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나주시는 시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원로 작가 전시전 ‘김준호 화업 60년’을 오는 25일 오후 4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1월 15일까지 나빌레라문화센터 상설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전은 한국적 정한을 고스란히 담아 낸 김 화백의 1970년대 유화 작품 24점과 1990년대 드로잉 작품 14점을 선보일 예
전남 화순군립석봉미술관(군수 구충곤)이 미술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획전 ‘국향을 품다’를 연다. 지난 22일 화순군립석봉미술관은 최형열 화순 부군수,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과 기념식을 개최했다. 특별기획전 ‘국향을 품다’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열린다.전시회 개막식에서는 전시 참여 작가인
전남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이 광주전통민화협회를 초청해 ‘온고지신’전을 개최한다. ‘병풍전’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이번 전시는 총 13인의 작가의 병풍 14틀을 선보이며,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한국민화뮤지엄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성혜숙 작가를 필두로 사제관계를 맺고
전남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이 다가오는 11월 2일부터 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관에서 《민화의 비상(飛上)》전을 개최한다. 본관인 조선민화박물관의 주최 및 주관, 한국민화뮤지엄 협찬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기존 민화 전시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전혀 새로운 시도들이 녹아 있는 기획전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전라남도는 오는 18일까지 12일간 도청 1층 윤선도홀 전남도갤러리에서 강남구 작가의 ‘빛과 시간의 풍경’ 전시회를 개최한다. 붉은 석류와 모과, 해바라기 등을 공간과 시간에 따라 자연의 감흥적 인상과 탐구로 생동감 있게 묘사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치밀하고 섬세한 붓끝으로 작품의 깊이와 색감을 연출한 작품이어
전라남도 강진군이 지난 2005년 작고한 강진 최초의 서양화가 윤재우 화백의 작품세계를 살필 수 있는 ‘고 윤재우 화백 기증작품전’을 개최한다. 1일 강진군에 따르면, 오는 2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작품전은 올 6월, 강진군이 고 윤재우 화백의 부인인 박용지 여사 등 유가족에게 기증받은 유화작품 123점을 토대
전라남도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에서 다가오는 10월 강진에서 열리는 제47회 강진청자축제와 남도음식문화축제,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맞이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하여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우선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한국민화뮤지엄 2층 기획전시실에는 《제5회 대한민국민화대전
전라남도는 세계 3대 미술시장 가운데 하나인 홍콩에서 ‘한국-홍콩 수묵 교류전’이 26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38일간 열린다고 밝혔다. 홍콩한국문화원이 개최하는 이번 교류전에선 ‘수묵의 조형, 수묵의 확장’이라는 주제로 전남과 홍콩 작가 30명의 수묵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참여 작가 중 김천일 작가는 목포 유
제10회 아트페어 2019광주미술전람회, art;gwangju;19, 전시회가 한국작가는 물론 남미작가의 12개부스에서 작품을 전시한가운데 6,0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예향의고장 광주시민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광주광역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메이저 화랑인 학고재 갤러리, 조선화랑, 박영덕 화랑 등 국내
전라남도 신안군은 지난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4일간 군청 1층 로비에서 ‘앵프터 스쿨(‘애프터 스쿨’+‘앵무새’ 합성어)‘ 전시회를 개최중에 있다다. 신안군에 따르면, 전시회에는 동물과 함께하는 아트테라피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그린 40여 점의 그림 작품과 파충류 전갈 등을 키우기 위해 생태계 환경을 재현한
지난 9월 7일 개막한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추석을 맞으면서 관람객들의 방문이 평소 주말 대비 3배 이상 증가하여 행사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태풍 링링이 몰고 온 악천후 속에 개막식을 치룬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감소한 관람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전통한복 체험 및 특별할인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은 분관 하정웅미술관에서 하정웅컬렉션전 “예술가의 시선”전을 9월12일부터 2020년 2월23일까지 개최한다. 광주시립미술관에 따르면, ‘예술가의 시선’전은 하정웅 컬렉션 가운데 대표적인 한국 근현대 예술가들의 작품들을 엄선하여 작가들의 다양한 시선을 통한 예술적 성취를 한 자리에 모은 것이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6일 오후7시 비엔날레 전시관 야외광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55일간의 대장정(광주비엔날레전시관, (재)광주디자인센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 일원)에 돌입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디자인 산업계의 대표적인 국제행사로서 영국, 프랑스 등 50여개국 디자이너 650여명의 작품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9월 6일 오후7시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개막식을 신호로 55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올해로 8회를 맞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디자인 산업계의 대표적인 국제행사로서영국, 프랑스 등 50여개국 디자이너 650여명의 작품 1130여종의 디자인작품. 120여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인간을 위한 디자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예술원은 오는 3일부터 27일까지 예술원 미술관에서 ‘제40회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을 개최한다. 1979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40회째를 맞이한 예술원 미술전에서는 한국화와 서양화, 조각, 공예, 서예 등 각 미술 분야를 대표하는 예술원 미술 분과 회원 19명의 작품 32점에 작고회원 소장 작
호남 유일·최대 환경전시회인 ‘제11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이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시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와 전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125개사 365개 부스 규모로 대기오염방지기술을 비롯해 수처리, 폐기물처리, 기후변화대응산업, 저
조솔 조각 작가가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광주광역시 동구에 소재한 무등캘러리에서 20여 작품으로 개인전시회를 개최한다. 조솔 작가에 따르면 조 작가는 2005년 한국에서 첫 개인전 후 14년 만의 개인전을 준비하며 세월호의 아픔과 촛불시위 등을 겪으며 사회적인 시대상과 작가의 현실 등을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물질
전남 여수시 엑스포아트갤러리에 지역 중진 서예작가 20인의 작품 40점이 전시된다. 여수시는 이달 9일부터 25일까지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여수미술협회 ‘서예분과 초대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여수미술협회
여성들이 겪어온 사회적 폭력을 폭로하고 그것을 넘어선 여성들의 당당한 연대를 담아낸 회화전시가 있다. 작품 속 여성들은 오랜 성차별과 소외에 분노만 쏟아내지 않는다. 함께 춤을 추며 손에 손을 잡는다. 성평등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연대의 몸짓을 보여준다. 광주여성재단 8층 여성전시관에서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김화순
전라남도는 오는 16일까지 12일간 도청 1층 윤선도홀 전남도청 갤러리에서 사물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재탄생한 ‘조로옥 팝 아트’ 전시회를 개최한다. ‘조로옥 팝 아트’ 전시회에선 꽃, 과일, 열매, 자연 풍경 등을 4분할 방식을 이용해 판화나 실크스크린 느낌으로 표현한 사진 작품 2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사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