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일하는 청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생활안정 지원 사업 ‘청년13(일+삶)통장’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청년13(일+삶)통장’은 청년이 10개월동안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광주시가 100만원을 더해 총 200만원이 저축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일 봇재에서 열린 전남 보성차생산자조합 대표 이․취임식에서 새롭게 취임한 제8대 박동호대표이사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박 대표는 “보성차 산업 발전을 위해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모두 쏟을 것이며, 차문화를 널리 알려 생활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금이 바로
전라남도 강진군 마음애그린 농산물 공동선별장에서 선별한 강진딸기가 인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 수출 성공에 이어 현재 일본에도 수출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수출 길이 밝을 전망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남 강진군의 대표적인 겨울철 과채류인 딸기는 제철을 맞아 본격 출하되고 있으며 당도는 평균 12브릭스로 타
전라남도 보성군은 지난 7일 군수실에서 NH농협은행 보성군지부(서희수 지부장)로부터 지난해 제휴카드 기금 총 2,655만원을 전달받았다. 보성군에 따르면, 이 기금은 보성군과 NH농협은행 간 협약에 의해 2018년 한 해 동안 사용한 복지카드 사용금액의 0.1%~1.0% 상당을 포인트로 적립해 조성되었다. 군은 이 기금
전라남도와 영광군은 6일 영광군청에서 풍력발전기 제조업체 등 3개 기업과 3만 9천670㎡ 부지에 총 591억 원을 투자해 158명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나한수 ㈜푸드킹 대표, 한병헌 ㈜씨앤에이에너지 대표, 최기준 (유)지제이테크 대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준
전라남도는 지난 1월 수산물 수출액이 지난해 1월보다 27.1% 늘어난 2천100만 달러를 기록, 올해 수출 호조가 예상된다고 5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는 한류 확산에 따른 조미김, 전복 통조림 등 가공식품 관심도 증가와 사드 갈등 해소 등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다.특히 지난해 수출 주력 품목이었던 김 수출이
전라남도 강진군이 오는 18일부터 강진사랑상품권 50억원의 구매할인율을 현행 3%에서 5%로 상향해 판매한다. 이는 최근 침체되어 있는 내수경제를 활성화하고 자영업을 혁신·성장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을 적극 권장에 따른 것이다. 상품권 유통에 소요되는 예산의 50%는 국비로 지원된다.지역자금의 역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년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 공모사업에서 전국 14개소 중 도에서 신청한 7개소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4일 전남도에 따르면, 로컬푸드 직매장 사업은 중․소농이 생산한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대와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농협, 농업법인에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자 선정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농민의 편의를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이하 임대사업소)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28일 화순군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농사가 시작되는 농사철을 맞아 3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휴일에도 임대사업소를 운영한다. 또 평일에는 1시간 일찍 문을 연다.임대사업소는 토요일, 일요일을 포함한
따뜻한 봄철 명물인 봄동 배추가 소비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전남 진도군이 28일 밝혔다. 진도군의 대표적 농산물인 봄동 배추는 줄기와 잎 부분이 부드러워 맛이 좋아 된장국이나 나물무침, 겉절이 등으로 요리하면 구수하고 진한 향을 내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특히 한겨울 해풍을 맞고 자란 달콤한 배추인 봄
전라남도는 지난해 1억 이상 고소득을 올린 어가가 전년보다 65어가 늘어난 2천413어가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는 전남 전체 어가(1만 8천871어가)의 12.8%를 차지하는 규모로 전남지역 수산물 생산량 증가와 수출 호조가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소득 규모별로는 1억 원 이
전라남도 보성군 직원들이 25일 구내식당에서 한돈을 시식하며 맛있는 점심식사를 즐기면서 지역경제활성화에 앞장섰다.이 행사는 최근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의 사기 진작과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해 대한한돈협회 보성군지부(지부장 정연우)가 주관했으며, 시식용 돼지고기 요리 300인분(60kg, 120만원)이 제공됐다.
전라남도는 월동채소 가격 안정을 위해 총 56억 원의 사업비로 겨울대파 4천872t, 조생양파 1만840t을 산지 시장 격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라남도가 도비 8억 원을 투입하고, 주산지 시군, 농협 등이 일정 비율을 부담해 이뤄진다. 시장 격리에 참여하는 농업인에 대해서는 평당 겨울대파 5천844원, 조생양파
지난해 전남지역 어업생산량이 전국의 56%를 점유, 전남이 제1의 수산도임을 증명했다.2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통계청 수산물 생산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8년 전남지역 어업생산량이 전년보다 8천t 줄어든 184만 2천t을 기록했다. 전국 생산량은 329만 8천t이다. 이에 따른 생산액은 2조 8천670억 원으로 전년보다
전라남도는 오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 주요 과수 4개 품목에 대해 농협에서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대상 품목은 사과, 배, 단감, 떫은감이다. 가입 대상은 해당 작물을 1천㎡(300평) 이상 재배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지역농협 또는 품목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보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새학기를 앞두고 한 벌에 수십만원씩 하는 교복 구매에 대한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원 재활용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오는 27일 사랑의 교복 나눔장터 행사를 개최한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교복 나눔장터
광주광역시는 오는 25일부터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 중소상공인들의 경영지원을 위해 3.5%대 금리로 340억원을 지원하는 골목상권 특례보증 대출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20일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15개 기관·금융권과 ‘골목상권·전통시장 살리기 특례보증 자금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기술원(원장 오광남)은 건강한 어린 전복 생산을 위해 천연 먹이생물인 ‘부착성 규조류’를 3월께 전복 종자 생산 어가를 대상으로 유상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전라남도해양수산기술원은 전복 종자 생산 시기에 요구되는 소형 부착규조를 원종상태로 관리해 중간 배양과 고밀도 대량 배양을 거쳐 파판 250~300장당 1리터를 접종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추진하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해소, 농가 경영비 절감에 효과가 커 농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화군군에 따르면 2009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농가의 만족도가 높아 임대 대수, 임대 일수, 임대 농가 등이 계속해서 늘었다. 지난해 누적 임대 건수는 3593건으로 전년 대비 13%, 이용 일수는
광주광역시는 지은 지 20년이 넘은 노후 공동주택의 시설 개선을 위해 올해 총 49억원을 지원한다. 시는 노후 공공임대아파트와 준공 후 20년이 지난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를 대상으로 올해 노후 아파트 관리사업을 추진한다.먼저, 노후 공공임대아파트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쌍촌·금호·하남시영아파트 3개단지(총 350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