새우양식 생산자들이 “신안왕새우” 상표를 사용할
전남 강진군은 지난 26일 강진 관내 카페 운영자와 군청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멜커피(가칭) 레시피 개발 시음회를 열었다.군은 강진만의 차별화된 커피를 만들어 관광과 연계한다는 목표로, 레시피 개발에 착수했으며 ‘하멜’이라는 콘텐츠를 활용해 상표등록과 디자인 개발 등 본격적인 관광 상품화를 추진 중에 있다.
전라남도는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공모사업에서 사료 가공유통시설 2개소, 전문단지 3개소가 최종 선정돼 예산 5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조사료 가공시설에 담양축협, 조사료 유통센터에 고흥한우명품화법인, 조사료 전문단지에 순천 낙안협제영농법인과 고흥 선봉영농법인
전라남도는 임업인 4천여 명에게 임업직불금 83억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1인 평균 207만 원 으로 임가 경영안정과 소득향상이 기대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는 산림과 숲의 공익기능 증진을 준수하고 산림을 보호․관리하는 의무사항을 이행한 임업인 등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임업인이 임업직불금을 받기 위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임원급 부행장보 4명을 내부 발탁하여 선임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기존 부행장(보) 3명(이춘우, 이달호, 조정민)이 퇴임하고, 업무능력이 탁월하고 영업실적이 우수한 영업통과 전문성을 겸비한 혁신적인 인사를 단행했으며,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한 조직 체계 구축을 통한 디지털금융과 자산관리 부문에 조직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전라남도 담양군은 대설 및 한파 이후 딸기 재배지에 병해충이 예상됨에 따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한파로 인해 하우스 환기부족 및 폭설로 인한 과습·일조 부족기간으로 생육이 약해진 딸기는 저온다습한 환경에서 발병율이 높은 잿빛곰팡이병, 꽃곰팡이병에 매우 취약해진 상태이다.잿빛곰팡이병은 열매 꽃받침에
설을 앞두고전라남도 강진군에 소재한 박재일 대표의 농장에서는 목이버섯 출하가 한창이다.27일 강진군에 따르면, 박 대표의 버섯농장인 ‘버섯향기’ 에서 생산되는 목이버섯은 부드럽고 쫄깃한 맛과 식감으로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다. 45년간의 긴 서울 생활을 접고 강진군으로 귀농한 박 대표는 370평 하우스에서 연간 12톤
전라남도는 ‘어선건조지원센터 구축사업’ 국비를 확보, 전국 최초로 고흥 도양읍 일원에 조선소, 검사소, 연구소 등을 집적화해 어선 조선산업을 규모화한다고 밝혔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어선건조지원센터는 산재한 소규모 어선 조선소와 검사소, 연구소 등을 집적화해 친환경․고효율 어선 건조기반을 구축해 화재와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오일시장이 내년부터는 1월 1일 장을 연다. 매월 1, 6일이 들어가는 날마다 열리는 해남읍 오일시장은 그동안 12월 31일 장을 열고, 1월 1일 휴무해 왔으나 앞으로는 1월 1일 개장으로 바꾸게 된다. 26일 해남군에 따르면, 해남읍 오일시장 번영회는 상인회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하고, 내년 1
2023년에도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게 됐다.화순군에 따르면,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발행하는 화순사랑상품권의 판매가격을 2023년에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군은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군민 가게 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