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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익산은 호남의 관문에 위치하여 전주나 광주 등 호남의 주요 도시에 이르는 물류의 중간지로서, 1번국도 및 21번 국도, 23번 국도, 26번 국도, 27번 국도 등 각 지역과 연결된 도로가 경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호남선에서 전라선, 장항선으로 갈라지는 철도 교통 등 물류 흐름의 요충지로서 역할을 수행하였다. 하지만, 점차 교통이 발달하여 전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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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뉴스
2013.07.1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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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지구온난화 등 지구촌 기후변화 영향으로 평년보다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장마와 함께 전국적으로 30도를 웃도는 폭염을 기록하고 있어 개인의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특히, 바쁜 영농철에 농작업을 하는 고령의 농업인들은 더욱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지난 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2012년) 6월부터 9월까지 온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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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뉴스
2013.07.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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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더운 여름철에는 조금이라도 더위를 줄일수 있는 물놀이를 빼놓을 수 없는데 매년 7~8월은 여름철을 맞아 해수욕장, 계곡, 하천 등으로 시원한 물을 찾아 떠나는 사람이 많다.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로부터 탈출하기 위한 것이 잠깐의 방심으로 귀중한 생명과 맞바꿀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 물놀이 사고는 휴가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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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륜 기자
2013.07.1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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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년간 국내 여름철 물놀이 관련 사망자 수가 647명으로 발표되었다. 되풀이 되는 여름철의 사망 원인 대부분은 안전 의식의 부족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것이라 더욱 안타까울 수밖에 없다. 누구나 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이번 여름을 무사히 잘 보내기 위해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건 어떨까요. 물에 들어가기 전 충분한 준비운동은 반드시 지켜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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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뉴스
2013.07.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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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집중호우 시 공사장, 신호등 및 가로등, 저지대의 주택 등에서 침수에 의한 감전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절실한 예방이 필요하다. 장마기간에는 기상특보를 예의주시하고 집중 호우 시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야 하며, 불가피하게 외출 할 때에는 가급적 발이 드러나는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지 말아야 한다.특히, 전신주나 신호등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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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뉴스
2013.07.0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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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가 지나고 무더위가 찾아오면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휴가철이나 주말에는 나들이 차량이 많아진다. 즐거워야 할 휴가철에 교통사고 등으로 자칫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자기 차량은 물론이고 타인의 차량 화재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서는 차량에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자동차는 휘발유, LPG와 같이 가연성과 폭발성이 높은 연료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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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뉴스
2013.06.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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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담(潭) 볕 양(陽), 담양(潭陽)! 담양(潭陽)을 한자로 풀이하면 물과 햇빛이 풍부한 고장이란 뜻이다.우주의 순환원리인 음양오행론(陰陽五行論)에 따르면 물은 음(陰)이요. 태양은 양(陽)이다. 지구상 생명체의 기원은 물과 빛에서 출발한다. 러시아의 저명한 생화학자인 오피런의 학설에 의하면 지구의 최초 생명체는 물 속의 단백질이 햇빛의 에너지로 인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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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륜 기자
2013.06.1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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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장마철 기간중, 수 십 명의 인명피해를 가져다 준 서울 우면산과 춘천 서면의 산사태를 우린 기억한다. 산간계곡이 많은 지역은 집중호우로 인한 많은 피해가 예상됨으로 산사태 등 재난에 미리 대비하여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한다.산사태가 많이 발생하는 장소는 암석표면이 갈라지거나 한쪽 방향이 금이 간 곳, 상하부 토양층이 서로 다르게 이루어 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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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뉴스
2013.06.1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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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철로 들어서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를 육박하며 연일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폭염 속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여름은 산과 계곡, 바다가 유혹하는 계절로 모든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하지만 조금만 방심하면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무서운 병인 일사병과 열사병에 걸리기 쉽다. 하지만 열사병과 일사병의 차이점과 응급처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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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뉴스
2013.06.0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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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호남에서 한양으로 가는 중요한 교통로이자 전라남도와 북도를 구분하는 고개는 갈재(노령)와 장성새재였다. 이 고갯길들은 옛사람들의 도보 길이자 군사적으로 외적의 침략을 막아내는 요충지이기도 하였다. 사적 제384호 입암산성은 이러한 갈재와 장성새재를 방어하며 북으로는 호남평야와 남으로는 나주평야라는 우리나라의 곡창지대를 지켜낸 호남의 대표적인 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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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뉴스
2013.05.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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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고 있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크고 작은 화재사건이 뉴스에 보도되고 있다. 아직도 화재에 대해 의외로 많은 사람들은 그저‘남의 일’정도로 멀게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화재는 정말 어느 순간 말도 안 되는 타이밍에 찾아온다. 요즘 많이 발생하고 있는 주택 화재는 주부가 가스레인지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불을 켜 놓은 채 외출하거나 어린아이들의 불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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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뉴스
2013.05.2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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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부산 노래주점 화재(사망9명), 2012년 서울 북창동 음식점 화재(사망2명), 2006년 전남 여수 노래방 화재(사망4명) 등 다중이용업소에서의 대형 화재는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근본적 보상대책 없이 국민 세금과 성금에 의존하는 후진적 관행이 반복되어 왔다.이에 지난해 정부에서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개정하여,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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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뉴스
2013.05.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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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산행을 즐기기 위해 행락객과 등산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는 가운데, 산행지식 부족에 따른 무리한 등산으로 산악안전사고 발생과 분별없는 행동으로 산림생태계를 훼손하는 사례가 종종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산악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즐거은 산행이 되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알고 가야할까. 우선, 평소 운동을 하지 않다가 들뜬 마음에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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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뉴스
2013.05.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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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은 예로부터 마을이 있으면 대나무가 있고 대나무가 있으면 마을이 있다고 하여 죽향(竹鄕)이라 불렸다. 과거에 죽림을 생금밭이라 할 정도로 귀중한 산업의 보고로 여겨 소중하게 관리해왔다. 또 해가 거듭 될수록 웰빙 기능성 식품 등을 상품화하여 내수시장은 물론 수출 가능성이 높은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부상하고 있어 대나무의 자원 가치 및 잠재력이 무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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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륜 기자
2013.05.1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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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전익 농번기가 시작되면서 농기계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특히 농촌인구 고령화 등으로 농기계 사고가 해마다 급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013년 3월 고흥군 두원면의 김모씨(69)가 몰던 경운기가 전복되어 사망, 5월에는 고흥군 남양면에서 경운기에 상체가 깔려 신모씨(83)가 사망하였으며, 도덕면에서는 몰고가던 경운기가 추락하면서 전복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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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뉴스
2013.05.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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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반응(알레르기 및 아나필락틱 쇼크)이란 특정물질에 대해 몸에서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극소량만 접촉해도 전신에 걸쳐 증상이 발생하는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입니다. 즉시 치료가 이루어지면 별다른 문제없이 회복되지만, 진단과 치료가 지연되면 치명적일 수도 있다.아나필락시스는 어떤 특정한 물질에 과민반응을 가진 사람이 그 물질에 접촉했을 때 발생하는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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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뉴스
2013.05.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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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예방, 작은 관심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작은 불씨에 멍드는 우리 산천을 보호하자최근 계속되는 건조주의보의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재로 많은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곧 있으면 석가탄신일이다.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과 휴식을 취하며 지내지만 소방공무원들은 마음을 졸이며 특별경계근무로 비상근무에 당하게 된다.얼마 전 경북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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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륜 기자
2013.04.2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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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을 기어 다니며 놀 때부터 아이는 탐색을 하면서 장난이 시작된다. 손에 잡히는 대로 잡아당기고 쓰레기통을 뒤집어엎고 벽에 낙서를 한다. 거울에 크림을 발라놓거나 티슈를 다 뽑아놓는 등 잠깐 눈을 뗀 사이에 무슨 말썽을 부릴지 모를 지경이 온다. 하지만 장난도 장난 나름, 자칫 아이를 치명적인 위험으로 이끄는 장난은 위험천만하기 짝이없다.아이의 위험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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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뉴스
2013.04.2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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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들녘에는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면서 부족한 일손을 대신해서 편리하고 신속한 농기계 사용이 필수가 되었고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농기계 사용도 노인 차지가 되어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 역시 많이 발생하고 있다. 매년 농사가 시작되는 이맘때가 되면 가을의 풍성한 수확을 기대하면서 한편으로는 농기계 사고가 걱정된다. 농기계 사고는 4,5월과 10월에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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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륜 기자
2013.04.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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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홍보활동과 적극적이고 친절한 소방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 한 결과, 최근 들어 화재·구조·구급 등의 신고가 매우 많아졌다. 민들의 재산과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해볼 때 촌각을 다투는 긴급한 상 황에서 일반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119를 떠올리게 되었다는 것은 소방조 직의 존재 의미를 더욱 견고하게 하는 것임은 물론 국민들 나아가 국가의 안전을 책임지는
독자기고
빛가람뉴스
2013.04.16 17:47