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가 코로나 블루로 스트레스와 불안감에 빠진 시민들에게 예술 작품으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시에 따르면 여수 대표 전시회 2020 여수국제미술제가 이달 4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박람회장 전시홀과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올해로 제10회를 맞는 여수국제미술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막식 및 만찬
전라남도는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개최 기원과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사회적 피로감 해소를 위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2020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2020 특별기획전’ 주제는 ‘부릉부릉 수묵시동’으로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 시동을 건다는 의미다.특별전은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은 2020년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5‧18정신의 예술적 재조명을 통해 5월 정신의 동시대성을 한 자리에서 성찰해 볼 수 있도록 특별 기획한 전시 을 15일 개막한다. 내년 2021년 1월 31일까지 6개월여 기간 동안 전시되는
오는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전라남도 곡성군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에서 서양화가 이철규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이철규 작가는 전남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현대인의 삶의 과정을 풍자하는 주제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3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서로 부대끼며 세상을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는 여름휴가 이벤트로 8월 31일까지 오전 10시~11시 입장 시 성인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모닝할인 이벤트는 네이버ž위메프ž티몬ž쿠팡ž제주모바일에서 1일 전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한 모닝할인 관람객 대상으로 8월 17일부
1004섬 전라남도 신안군은 7월 22일 천사대교의 끝자락에 위치한 자은도에 수석으로 꾸며진 “1004섬 수석미술관”을 개관하였다. 23일 신안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 증정, 수석미술관 제막식, 수석정원 오픈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로 최소인원으로 개최된 행사였지만 참석자들의 진심어린
제주 성산 ‘빛의 벙커 : 반 고흐’전이 안전하게 관람 가능한 제주 문화예술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국내여행이 대세로 자리 잡는 추세다. 그중에서도 제주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면서 다양한 실내ž외 활동을 즐길 수 있어 꾸준히 사랑받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안전한 여행을 추구하면서도 의미 있는 경험을 중시
전라남도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이 임의진 작가와 유지원 작가를 초청해 ‘날 것, 그대로의 것’ 기획전을 선보인다. 26일 담양군에 따르면, 이 전시는 길들여지지 않은 상태의 예술적 속성들에 집중한다. 임의진의 삶은 여행지에서의 단순한 방랑객이 아닌 ‘유목민’의 삶처럼 야생적인 상상력을 기반으로 불모의 땅이 된 곳에 달라붙어
전라남도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영암도기박물관에서 지역문화예술의 의미와 중요성을 조명하는 지역작가인트로전 정수미 작가 초대전을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26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번 지역작가인트로전에는 국내를 비롯한 중국, 일본 등에서 다수의 전시에 참여해온 도예가 정수미 작가를 선정하였
1기 권승찬, 박상화, 이이남, 인스토리(팀), 정운학, 진시영부터 9기 강수지, 김명우, 김형숙, 유지원, 이뿌리까지. 광주미디어아트 레지던스 1~9기 입주작가인 ‘미디어아트 올스타’ 29명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8일부터 7월 8일까지 ‘빛고을아트스페이스의 새로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1980년 당시 광주시민들의 광주정신을 느낄 수 있는 특별전이 개막했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27일 5·18기록관에서 이용섭 시장, 이철우 5·18기념재단 이사장, 양조훈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5·18 단체(민주유공자유족회, 구속부상자회, 부상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
‘뉴트로’ 열풍이 대세로 자리 잡으며 제주 성산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가 성공적인 문화 도시재생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뉴트로는 뉴(New)+레트로(Retro)가 합쳐진 합성어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문화를 일컫는 신조어다. 뉴트로 열풍은 도시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예견된 일이었다. 너무 빠르게 변화하
광주광역시,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26~31일 소촌아트팩토리 큐브미술관에서 ‘광산아트마켓-다시, 봄’ 행사를 개최한다. 21일 광산구에 따르면, 광산아트마켓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 광산구는, 이번 행사가 미술 작가들에게는 작품 전
광주광역시는 1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5관에서 5·18민주화운동 제40주년 특별전 ‘오월, 별이 된 들꽃’의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이용섭 시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이진식 아시아문화전당 전당장 직무대리, 김근태 작가,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 홍가이 문화평론가, 5·
국가기관이 최초로 개최하는 뜻깊은 제40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 특별전이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개막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은 광주광역시가 5·18민주화운동 제40주년을 맞아 전국화·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광화문에서 제주까지 전국을 아우르는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돼 국민들에게 5·18민주화운동의 진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주관하는 5·18 40주년 기념 특별전 ‘5·18 그날의 진실을 기억하라’가 11일 5·18자유공원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이용섭 시장을 비롯해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문흥식 5·18구속부상자회 회장, 지역 국회의원, 유관기관장, 5·18단체 회원 등이 참
광주광역시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1980년 5월 당시 국가폭력과 인권유린 현장을 전시·체험하는 특별전시회를 11일부터 6월17일까지 5·18자유공원에서 개최한다.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특별전은 5·18자유공원 내 헌병대 본부, 헌병대 식당, 영창, 법정, 내무반 등 각 공간별 주제를 선정해 5·
도판을 채운 현대적 도시 이미지는 밝은 채색으로 긍정의 에너지를 선사하고, 캔버스 대신 사용한 도판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세상이 되어 자신을 표현하고 어울림의 조화를 꿈꾸고 있다. 도자회화 장정은 작가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재료와 색채를 자유롭게 사용하며 감상자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오는 2020년
그동안 연이어 발생했던 코로나19가 지난30일 0시 기준으로 지역 확진자가 0명(질병관리본부발표 /검역과정4명)으로 나타나 조심스럽게 안정세로 접어들어 대한민국에서는 경제. 생활문화 등 종전으로 되돌아 갈 날도 멀지 않을것 같다.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30일)과 근로자의 날(5월1일), 그리고 주말, 또 다가
지난 4월 말에서 5월 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제주 지역 방문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봄이라는 계절적 요인과 5월 가정의 달이라는 특수성까지 더해져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피로감에 지쳐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한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제주의 문화 대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빛의 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