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수협중앙회 전남본부와 공동으로 ‘어식백세 제4회 전라남도 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광주 동구 충장축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장터는 전남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수협중앙회 소속 전남 12개 회원조합이 참여해 이뤄진다.10월 2일 오후 3
전라남도는 9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술로 해남 해창주조장(대표 박리아)의 ‘해창생막걸리’를 선정했다. 도에 따르면, 막걸리는 농사일을 하면서 농부의 고담함을 풀고 칼칼한 목을 축여 삶의 애환을 달래주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주다.해남 해창생막걸리는 해풍을 맞으며 자란 해남쌀 100%에 수백 년 전부터 있었던 지하
전라남도는 8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장흥 안양주조2공장(대표 채창윤)의 ‘청화몽(淸花夢)’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청화몽은 ‘맑은 꽃의 꿈’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2년 이상 저온숙성 했다. 주원료인 쌀에 황칠, 매실, 감초 등 식물약재를 발효해 만들었다.특허 등록된 ‘표고균사체배양미’, ‘
전라남도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전남 어촌을 찾는 전국 각지의 피서객들에게 싱싱한 제철 수산물로 만든 어촌특화음식을 개발해 시식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시식회는 27일 함평·해남, 8월 2일 보성에서 전남의 싱싱한 수산물로 지역 청년 셰프가 직접 만든 어촌특화음식을 피서객들에게 제공하는
광주 올해의 음식으로 선정된 광주주먹밥이 광주를 상징하는 훌륭한 퓨전 음식으로 탈바꿈하려는 화려한 변신이 시작됐다. 광주광역시와 (사)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광주전남지회는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광주주먹밥 전문가 레시피 품평회’를 개최했다.광주시에 따르면, 이 날 행사는 이용섭 시장과 박미정 시의원, 김기태 호남대 교수,
전라남도 강진군이 삼복 시즌을 맞아 대표 보양 음식인 회춘탕의 홍보 마케팅에 나선다. 8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군은 지난 4일 회춘탕 인증 업소 11개소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인증 업소들은 간담회를 통해 회춘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금까지의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초복(7.12.), 중복(7.22.), 말
전라남도가 7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담양’ 지명 1천년의 역사를 의미해 명명한 죽향도가의 ‘천년담주’를 선정했다. 천년담주는 담양에서 생산된 친환경쌀과 직접 띄운 전통누룩을 장기 저온 발효해 숙취성분 아세트 알데하이드를 제거해 제조했다. 일체의 인공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생대나무 분말과 갈대뿌리, 국내산 천연벌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화순 향토음식연구회 회원인 김영란 씨가 대한민국한식포럼과 (재)한국음식문화재단이 주관한 ‘대한민국 한식대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21일 화순군에 따르면, 김영란(69·화순읍) 씨는 전통음식 한과 분야 한식대가에 선정됐다.대한민국한식포럼과 (재)한국음식문화재단은 한식의 경쟁력을 높이고 한식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전국의 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가 추진하고 있는 「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이 폴란드에 한국의 전통음료 알리기에 앞장섰다. 지난 8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Korea Festival(이하 코리아 페스티벌)’에서‘Smaki Lata(Taste of Summer, 이하 스마끼라따)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지난 13일 향토음식학교에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일상 음식을 배우는 ‘아버지 요리 교실’을 열었다. 성인 남성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총 3회 진행되며, 첫 수업에서는 지역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는 토마토를 이용해 물김치, 호박 찌개, 상추 겉절이 만드는 법을 교육했다. 알기 쉬운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가 6월 이달의 수산물로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갑오징어’와 바다의 여왕으로 꼽히는 ‘참돔’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갑오징어는 다른 오징어류와 달리 몸 안에 길고 납작한 작은 배 모양의 석회질 뼈가 있다. 이 모양이 마치 갑옷 같다고 해 ‘갑오징어’라 불린다. 이 뼈는 위산을 중화시켜 통증을 멎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전라남도 보성군은 오는 6월초부터 보성차생산자조합에서 새롭게 개발한 블랜딩차를 국제기구인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UNESCO APCEIU, 이하 유네스코 아태교육원)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보성 블랜딩차는 국제 행사에서 참석자 선물용이나 웰컴티로 쓰이게 된다. 보성차생산자조합은 아태교육원이 추
남도의 대표 전통술인 강진 '병영소주'가 남도 전통주 품평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진군은 지난 28일 전남도청 수리채에서 열린‘남도 전통주 품평회’에서 병영소주가 증류주 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도 전통주 품평회는 우수 제품 발굴·시상을 통해 남도 전통주의 위상 제고와 품질향상으로 마케팅 경
전라남도 장성군이 전라남도 시범사업인 ‘2019 남도음식거리 공모사업’에 사업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장성군은 장성호 미락단지에 ‘장어 정식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며, 도비 포함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2019 남도음식거리 공모사업’은 전라남도가 지역 특화된 음식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특화거리 경관
전라남도는 2019년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영광 법성포굴비정식거리, 장성 장성호 장어정식거리, 강진 병영돼지불고기거리 3개소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은 국내외 관광객 증가 등 새로운 여건에 부응하고 관광산업 파급 효과가 큰 남도음식을 지역 특성에 맞게 특화해 관광객 6천만 명 달성을 앞
전라남도 강진군은 병영면의‘병영돼지불고기 거리’가 전라남도 주관 ‘2019년 남도음식거리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1일 강진군에 따르면, ‘남도음식거리조성사업’은 전라남도에서 지역별 특화된 남도음식거리를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으로 음식거리 인프라
인권, 민주, 평화의도시 광주광역시가 광주만의 독특한 맛을 담은 광주대표음식을 상품화. 브랜드화. 관광자원화로 육성 광주를 식도락 광광도시로 조성을 앞으로 본격 추진한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0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광주 대표음식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심과 육성 지원
광주만의 특별함을 담은 대표음식이 탄생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3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광주대표음식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주대표음식으로 7개 음식을 최종 선정했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대표음식으로 선정된 7개 음식은 광주한정식, 광주오리탕, 광주주먹밥, 광주상추튀김, 광주육전, 무등산보리밥, 광주송정리떡
광주광역시가 오는 5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봄김치 축제를 개최한다. ‘광주햇김치 서울나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봄에 열린다는 점에서 이채롭다. 예로부터 김장김치가 바닥나고 봄기운을 받아 햇나물들이 자라나오기 시작하는 이맘 때면 봄배추, 미나리, 냉이, 달래, 민들레, 두릅 등 다양한 봄 푸성귀들을 이용해 다양한 김치를 만들었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오는 6일 저녁7시 구 시청 사거리에서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상징조형물 제막식과 함께 ‘아시아컬처&푸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아시아음식문화지구를 형상화한 상징조형물은 지난해 1월 디자인공모를 실시해 주민협의회, 방문객 의견수렴을 거쳐 만들어졌다. 조형물은 다양한 음식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