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전남지역 수출액이 8월 한 달 동안 30억 달러로 상승세를 유지한 가운데 올 들어 누적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7% 늘어난 244억 달러를 기록, 2015년 이후 같은 기간 대비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특히 농수산물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3천400만 달러)가 늘어난 2억 6천200만 달러로
광주광역시는 올해 상반기 친환경자동차 590대를 보급한데 이어, 2차로 전기자동차 231대, 수소전기차 84대를 포함한 315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상․하반기 총 보급량은 지난해 318대보다 2.8배 증가한 905대로, 광주시의 친환경자동차 보급에 대한 추진의지가 반영된 결과다.특히, 최근 수소충전소 인프라 확대와 시민들의 수
전라남도해양수산기술원(최연수 원장)은 28일 해상가두리에서 참조기를 양식하는 기해수산과 참조기 어린고기 대량생산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남도에 따르면, 참조기는 고수온과 질병에 강하다. 사료 효율도 좋아 경영비용도 절감되고 자연산 참조기 어획량 감소로 ㎏당(110g 기준) 3만 원에 육박하는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경제성이 뛰어나다.이에따라 기후
전라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공시제’를 추진한 결과 구매액이 매년 꾸준히 늘어 올 상반기에만 중소기업 제품 전체 구매액(1조 9천137억 원)의 84.8%인 1조 6천231억 원을 도내 제품으로 구매했다고 25일 밝혔다. 25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공시제’는 전라남도가 2014년부터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와 지역
전라남도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18년산 공공비축미 12만 4천t의 벼를 매입한다고 밝혔다.전남지역 공공비축미 매입량은 전국 48만 6천t의 25.5%를 차지하는 규모로, 지난해보다 4천t이 늘었으며, 매입 기간은 산물벼의 경우 11월 16일까지며, 포대벼는 10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은 포대벼의 경우 통계청에서
한국노총 광주본부와 기아자동차 광주지회 전 집행 등 양대 노총 소속 비역노동자들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광주형일자리를 왜곡하고 변절시킨 광주시의 투자협상을 규탄한다.“고 했다. 19일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힌 한국노총 광주분부와 기아자동차 광주지회 전 집행부는 오늘 이 시간부터 광주시민들 모두를 비정구직보다 못한 인터
전라남도 나주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혁신도시의 공공기관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18년 추석맞이 농・특산물 나주시 직거래 장터」를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빛가람동 주민센터 옆(복합문화센터 예정부지) 에서 개최한다. 18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는 관내 농가(업체)
전라남도 함평군이 추석을 일주일 앞둔 17일, 함평5일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으며 이번 추석의 제래상 음식은 정통시장에서 준비할것을 적극 권장했다. 함평군은 지역상가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이윤행 군수와 공직자들은 시장 곳곳의 점포를 돌며 함평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과일, 육류, 생선, 건어물 등 추석 제수용품과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청년구직자에게 좋은 일자리를 소개하고, 중소기업에 우수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8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컨퍼런스홀에서 ‘2018 전남 Job Fair & Talk Concert’를 개최한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취업·창업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대기업 직무설명회 및 취업
생명의 땅, 으뜸 전라남도가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했다. 전라남도는 오는 18일까지 4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농촌과 도시가 함께 상생하는 2018년 추석명절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서 전남 농수특산물 판촉활동을 벌인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매년 개최하는 서울장터는 전국 120개 시군에서 생산된 농수특산물을 판매하는
오는 10월1일부터 ‘1천원’으로 전라남도 함평군 관내 어디든 갈 수 있게 되어 어려운 농통경제에 큰 도움이 되게되었다. 16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군(군수 이윤행)은 지난 14일 군청에서 (유) 함평교통 하종갑 대표, (유)함평군민교통 김영남 대표와 함께 ‘함평군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에 따라 이용객 모두 다음달 1일부터 함평군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농업인의 소득안정도모를 위한 2018년도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을 추석전 일괄 농업인에게 지급한다. 15일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군은 2018년 쌀 고정, 밭, 조건불리지역 직불금 대상자 10,900여 농가를 확정하여,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석전까지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이번에 지급되는 직불금 규모는 총63억여원으로 쌀
광주광역시는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호반이 최종 선정 되었다고 14일 밝혔다. 민선7기 이용섭 시장 취임과 동시에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문제 해결을 위하여 노력한 결과, 금번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어 지난 10년 이상 답보상태인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는 평가심의위원회 및 시민평가
한전(KEPCO)은 오는 10월 3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개최하는 ‘Bitgaram International Expo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8)’의 참가기업 및 컨퍼런스 참가자 대상 설명회를 18일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전라남도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농림축수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 서대문구청과 관악구청 광장에서 추석맞이 수도권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14일 장흥군에 따르면, 장흥군 농특산물 인터넷 쇼핑몰인 정남진장흥몰(www.okjmall.com)에서도 22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전라남도 장성군이 추석을 앞두고 농특산물 판매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장성군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장성 농특산물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19일간을 농특산물 집중 판매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홍보에 나선다. 13일 장성군에 따르면, 장성군이 이번에 판매에 집중하는 농특산물은 햅쌀, 사과, 포도, 대추, 아로니아, 새싹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삼성전자 미래성장사업의 광주 투자를 적극 요청했다. 이 시장은 11일 하남산업단지 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을 방문해 김현석 CE(소비자가전)부문 대표이사를 만나 “삼성그룹이 자동차 전장산업, 인공지능 등 미래성장사업을 추진할 경우 광주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달라”고 밝혔다. 삼성그룹은 지난 8월8일 향후 3년간 ▲반도체 중심 전장부품 ▲인
전라남도 장성군이 메뚜기를 ‘정서 곤충’으로 활용하는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해 관심을 끌고 있다. 장성군은 곤충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부상하고 있는 산업곤충을 대중화하기 위해 메뚜기 체험 프로그램의 용역개발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최근 곤충산업은 미래 유망산업으로 성정하고 있다. 식량은 물론이고 사료, 환경정화, 애완, 화장품 등
전라남도가 추석을 맞아 12일부터 3일간 도청 윤선도홀(1층 로비)에서 전남지역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한 우수 농수특산물을 판매하는 ‘2018년 추석맞이 정보화마을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에서는 배, 곶감, 굴비, 버섯, 나물 등 제수용품을 비롯해 건어물, 과일세트, 발효 및 가공식품 등 100여 종의 안
전라남도는 쌀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2019년 들녘경영체 육성사업에 64개소로 전국 최다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전국적으로는 150개소가 선정돼 43%를 차지했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사업 유형별로는 교육컨설팅 40개소, 시설장비 지원 21개소, 사업다각화 3개소다.이에따라 총사업비 76억 원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