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라남도 보성군 율포해수풀장에는 물놀이로 신나는 비명소리가 들리고 있다. 21일 가마솥 폭염속에 해수풀장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이곳 보성군 율포해수풀장은 지하 120미터의 암반층 심해수를 사용 해수가 깨끗하고 시원하다.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광역시지회 (지회장 선종백)은 제12회 광주사진대전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거쳐 7월7일 입상자를 발표했다. 지난 6일 접수를 거처 7일 심사를 통해 대상에는 허경재 작 조화를 선정 했으며, 우수상에는 문태환 작 나들이 와 임만덕 작 경주를 각각 선정 했다.이번 입상작에 대해 시상은 8월 4일 (토요일) 오후2시 광주예총1층 전시실에서 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6일 오후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보성군 미력면 용정리 미력천 응급복구 현장을 둘러보고 복구작업을 하고 있는주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 김부겸 장관과 김영록 지사가 방문한 피해가 발생한 보성지역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총 319mm의 폭우가 쏟아져 저수지, 하천
민선선7기 광주광역시장에 당선된 이용섭 당선인은 민선7기 광주시정을 이끌 시정비전을 “광주, 대한민국 미래로! 와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를 시정목표로 선정 발표했다, 또한 이용섭 당선인은 민선7기 시정방침을 “혁신, 소통, 정렴 ” 3대 시정방침을 발표하여 4년간의 광주시정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24일, 전남 담양 죽녹원 앞 분수광장을 찾은 어린이가 더위를 잊고 물놀이 삼매경에 빠져 있다.
충남 부여군은 다음 달 초부터 열릴 부여서동연꽃축제(7월 6일부터 15일까지)의 분위기를 띄우고 관광객유치를 위한 대형 연꽃과 연꽃단지 사이에 설치한 연꽃과 조형물에 전기 공급을 위한 점등식을 개최했다. 부여군은 지난 22일 오후8시에 열린 점등식을 통해 궁남지 연꽃단지에 각양각색의 조형물에 불을 밝혔으며. 금년 축제는 연꽃 겨울 왕국, 사랑의 언약식, 천
6.13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난 첫 주말에 찾은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충곤) 화순읍에 소재한 남산공원에는 벌써 가을 준비에 분주하며, 화순군은 정성을 기우리고 있다. 화순 남산공원을 찾은 16일 오전 10시경 산책 나온 연인과 올망졸망 피어난 꽃을 카메라 앵글에 담기위해 촬영 나온 노(老)사진작가, 모두가 남산만이 간직하고 있는 풍경(風景)을 보고위해 이곳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출마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후보와, 임택 동구청장 후보 그리고 시. 구의원 합동 선거유세가 남 광주 사거리에서 동구민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펼쳤다. 4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이용섭, 임택 후보의 합동 유세에는 광주시민과 동구민이 연설에 경청했으며, 때론 공약발표에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냈다.[이용섭 광주시장,
여름이 시작된다는 하지(夏至)가 6월 21일인데 요즘 기온은 한 여름의 중심축에 접어든 것처럼 강력한 태양이 눈부시다. 최근 광주. 전남지역(일부)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등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성급한 어린이들과 어른(일부)들이 분수대로 뛰어들어 더위를 삭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4일) 낮 최고기온이 33℃ 이상 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광주. 전남6월항쟁기념사업회 (이사장 최병상) 이사장과 이사는 제31주년 행사위 출범식에 앞서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영령들에게 참배와 분향을 올렸다. 29일 오전 9시 30분 최병상 기념사업회 이사징과, 안성례 행사위상임윈장, 장헌권 목사, 김상집 집행위원장 등 이사진 15여명이 참배에 함께했다. 광주.전남 6월 항쟁기념사업회는 이날 오전 11시 동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이 지난 25일 오후 담양종합체육관에서 공무원노동조합전남연맹 주최로 열린 제16회 공무원노동조합 전남연맹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장승규 위원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월은 가정의달이며, 장미의 계절이다, 장미꽃 백 송이에 사랑을 전해 결의 열매를 맺게 한 것도 이 또한 장미이다. 삭막한 건물의 한 컷에 조성된 장미꽃 화단에 피어난 장미꽃 밭에는 이를 스마트 폰 과 카메라 앵글에 담고자 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사진으로 함께한 광주시청 장미 꽃]
새순이 돋고 꽃이 피고 새로운 생명력이 움트며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하던 봄도 여름이 시작된다는 지난 5월 5일 입하(立夏)를 시작으로 금년 농사일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다. 씨 뿌리고 모종하고, 밭갈이와 논갈이를 하는 농부의 일손이 바빠 오는데 모내기를 위하여 물 잡아 논갈이하는 논에서 백로가 땅강아지와 지렁이 등을 잡어 먹기 위해 분주히 날개 짓을 하며
전남목포 신항 부두에서 작업 중인 세월호 직립(直立)이 10도 기울기에서부터 시작 10일 오전 9시 40분 현재 40도의 작업까지 끌어올렸다.[사진으로 함께한 세월호 직립 작업]
4월의 끝자락에 접어든 24일, 이른 아침, 지난 일요일 오후부터 시작된 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때론 장마 비처럼, 때론 우수에 촉촉이 젓게 하는 이슬비처럼.... 벚꽃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는 철쭉꽃이 만발하여 탐방객을 유혹하고 있는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에 소재한 고창읍성을 찾아서 밤샘 내린 비가 버거운 듯 꽃잎을 떨 구고 있는 철쭉꽃을 앵글에 담아
월출산 국립공원 앞 들녘에 조성된 유채꽃 단지에 꽃이 만발, 여름으로 넘어가는 마지막 상춘객을 불러들이고 있다 전라남도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전남도민체육대회(4월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와 2018년 영암군 방문의해를 맞아 영암을 찾은 관광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월출산 국립공원 앞 광활한 들녘에 처음으로 유채꽃을 조성하였는데 그 유채꽃이
초여름날씨를 보이다 한바탕 빗줄기에 기온이 10도에 머무는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인 지난 5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금곡사 주변 왕벚나무 꽃이 바람에 날려 마치 한겨울 눈꽃세상을 보는듯하다.
전라남도 함평군은 24일 2018 대한민국 난 명품대회를 개최하고 전시에 들어갔다. 24일 열린 대한민국 난 명품대제전에는 난 애호가들이 정성 드려 기른 난을 출품 대성황을 이루었다.
주말을 맞이하여 제주도에서부터 시작된 비가 호남에는 오후부터 가랑비로 대지를 촉촉이 적셔주고 있다, 오늘부터 시작된 비는 내일까지 내릴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겨울 매섭게 휘몰아치는 눈보라에도 굳건히 버터어온 나뭇가지에 또 다시 아름다운 꽃망울 피워내고 있는 대 자연의 신비스러움에 살며시 발걸음을 멈추고 매화꽃 향기에 젖어 본다. [사진으로 매화꽃 감상하세요
SWEET 2018 OFFICIAL GUIDE전시회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한국전력공사 등 국내외 국지의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에 14일 오픈, 오는16일까지 전시회가 이어진다. 14일 오후 2시에 열린 SWEET 2018 OFFICIAL GUIDE전시회” 개막식 행사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등 전시에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