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2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술로 죽향도가(대표 장유정)의 ‘대대포막걸리’를 선정했다.31일 전남도에 따르면, 대대포 막걸리는 담양에서 생산된 100% 유기농 쌀을 원료로 사용하고, 쌀의 아밀로스를 최적화시킨 향미가 살아 있는 생막걸리다. 합성조미료인 아스파탐을 넣지 않고 벌꿀과 댓잎을 첨가해 천연 발효시켜 보존기간도 길다.또 각종 미네랄, 비타민이
올해 설 명절에는 미향으로 소문난 광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광주대표음식을 고향을 찾아온 가족, 친지, 지인들에게 소개해보면 어떨까. 이에 광주광역시가 광주대표음식으로 육성하고 있는 7개 음식을 소개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먼저 광주시는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상징하는 주먹밥의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해 현재 8개 시범업소
전라남도가 지난해 말 22개 시·군에서 맛집으로 추천한 음식점 159개소를 대상으로 현지 실사를 통해 전남 대표 맛집 133개 음식점을 선정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남도음식명가는 지역의 농·수·축산물 식재료를 사용한 특색있는 음식점으로서 남도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전라남도지사가 인증한 엄선된 모범음식점이다.또한 2007년부
전라남도가 로컬푸드 판로 확대 및 중소농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수도권에 처음으로 ‘전라남도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했다. 전라남도는 27일 롯데슈퍼 서울 목동점, 경기 철산점, 인천 연수점에서 ‘전라남도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전남도에 따르면,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업체는 서울
전라남도 강진군이 지난 18일 이승옥 군수를 비롯한 병영 사회단체장 및 마을이장, 관련 음식점 대표와 면민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영 돼지불고기거리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19일 강진군에 따르면, 병영 돼지불고기거리 조성사업은 병영면 소재지 일원에 돼지고기 관련 음식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전라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24절기 가운데 하나인 동지 문화 풍습을 재현하기 위해 ‘동짓날 민속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박물관 내 농경문화체험관에서 열리는 ‘동짓날 민속체험 행사’는 점차 잊혀져가는 절기 음식문화 중 동짓날 팥죽을 쑤어 먹는 전통 문화 풍습을 재현, 확산하기 위해 마련
전라남도는 12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술로 ㈜백운주가의 ‘백운복분자와인’을 선정했다고 4일 발표했다.도에 따르면, 복분자는 예로부터 본초강목, 동의보감 등 문헌에 기운을 돕고 피로를 풀어 몸을 가볍게 하며 간을 보호해 눈을 밝게 하고 해열 기능과 함께 기침, 감기 및 폐렴 치료제로 널리 활용돼 왔다.‘백운복분자와인’은 백운산 줄기의 맑은 물로 키워 낸 최고
광주광역시는 오는 12월 2일부터 22일까지 광주김치타운 다목적체험관에서 2019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을 개최한다.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은 일반시민은 사전에 주문한 절임배추와 김치양념으로 김치타운에서 가족과 함께 쉽게 김장을 담가갈 수 있고 기업이나 단체는 맛있는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녹차수도 전남 보성군은 한국 차산업의 세계화와 대중화를 위해 서울 코엑스에서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제7회 보성 세계차박람회를 개최한다. 13일 보성군에 따르면, 보성세계차박람회는 ‘보성 천년 차향 다시 천년 ’이라는 주제로 막을 올리며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보성차 홍보관을 통해 천년의 역사를 간직해 온
광주광역시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미래식품전’을 개최한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광주미래식품전은 250개 업체가 460부스 규모로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며 농수축임산물, 가공식품, 지역특산물, 유기농식품, 건강식품, 가정간편식, 식품가공·포장기기 등 식품 관련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우선 주제별 부스가 다양하게 마련
전라남도 장성군은 푸드플랜 사업의 민관 거버넌스 협력추진을 위해 29일 ‘장성군 먹거리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장성군에 따르면, 이날 발족식은 장성군 먹거리위원회 추진위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위원 24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장성군 푸드플랜 추진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회는 지역 내 다양한 관계자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광주김치타운에서 열린 ‘제26회 광주세계김치축제(위원장 김윤수)’이 방문객 5만여 명을 기록하고, 110만불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서는 광주 토속김치와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의 김치와 전통음식을 전시하고 시식하는 행사가
김치 종주도시 광주에서 ‘김치광주 맛과 멋’이라는 주제로 제26회 광주세계김치축제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광주김치타운(남구 김치로 60)에서 열린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김치축제는 행사장 시설과 프로그램에서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다.먼저, 김치를 판매하는 부스는 기존 축제장에서 볼 수 있는 몽골텐트
남도답사 1번지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남도의 맛과 멋! 세계로·미래로’라는 주제로 펼쳐진 제26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지난 1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올해의 관광도시 강진군의 강진만생태공원 축제장에서 열려 24만 명이 넘는 방문객에게 호평을 받았다. 방문객은 지난해보다 5% 늘었다.축제의 시작을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전라남도는 제26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친환경일번지인 전남 강진군 강진읍 남포리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11일 오전11시 ‘남도의 맛과 멋 세계로·미래로’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11일 오전 11시 강진읍 남포리 강진만 생태공원 일월에서 열린 제26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전라남도와 강진군
6일 전라남도 장성 공설운동장에서 ‘쿡벤져스 빅마마′s 쿠킹쇼’가 펼쳐졌다. 장성군에 따르면, ‘빅마마’라는 애칭으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중식의 대가 여경래 쉐프, 개그맨 입혁필, 권진영이 무대 위에 마련된 키친에서 즉석 요리를 선보여 청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쿠킹쇼의 메인 메뉴인 ‘황금요리’는 옐로우시티 장성을
전라남도가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올드앤뉴(Old&New) 남도 미식회’를 주제로, ‘나주 곰탕거리’와 ‘순천 청춘창고’를 10월의 추천 관광지로 선정했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천년 목사골 나주는 고려 현종 1천18년 전주와 함께 전라도라는 지명을 탄생시킨 역사가 말해 주듯 행정의 중심지였다. 영산강을 통해
전라남도는 올해 26회째를 맞은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남도의 맛과 멋 세계로·미래로’라는 주제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지난 1994년부터 시작된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최고의 음식축제다. 맛의 고장 전남의 으뜸가는 대표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
전라남도는 10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술로 순천주조(대표 조병준)의 ‘나누우리막걸리’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나누우리막걸리’는 ‘나누면서 하나가 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우리 쌀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를 위해 ‘순천농협’과 ‘순천주조’가 손을 잡고 만든 막걸리다.순천지역에서 생산된 햅쌀 100%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오는 10월 이달의 수산물로 가을을 대표하는 전어와 낙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어는 잔뼈가 많지만, 뼈째 먹으면 칼슘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어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좋고, 특히 글루타민이 다량 함유돼 두뇌의 신경 작용을 도와주므로 성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