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남구 양과동에 내년 5월 말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인 광주시립수목원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립수목원은 24만6948㎡ 일원에 남도숲 등 3개 지구, 가을정원 등 9개 정원, 향기원 등 총 15개 테마로 구성된다. 현재 공정률은 50%로, 방문자센터와 수목관리동 건축물 기초
‘제1회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 개막식이 24일 남악신도시 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떠나는 정원 소풍’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했다.행사 개막식에는 김영록 도지사, 서삼석 국회의원,
전라남도는 한국관광공사의 가을 정취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담양 금성산성과 강진 백운동 별서정원, 2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은 가을빛 고운 숲과 산, 바다 중 널리 알려지지 않아 안전하고 호젓하게 가을의 멋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원덕리에서 정읍시 방면으로 이어지는 갈재 옛길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지정 명칭은 ‘삼남대로 갈재’다. 23일 장성군에 따르면, 최근 문화재청은 장성군 갈재를 포함한 총 6개소의 옛길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다.‘옛길’은 말 그대로 예전부터 다니던 길을 뜻한다. 고
전라남도 신안군 ‘병풍도’ 맨드라미 동산에 세워진 놀래라 화장실이 지역의 명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23일 신안군에 따르면, 화장실에서 사방으로 펼쳐진 맨드라미 꽃의 향연과 바다의 풍광에 매료되기 때문이다. 바로 옆 무인카페는 잠시 쉬어가는 곳으로 ‘멍 때리기’에 최적의 장소이며, 코로나19 장기화와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꽃들이 아름답게 피웠네... 그리고 정성스럽게 잘들 가꾸어 꽃들이 참으로 곱네요!전라남도 장성군이 정성스럽게 조성한 황룡걍변 꽃길을 거닐면서 이곳을 찾은 이들의 이구동성 감탄사이다. 추석 연휴 마즈막 날 찾아간 황룡강변에는 장성읍을 유유히 흐르고 있는 황룡강변 좌우에 장성군이 조성한 가을 꽃의 대명사 코스코스,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유개 승강장 10곳에 대한 정비를 실시한다. 또 밤늦은 시간에도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하도록 기존에 설치한 태양광 가로등은 교체하고, 일부 승강장에는 태양광 가로등을 신설하기로 했다.15일 남구에 따르면 시내버스 유개 승
전라남도 무안군은 하이글로벌그룹의 소형항공사 하이에어가 9월 17일 무안~울산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항식은 울산의 마스코트인 ‘울산 큰애기’가 이번에 신규 취항하는 무안~울산 항공기에 탑승해 무안국제공항에 도착하면 무안 마스코트인‘무안 연이랑’이 맞이하는 행사로 진행된다.하이에어는 지난 6월부터 무안~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오는 11월 6일 개최 예정인 제8회 남구민 북 페스티벌을 앞두고 작품 공모전을 실시한다. 14일 남구에 따르면 제8회 남구민 북 페스티벌 공모전 작품 접수가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된다.응모 부문은 글쓰기 4개 분야와 동영상 분야로,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먼저 글쓰기 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관광지 중 각광을 받는 여행지가 전라남도 진도풍경오토캠핌장이다.진도군에 따르면, 휴식과 힐링,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진도풍경오토캠핌장은 울창과 숲과 물 맑은 계곡이 있고 찬란한 역사, 문화 등 인문학적 유산은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물해 전남 서남부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출산 장려와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육아 등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출산장려 가족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 남구는 8일 “하나보다는 둘, 둘보다는 셋이 행복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이라는 주제로 오는 24일까지 가족사진 작품을 접수한
전라남도가 신선하고 달콤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오곡 풍성한 들판의 파란 하늘과 쪽빛 바닷물결 속 노을빛을 감상하고 즐길 드라이브 여행코스로 진도 서부해안~세방낙조길, 화순 알프스길, 여수 백리섬섬길을 9월 안심관광지로 추천했다. 진도 서부해안로~세방낙조길은 경관이 있는 드라이브 코스다. 진도타워에서 출발해 가는목길, 쉬미
성웅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승전지인 울돌목을 가로지르는 해상 케이블카가 3일 개통했으며, 공총 공사비는 362억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한 지 6년 만이다. 진도군 군내면 녹진 관광지 진도타워와 해남 우수영 관광지를 연결하는 케이블카 전체 1km 중 600m가 해상일 정도로 바다 위를 가로 지르는 케이블카이다.울돌목 수면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관광업계를 지원해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TV홈쇼핑 채널에서 오는 5일 오후 6시 25분부터 65분간 생방송으로 농촌체험과 숙박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생방송 판매는 전국적으로 영향력 있는 매체인 GS홈쇼핑에서 이뤄진다. 강진
전라남도 여수시가 9월 1일부터 여객선 9개 항로 196개 전 구간에 도서민 1,000원 요금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1일 여수시에 따르면, 1,000원 요금제가 시행되면 도서민들은 여객선을 운항거리에 관계없이 1,000원만 부담하면 이용할 수 있다.지난 8월 생활항로 구간인 8,340원 미만 구간만 1,000원 요금제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9월 3일 저녁 7시 30분 5・18민주광장에서 최태성 역사 강사를 초청해 ‘동구 달빛걸음’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이번 ‘큰별쌤 최태성 강사와의 만남’은 일제강점기 역사 속으로 사라진 광주읍성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랜선투어와 토크콘서트 ‘보이지 않는
전라남도 보성군이 공공 와이파이 기반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금까지 보성군은 공공장소 260여 개소에서 공공 와이파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도 등 섬마을에도 고속 인터넷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보성군에 따르면, 보성군은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전담하여 섬마을 등 3개소에
전라남도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책 많이 읽는 고흥 만들기와 어르신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하여 이야기보따리 할머니 ‘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을 오는 9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26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야기보따리 할머니 ‘책 읽어주세요’는 유치원,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 기관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줌
전라남도 보성군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마을 45개 중 39개 마을이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5일 보성군에 따르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전라남도 시책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매년 1,000개 마을을 선정하여 마을의 환경개
금년 여름처럼 무더워던 날씨는 근년 들어 보기힘들 정도로 무더위가 극성을 부렸으며, 거기에 코로나19. 확산으로 활동 반경이 좁아 여름에 지치고, 코로나에 지친 가운데 처서(8월23일)가 다가 오면서 그나마 더위는 한풀 꺾이고 있다. 최근 여름 장마같은 극지성 비기 연일 지속된 가운데 오늘(22일)은 화창한 날씨가 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